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이 익혀야 할 6가지 삶의 테크닉

성공을 만드는 좋은 습관들

매일의 행동을 바꾸지 않고서는 절대로 인생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성공의 비결은 일상의 루틴에서 발견된다.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의 말입니다.

습관과 루틴

일상의 루틴을 다른 말로 한다면 습관이겠죠. 한 연구에 따르면 좋은 습관 하나를 무의식적으로 실행되게 만들려면, 긍정적 강화를 300번 정도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하나의 좋은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실행되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의 1년 동안을 매일 같이 실천해야 한다는 뜻이죠.

물론 단순히 실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같이 실천을 하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무의식적인 실행 단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습관의 루틴을 형성하고 싶다면 보통 3주 정도는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매일 실천을 해야 형성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꾸준한 과심과 실천을 해야 하는 좋은 습관을 평생의 실천으로 옮긴다면 어떨까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인 좋은 습관이 우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다음은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만들면 좋은 6가지 삶의 테크닉입니다. 이 6가지 삶의 테크닉을 무의식적으로, 평생의 실천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성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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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의 조건 최적화하기

새로운 습관은 나의 삶과 라이프 스타일의 반경 내에서 작동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즉,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도, 집 근처가 아닌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헬스클럽에 등록을 한다면, 아마도 운동을 하러 갈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운동이 아니더라도 살을 빼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고와 찬장에 건강한 음식들이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해 살이 찌고 싶지 않다면, 늘 단백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필요할 때 쉽게 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장애물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것이죠.

2. 뺄셈이 아니라 덧셈으로 생각하기

유명 토크쇼 진행자 중에 몬텔 윌리엄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다발성 경화증이란 병 때문에 매우 엄격한 식단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그가 식단 유지에 활용한다는 ‘덧셈의 원칙’은 매우 인상적인 방법입니다.

몬텔 윌리엄스가 말하는 덧셈의 원칙이란, 식단에서 무엇을 빼느냐보다 뭘 더하느냐에 집중하는 걸 말한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이 원칙을 식단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적용해왔는데,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제외할지, 혹은 식단에서 무엇을 뺄지보다는 무엇을 그 빈 자리에 더 할수 있을지를 고민한다는 것이죠.

이는 일종의 역발상으로, 자신이 희생해야 할 것이 아닌 더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서,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죠.

3. 결심을 주위에 널리 알리기

나는 엄숙히 맹세합니다.

대통령은 대중 앞에서 이런 말을 하며 취임 선서를 합니다. 물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대통령이 되기 위해 내놓은 공약을 철회하면 비난과 책임을 면하기 힘듭니다.

우리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습관을 장착하고 싶다면, 그 결심을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가족, 친구, 동료에게 어떤 습관을 이행할 자기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그런 만큼 스스로 한 자신의 말에 대해 훨씬 더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를 관리하게 됩니다.

4. 성공 파트너 찾기

같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누군가가 있을 때, 이로 인한 시너지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새로운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에게 책임감을 유지시켜줄 사람, 즉 성공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성공 파트너를 찾았다면, 각자의 성과와 실패, 해결책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서로 피드백을 구하고, 서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며 성공을 향해 전진해나갈 수 있습니다.

5. 경쟁하고 연대하기

투지를 북돋아 주고, 새 습관을 장착시키는 데는 선의의 경쟁만한 것이 없습니다.

비디오플러스라는 회사는 신발에 달린 만보계로 직원들이 참여하는 ‘걷기 대회’를 열었는데, 여러 개의 팀으로 나눈 뒤 누적 걸음 수 합계가 가장 많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회사가 대회를 시작하고 난 후 직원들에게는 변화가 생겼는데, 건강과 자기만족을 위해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직원들도 하루 6~9킬로미터를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주차장을 걸었고, 전화 회의를 할 때면 휴대폰을 들고 밖에 나가 걸으면서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즉, 경쟁심 때문에 활동량을 늘릴 방법을 저마다 적극적으로 찾아나섰던 거죠.

대회는 모든 직원의 걸음 수가 관리되고 기록되는 만큼, 누가 게으름을 피우고 누가 열심히 걷는지가 상세히 파악될 수 밖에 없었는데, 직원들의 총 걸음 수는 매일 같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사례처럼 내가 친구, 동료, 팀원들과 우호적으로 벌일 수 있는 경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경쟁심을 새로운 습관 형성에 활용해 보세요.

6. 즐기기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노력한 결실을 즐기고 축하하는 시간은 분명 필요하지만, 아무런 보상 없이 자신을 희생하기만 해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꾸준한 노력을 위해서는 매월, 매주, 매일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주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보상이라도 상관없는데, 단지 새로운 행동을 실천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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