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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결과에 대해 보상을 기대하면서 삶을 흘려 보내는 것을 '도구주의적 삶'이란 말로 표현하는데,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이를 '퇴락'이란 말로 꼬집었다. 즉 중요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분주함 때문에 다가오는 죽음을 외면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모습에 일침을 날린것이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 큰 비밀 하나는 당신이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구부릴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도조차 하지 않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 의심, 너무 이른 포기, 충분히 밀어붙이지 않는 조합으로 대부분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한다.
인생 전체의 노동소득을 하나의 그래프로 나타냈을 때, 사회 초년기에는 최대한 빨리 직무 역량을 길러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동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노동소득의 지수함수 그래프'에서 경사면이 최대한 가팔라질 때 까지는 더 많은 노동소득을 빠르게 올릴 필요가 있다.
반면, 노동소득과는 달리 자본소득은 지수함수 같은 모습을 보인다. X축을 시간으로, Y축을 자본소득으로 했을 때, 자본 소득은 말 그대로 돈이 돈을 벌어들이면서 급격한 경사를 이루는 모습을 이룬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블랙스톤 그룹의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은 '투자의 모험'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중요한 결론에 도달했다. 작은 사업을 하는 것이 큰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이다. 시작하고 나면 큰 사업이든 작은 사업이든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동일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돈을 모으고 적당한 사람을 찾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만약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그것이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 더 거대해질 수 있고,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개인적인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되어 있는데, 삶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동안, 성취 잠재력이 가장 큰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다.
커피숍을 차리든, 분식점을 차리든 부업을 통해 경영을 직접 해보는 것도 좋다. 어차피 처음에는 어떤 사업이든 혼자서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고민을 할 수 있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아 주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어 주고, 긺과 짧음은 서로 형성하고, 높음과 낮음은 서로 기울이고, 음과 성은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
지배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거하지 않는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