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2Q22E 실적은 매출액 1,647억원(YoY +12.8%), 영업이익 160억원 (YoY +697.7%, OPM 9.7%)으로 전망되는데, 에제티미브+피타바스 타틴 복합제 리바로젯이 출시 이후 고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월 3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리바로 자사생산 전환으로 매출원가율이 40%대에서 10%대로 빠르게 개선된 것과 전사 매출 증가를 리바로패밀리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향후 이익률의 순조로운 개선이 기대됨
동사의 주력 제품인 수액제는 퇴장방지급여의약품이 저마진 품목이지만 원가 상승시 유일하게 약가 인상이 가능한 품목이며, 올해 하반기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국내 급여 전환이 동사의 주요 실적 포인트 중 하나로 기대됨
동사의 2022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이유는 악성 재고 손실처리를 모두 마쳤고, 추징세액과 같은 일회성 비용이 없을 예정이며, 무엇보다 동사의 주력 제품인 리바로의 자사 생산 전환, 신제품 리바로젯의 매출 성장 기대, 헴리브라 급여 지정, 코로나19로 감소했던 수액제 매출 정상화 등 외형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임
리바로젯은 국내 유일의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로 스타틴과 에제 티미브 복합제 시장은 2015년 800억원 → 2021년 5,479억원으로 고성장하고 있는 시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