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비메모리 관련주들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특화시장.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비메모리 관련주들

  • 키워드 비메모리, CPU, AP, 차량용, 전력용, 이미지센서, AI반도체
  • 관련종목 삼성전자, 네패스, 리노공업, DB하이텍, 솔브레인, 원익QnC, 에프에스티

투자 아이디어 요약

  • 비메모리는 메모리에 비해 안정적 성장이 특징이며, 삼성전자와 TSMC가 파운드리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데, 국내 중소형주 중에서 비메모리 관련주는 8인치 파운드리 특화기업인 DB하이텍과 그 외에 리노공업, 네패스, 솔브레인, 원익Q&C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DB하이텍의 경우 반도체 업황과는 상관없이 8인치 파운드리의 수급 자체가 타이트한 상황임
  • 코로나19로 IT기기 공급망에 이슈가 발생하면서 이례적인 수요 공백과 신규 수요가 발생하며 IT세트 기기 생산자는 수요 예측에 실패하였으며, 비메모리를 비롯한 부품 부족이 발생함, 여기에 추가로 중국 전력난, 물류 대란, 동남아시아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IT 생산 공장이 중단되며 계속해서 IT생산에 차질이 발생됨
  • 2022년 상반기에는 공급망 이슈가 완화되며, IT기기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데, PC 연간 판매량은 3억대 수준으로 레벨 업되고,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 스마트폰 펜트업 수요가 반도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상반기에는 IT세트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 소진이 예상되는데,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의 재고는 1주 미만으로 매우 낮아 2022년 하반기 가격 협상 주도권은 공급사로 역전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2022년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은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됨
  • 2021년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반면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TSMC는 전년대비 24% 성장이 예상되는데,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에서 생산캐파 확대는 실적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는 2026년 글로벌 웨이퍼 생산캐파를 현재 대비 77% 확대할 예정으로, 미국 정부의 지원 하에 미국 팹리스 고객사 지원을 위한 최선단공정 팹 증설이 예상되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2026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4%(시장성장률은 14%)로 전망
  • 7나노 이하 선단공정은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만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이며, 선단공정 파운드리 성장률이 전체 파운드리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사가 선단공정의 시장 증가를 모두 흡수하며 추가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대신증권

관련종목 요약

삼성전자, 네패스, 리노공업, DB하이텍, 솔브레인, 원익QnC, 에프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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