자본소득을 위한 주식 투자나 대체 투자는 일찍 할수록 좋은데, 그 이유는 복리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이라면 직무 역량을 최대한 키우는데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시드머니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우량주, 배당주와 같은 것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물론 시간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소액으로 다양한 종목에 실전 투자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약간의 돈을 잃더라도,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나중에 훨씬 더 큰 돈을 굴리더라도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일상과 루틴, 작은 습관들을 모두 오랫동안 지켜 본 결과, 결국 승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을 습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위 1%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수많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끝에 알게 된 것은 성공한 운동선수들과 성공한 경영인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체 맥락에 대해서도 숙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