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소득을 위한 주식 투자나 대체 투자는 일찍 할수록 좋은데, 그 이유는 복리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이라면 직무 역량을 최대한 키우는데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시드머니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우량주, 배당주와 같은 것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물론 시간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소액으로 다양한 종목에 실전 투자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약간의 돈을 잃더라도,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나중에 훨씬 더 큰 돈을 굴리더라도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