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력난의 수혜가 예상되는 원자재 기업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르는게 당연지사.

중국 전력난의 수혜가 예상되는 원자재 기업

  • 키워드 원자재, 쇼티지, 시멘트, 폴리실리콘, 리튬
  • 관련종목 한국석유, SK이노베이션, SK, 삼천리, 고려아연, 영풍, 풍산, LS, 티씨케이, 이구산업,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알루코, 노바텍, CJ제일제당, 대상, 동서

투자 아이디어 요약

  • 중국이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겪으면서 글로벌밸류체인(GVC)이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위기가 호재로 작용하는 주식들도 존재
  •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해 쇼티지(공급 부족)가 발생하게 되면, 일부 원자재의 가격이 뛸 수 밖에 없고 관련 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시멘트, 폴리, 리튬 관련 기업으로, 에너지 위기에서 가장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기업들
  • 원자재 회사들의 실적은 평균판매가격(ASP)과 큰 상관관계를 보이는데, 수요는 건재한데 공급 차질로 쇼티지 현상을 빚는 원자재의 경우에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관련 회사의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음
  • 평균적으로 원자재 ASP가 1% 오르면 수익이 1.5~7.0%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부 원자재 기업들은 시멘트, 폴리, 리튬의 ASP 상승으로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달 시멘트와 리튬의 ASP가 각각 27%, 50% 오른 만큼 관련 기업이 향후 호실적을 보이며, 전력 부족 상황에서 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시멘트 재고량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며, 주요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의 재고도 사흘치 미만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최근 원유·천연가스 등 발전연료 가격이 오른 데다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 발전을 규제하고 있어, 쇼티지 현상은 쉽게 해소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경제

석유 관련

한국석유, 극동유화, SK이노베이션, 한국쉘석유

석탄 관련

LG상사, SK네트웍스, 대우인터내셔널

천연가스 관련

SK, 삼천리, SK가스

우라늄 관련

스페코, 아난티, 에너토크

금, 은 관련

고려아연, 정산애강, 영풍, 풍산, LS

백금 관련

대창, 서원

팔라듐 관련

LG상사, 포스코, 고려아연

흑연 관련

포스코켐텍, 티씨케이, 인스코비

구리 관련

이구산업, 대창, 서원, 풍산, 대한전선

납 관련

세방전지

니켈 관련

STX, 한국선재, 현대비엔지스틸

아연 관련

고려아연, 영풍, 한일화학

알루미늄 관련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남선알미늄, 알루코

주석 관련

TCC스틸

희토류 관련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노바텍

설탕 관련

CJ제일제당, 대상, 보락, 경인양행

커피 관련

동서, 남양유업, 매일유업, 한국맥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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