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망과 관련주들

새로운 바이오 트렌드의 시작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망과 관련주들

  • 키워드 마이크로바이옴, 레비요타, 면역항암제, 장내미생물
  • 관련종목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종근당바이오, CJ 바이오사이언스, 유한양행

투자 아이디어 요약

  • 최근 페링의 ‘레비요타’가 FDA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의 약품 치료제가 등장할 예정으로, 해당 치료제의 출시로 인해 관련 시장도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은 면역력을 이용한 치료제로 향후 많은 기업들이 도전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판단됨
  •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장내 미생물과 질환 간의 연관성을 입증하고 있음
  • 마이크로바이옴은 적응증 확장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을 활용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연구결과들이 뒷받침된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탄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마이크로바이옴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제의 낮은 반응률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놈앤컴퍼니가 바벤시오, 키트루다 등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와 병용하여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의 4D Pharma도 키트루다와의 병용을 통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함
  • 마이크로바이옴은 항암 외에도 CNS, 비만 등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질환에 대해서도 활용하고 있으며, 장뇌축 이론에 기반해 장내 미생물을 통한 자폐증, 당뇨, 비만 등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상황임
  • 지놈앤컴퍼니의 자폐증 파이프라인은 최근 긍정적인 1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바이오랩에서도 균주상호작용을 통한 항비만 효과에 대한 연구를 논문으로 발표함
  • 이와 관련하여 시장 성장을 대비한 파이프라인과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한 의문은 페링의 ‘레비요타’가 FDA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됨
  • 지놈앤컴퍼니의 경우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고, 가장 빠른 속도의 개발 진척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의 이벤트가 될 세레스의 ‘SER-109’ 승인도 염증질환 타겟이기에 항암, CNS 분야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개발하여 새로운 개척자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마이크로바이옴 CDMO 사업을 병행하고 있음
  • 고바이오랩은 이마트와의 합작법인인 위바이옴을 통한 안정적인 캐시카우 확보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R&D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향후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CJ 바이오사이언스는 천랩의 후보물질 개발 및 CJ 그룹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된 사업 확장이 기대됨

관련종목 요약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종근당바이오, CJ 바이오사이언스,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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