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 재확산에 대비하기(feat. 소비 관련주)

코로나 재확산 시 투자해야 할 종목은?

코로나 4차 유행? 재확산에 대비하기(feat. 소비 관련주)

  • 키워드 코로나19, 대유행, 백신, 소비재, 소비관련
  • 관련종목 풀무원, 농심, 롯데제과, 동원산업, 오뚜기,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일양약품

투자 아이디어 요약

  • 현재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국내 백신 접종률은 2%에 불과
  • 접종률이 높은 미국, 이스라엘, 영국은 확진자 숫자가 크게 감소, 백신 보급률을 높이지 않으면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 결국 경제활동 재개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투자전략에 있어서도 당분간 코로나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2일 0시 기준으로 58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 됐다고 밝힘, 검사 횟수가 평소보다 적은 주말이 포함됐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가볍게 상회하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짐
  •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지만 신규 확진 증가 세를 막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수적인 백신이 부족한 점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 지금까지 전세계 에서 백신이 빠르게 보급된 국가는 이스라엘, 영국, 미국으로 이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는 백신 접종 이후로 급감한 것이 확인됨
  • 문제는 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은 100명당 백신 접종률이 2.4%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저조한 상태, 만약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된다면 국내 경제도 지난해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음
  •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며, 생활에 필수적인 음식료, 보건, 주거 서비스 등은 소비가 늘었지만 교육, 오락 등 지출이 가변적인 부분에선 지갑이 닫힌 것으로 확인됨, 4차 유행이 시작될 경우 소비가 늘어난 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소비자심리지수 항목별 전망에 따르면 의 료·보건 등 코로나 수혜주는 충격이 발생해도 소비가 크게 꺾이지 않지만, 교양·오락 부문은 완전히 상반된 추이를 보임
  • 기업이익과 관련된 12개월 선행 EPS도 코로나19 수혜주인 음식료, 건강관리의 경우 작년 7월과 11월에 이익 전망치가 큰 폭으로 개선됨
  • 이런 관점에서 음식료와 건강관리를 고른다면 실적뿐만 아니라 수급도 챙길 필요가 있으며, 외국인이 주목하는 종목, 즉 최근 5일 순매수 강도가 높은 종목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관련종목

풀무원, 농심, 롯데제과, 동원산업, 오뚜기,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일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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