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2차전지의 핵심, 양극재에 투자하기

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 기업들

핫한 2차전지의 핵심, 양극재에 투자하기

  • 키워드 2차전지, 양극재, 음극재, 하이니켈, 배터리셀
  • 관련종목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투자 아이디어 요약

  • 22년 증설 기준 캐파를 보면 일등은 에코프로비엠, 공동 이등은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
  • 포스코캐미칼은 음극재를 같이 생산하고 있고 포스코그룹이라는 막강한 뒷배경이 존재, 포스코는 리튬광산과 흑연광산도 보유 중
  • 에코프로비엠은 5월 삼성SDI와의 합작사 설립과 8월에 24년까지 기존보다 3배 많은 18만 톤의 캐파 증설 계획을 발표
  •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NCMA 제품을 각각 GM과 테슬라향으로 새롭게 공급할 가능성이 부각
  •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NCA와 NCM 선두업체로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고 양극재 매출 규모로는 국내 Peer 대비 가장 높음
  • 에코프로비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NCA8 제품을 생산하며, 배터리 업체와 JV 설립도 유일한 업체로, 이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음, 이는 경쟁사 대비 하이니켈 제품을 오래전부터 공급해 오면서 쌓은 수율 때문으로 판단되며, 자매 회사들인 에코프로GEM(전구체), 에코프로이노베이션(리튬 제조), 에코프로CNG(리사이클링)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포스코케미칼은 1.2조원 넘는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한 후, 상황에 따라 추가 펀딩 없이 계획보다 더 공격적인 캐파 증설을 집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였으며, GM 얼티엄셀즈향 주력 양극재 공급선으로 23년 양산을 앞두고 22년 캐파 증설이 98,000톤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적자이던 양극재 부문이 가동률 개선으로 흑자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기존의 철강 사업부 비중이 21년에도 47% 비중을 차지함
  •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증설 경쟁은 다소 늦었지만, 테슬라향 NCMA9 제품 공급 기대감과 더불어 캐파 증설이 시장 기대치 대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됨(22년 55,000톤 → 95,000톤으로 추정치 대비 73% 상향)
  • 엘앤에프의 양극재 매출 전망은 Fnguide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올해와 내년 각각 7,120억원, 1.6조원이지만, 고객사 수요 확대로 45,000톤 캐파를 풀가동하고 22년 캐파 증설분이 기여할 시 각각 1조원과 2조원대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코스모신소재는 하이니켈 양극재 업체 중에선 후발 주자이며, 캐파 증설 규모도 타업체에 비해 낮음, 하지만 배터리셀 고객사들의 대규모 증설로 인한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선 확대의 필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부각될 것, 이에 따라 연산 2만톤 규모 캐파에서 추가 증설의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코스모신소재의 매출 비중 49%(20년 기준)를 차지하는 MLCC 용 이형필름은 고객사 내 과점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사 증설에 따른 캐파 부족으로 지속 증설해야 되는 상황
  • 코스모신소재는 황산코발트를 제조하는 코스모화학이 대주주로 양극재 제조사로 양사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어 긍정적

관련종목 요약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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