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추진하고 있는 미국 증세의 수혜주는?

세금이 오르면, 주가도 오르리.

바이든이 추진하고 있는 미국 증세의 수혜주는?

  • 키워드 미국, 증세, 세금, 정책,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 풍력, 수소인프라
  • 관련종목 LG화학, 현대모비스, 상아프론테크,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 삼화전기, SK이노베이션, OCI,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두산퓨얼셀, 비나텍, 한국가스공사, 코오롱인더, 미코, 에스퓨얼셀, 현대차, 효성첨단소재, 일진다이아

투자 아이디어 요약

  • 바이든이 추진하고 있는 증세는 고소득자들에게는 악재지만 이 세금에 의해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도 있을 것
  • 바이든은 증세를 통해 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할 계획으로,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소 확충 등 탄소제로 정책에 세금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즉 바이든 시대에 주목해야 할 산업은 친환경 산업으로, 대표적인 친환경 산업은 2차전지, 태양광, 풍력, 수소
  • 바이든의 증세 카드가 연이어 나오고 있으며, ① 법인세율, ② 최고소득세의 인상, ③ 글로벌 최저 법인세 논의에 이어, ④ 자본소득세 인상에 대한 새로운 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추가로 ⑤ 디지털세도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
  • ‘자본소득세’는 연소득이 100만달러 이상인 개인에 대해 자본소득세율을 현행 20%에서 39.6%로 인상하고, 부가세 포함 최대 43.4% 까지 높이는 방안으로, 실제 증세가 이루어지면 자본투자를 통한 수익에 대한 세율도 최고 소득세율(37%)과 비슷한 수준까지 오르게 됨
  • 글로벌 증세 트렌드는 이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우리는 신자유주의 덕분에 지난 100여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세율을 적용 받고 있었지만, 이제는 신자유주의가 막을 내리고 있기 때문(물론 부가가치세, 사회보장세 신설과 원천징수 확대로 인해 세율은 낮아졌지만, 실제 세금 부담이 줄어든 것은 아님)
  • 국가가 세금을 더 걷는다면 이 세금은 반드시 어딘가에 사용될 자금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바이든의 증세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미국은 ‘법인세/소득세’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인프라 부양책)’에 투자하고, ‘자본소득세’ 인상을 통해 ‘휴가지원, 교육/보육(미국가족계획법)’에 세금을 쓰게 될 것으로 예상

관련종목 요약

전기차 관련주

LG화학, 현대모비스, 상아프론테크,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 삼화전기, SK이노베이션

태양광 관련주

OCI, 한화솔루션

풍력 관련주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수소인프라 관련주

두산퓨얼셀, 비나텍, 한화솔루션, 한국가스공사, 코오롱인더, 미코, 에스퓨얼셀

수소차 관련주

현대차, 상아프론테크, 효성첨단소재, 일진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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