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배당 일정과 역대급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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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배당 일정과 역대급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들

  • 키워드 고배당주, 가치투자, ESG경영
  • 관련종목 금호건설, DI동일,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신증권, 효성, 기업은행, S-Oil

투자 아이디어 요약

  •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며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기준일은 12월 30일이 휴장이기 때문에, 하루 전인 29일이지만, 주식을 매수한 후 실제 계좌에 입고되기까지는 2영업일이 걸리는 만큼 최소 27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음
  • 배당금은 국내의 현행 배당 제도에 따라 다음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하고, 이후 1개월 이내에 주주의 계좌로 자동 입금됨
  • 배당락이란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진 것을 의미하는데, 연말 배당시즌에는 보통 배당 기준일이 경과한 후 배당락이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함
  •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 중 금융주 중에서는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신증권, 기업은행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를 차지했고, 비금융주에는 금호건설, DI동일, 효성, S-Oil이 상위를 차지함
  • 배당수익률이 단순히 높은 배당주는 주의가 필요한데, 주가 하락 리스크와 배당락 문제가 있기 때문으로, 배당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임
  • 특히 배당락(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 날)일에는 배당 요건을 맞춘 주주들이 이날 물량을 던지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하여 배당락 이후에도 꾸준히 기업의 내재가치 즉, 실적이 개선되고 배당을 꾸준히 늘려왔던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실적이 개선되는 동시에 배당 매력을 갖춘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12월 결산법인 중에서 1) ‘22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5% 이상 증가한 종목, 2) ‘19년부터 ‘21년까지 총 3년간 주당배당금(DPS)를 유지하거나 늘린 종목, 3) ‘22년 예상 주당배당금이 전년대비 증가하거나 유지한 종목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유용하며, 올해의 경우에는 DI동일, JB금융지주, LX인터내셔널, 한국자산신탁, DB손해보험, 현대해상, HMM, 도이치모터스, 영원무역홀딩스, KT&G가 해당됨
  • 출처: 증권플러스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과거의 배당주 흐름을 분석해 보면, 12월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웃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배당주 투자의 경우 하방에서 경직된 패턴이 나오는 종목 중에서 고배당주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
  • 12월은 고배당주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올해처럼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는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고배당주의 매력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정기예금금리 상승은 배당주의 매력을 저하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 고배당주는 12월(12월 1~24일)에 대체적으로 코스피 대비 성과가 좋았으며, 2006년 이후 세 연도를 제외하고는 코스피를 아웃퍼폼했는데, 초과수익이 발생한 해에는 평균적으로 코스피 대비 4.1%, 손실을 본 해에는 코스피 대비 -0.7% 수익을 기록한 만큼 전략의 성공률 및 기대이익이 높은 반면 실패확률과 리스크는 낮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
  • 하지만 올해는 시중은행 6.00%까지 상승한 정기예금금리를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예금금리의 상승이 배당주의 매력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상배당수익률이 정기예금금리인 6%보다 높아 예금 대비 매력을 갖춘 종목을 선별할 필요가 있음
  • 출처: 메리츠증권
  • 2021년 배당락일은 12월 29일(수)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등 주주 권리 확보를 위해서 12월 28일(화)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데, KOSPI는 배당락 전 매도보다 배당을 받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남
  • KOSPI와 KOSDAQ 모두 실질 배당수익률(배당수익률-배당락) 측면에서 배당락 전에 매도하는 것보다 주식 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KOSPI의 배당수익률과 배당락일 시초가 하락률 차이는 평균적으로 1.15%를 기록했으며, 이는 KOSPI의 배당락으로 인한 지수 하락률보다 배당수익률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
  •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는 KOSPI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 유효하지만, 시세 차익 관점에서는 KOSPI보다 KOSDAQ의 수익률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배당락 이후 한달동안 ‘1월 효과(January Effect)’로 주가가 우상향하는 계절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2010년 이후 ‘1월 효과’의 평균 수익률은 6.1%
  • 2021년 12월 29일 이후에는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비중 확대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2008년 이후 매년도 연말에는 대형주와 배당주가 유리했고 연초에는 2020년을 제외하고 KOSPI, KOSDAQ 모두 소형주가 수익률이 좋았으며, 시장 전체로 보면 1월에 KOSPI 평균수익률보다 KOSDAQ 평균 수익률이 높았고, 업종은 에너지, 소재, 산업재(경기민감주)와 헬스케어, IT가 평균적으로 아웃퍼폼한 것으로 나타남
  • KOSDAQ은 배당락일 이후 한달 동안 주가가 우상향하는 계절성이 존재하는데, 해당 구간에서는 중소형주 랠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배당주는 주로 대형주 세그먼트에 존재하기 때문에 배당락 효과는 KOSPI가 더 크게 나타남
  • 시장 전체가 상승하는 경우 아웃퍼폼 예상 업종은 증권, 에너지, 화학, 조선, 반도체로 핀딘되고,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경우 아웃퍼폼 예상 업종은 헬스케어, 통신서비 스, 유틸리티, 운송, 미디어교육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큰 가운데, 연말 배당을 앞두고 배당주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포함돼 있으면서도, 향후 실적 개선이 유효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면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를 지키면서도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배당주 내 1M, 3M 주당순이익(EPS) 리비전(한달 전, 세달 전 대비 이익조정비율)과 내년 영업이익의 올해 대비 증가율이 모두 플러스(+)이면서 2022년 자기자본이익률(ROE)가 10%가 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KRX 고배당 50 지수를 유니버스로 퀀트 스크리닝을 진행하면 기아, 포스코, 고려아연, LG유플러스, 코웨이, 메리츠화재, 에스원, 롯데정밀화학, 골프존, 한라홀딩스가 추출되는데, 해당 종목들이 배당주 플레이 구간에서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고배당을 주는 종목 가운데서도, 향후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마진율도 높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다면, 주가 수익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올해도 배당락일 이전까지 배당주로 수급이 모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 유형별 전략 가운데 배당주와 로우볼의 최근 1개월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률은 모두 플러스(+)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도 수익률 방어로 훌륭한 전략이 배당주 투자였음
  • 금융주 또한 매력적인 투자안이며, KRX 고배당 50 지수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한 금융은 60%로 가장 높은데, 은행 중간배당 금액이 큼에도 불구하고, 연간현금 주당배당금(DPS)이 높아서 배당수익률 자체는 높은 편
  • 지난해 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총 1,104곳이었고, 이 가운데 508곳이 전년에 비해 배당금을 증액했는데, 2년 연속 배당을 증액한 기업은 197곳, 3년 연속 증액한 곳은 108곳으로 집계
  • 이는 전체 상장사의 약 5%만이 3년 연속 배당을 늘렸다는 결론으로, 그만큼 매년 배당을 늘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보여줌
  •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배당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금호석유로 2017년 1,000원, 2018년 1,350원, 2019년 1,500원, 2020년 4,200원 등으로 연평균 61%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주당배당금을 현재 주가(9월7일 종가)로 나눈 시가배당률은 2.1%를 기록함
  • 금호석유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528% 급증한 7537억원을 기록하는 등 올해 실적도 좋아 4년 연속 배당금 증가 기대감이 높은 상황
  • 죽염 전문 기업인 인산가 또한 매년 배당금을 늘리는 기업으로 2017년 16원, 2018년 20원, 2019년 30원, 2020년 50원 등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46%의 증가율을 기록함
  • 인산가의 시가배당율은 2%가 되지 않지만 올해 실적이 나쁘지 않아 지난해 수준의 배당 실시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
  • 디티알오토모티브와 삼성증권은 4%대의 높은 시가배당율이 눈에 띄는 기업으로, 시가배당율이 높다는 것은 배당 메리트에 비해 주가가 크게 높지 않음을 의미하며, 디티알오토모티브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7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등으로 연평균 42%의 배당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증권 역시 1,000원, 1,400원, 1,700원, 2,200원 등으로 꾸준히 배당액을 늘려옴
  •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는 단순 수익률이 아닌 ‘배당 성장’에 주목해야 하며, 올해 호실적으로 다시 한번 배당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아이투자
  •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예년보다 일찍 배당주로 쏠리고 있음
  • 연말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보통 10월부터 배당주를 사들였지만, 증시를 떠받치던 유동성 잔치가 끝날 조짐을 보이고,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하반기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당주펀드에는 최근 3개월간 약 2,004억원의 신규 자금이 몰렸는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증시 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올해부터 배당을 늘리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는데, 코로나19로 배당을 줄이거나 하지 않은 기업이 많았던 지난해와는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임
  • 과거에는 ‘배당주는 통신이나 유틸리티 업종’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말 배당뿐 아니라 분기 배당까지 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음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중간 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총 64개로 전년(48개) 대비 33.3% 증가했으며, 4대 금융지주는 배당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총 7,000억원의 중간 배당을 확정한 상황임
  • 하나금융을 제외하고 중간 배당을 결정한 것은 처음이며, 올해 들어 철강·화학 등 소재업을 비롯 금융업, 자동차 등 전 업종에 걸쳐 배당을 늘리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
  •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증시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기업 사이에서 배당을 늘리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는 분위기  때문으로 판단됨
  • 주요 상장사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좋아지면서 배당 관련 지표도 크게 개선됐는데, 올해 유가증권시장 배당액은 전년 대비 26.7%, 순이익은 1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현금흐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올해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청담러닝으로,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중간 배당(1000원)을 공시했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 증가하면서 배당을 크게 늘렸는데, 하반기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결산 배당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
  • 보험·금융주의 올해 배당수익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보험주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곳 중 하나는 동양생명으로 지난 7월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매각한 자금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당분간 자본을 추가로 확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회성 이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이 외에도 삼성화재, 코리안리 등도 보험업종 내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판단되고, 금융주 중에서는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제 배당금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던 유일한 은행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배당성향(21.5~22%)을 가정해도 배당금은 500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경제
  • 지난달 코스피가 횡보를 지속하는 가운데 고배당주는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 고배당 50지수’는 12.45% 올라 코스피 상승률(1.61%)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함
  • 코스피 고배당 50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배당수익률(주가 대비 주당배당금의 비율)이 높은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심사 기간 최근 사업연도의 주당배당금을 기준으로 평균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선정, 각 종목의 배당수익률 비중을 가중하는 방식으로 지수가 산출되며, 매년 6월에 정기 변경됨
  •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변동성 국면에서 투자자들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줄 수 있는 대형기업을 선호
  • 국내 증시가 본격적으로 배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 내년 유가증권시장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2% 증가한 137조원으로 전망되며, 배당은 기업의 이익을 재원으로 삼아 증가하기 때문에 이익 모멘텀도 배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
  • 작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도 확대되는 중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 증시는 본격적으로 배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관련 종목

금호건설, DI동일,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신증권, 효성, 기업은행, S-Oil

배당권리 확정일 2022.12.27
배당기준일 2022.12.29
휴장일 2022.12.30
결산일 2022.12.31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단위: %)
종목 2021 2022 예상
금호건설 10.42 10.42
DI동일 1.16 8.82
우리금융지주 7.0 8.39
BNK금융지주 7.62 8.28
DGB금융지주 8.02 8.24
JB금융지주 7.12 8.23
대신증권 9.56 8.19
효성 8.40 8.07
기업은행 7.03 7.68
S-Oil 4.29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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