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4.7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8% 증가했는데, 물류 부문 성장이 전년대비 매출 증가의 주요인이며, 최근 운임이 약세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전분기 대비해서는 다소 감소함
동사의 영업이익은 2,7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0.1% 증가했으며, 자원과 트레이딩/신성장 부문 증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였지만, 영업실적은 2분기를 정점으로 다소 조정되는 중으로 판단되지만, 해상 운임 약세에 따른 물류 부문 이익률 감소로 속도가 빠르지 않아 당분간 높은 이익 레벨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법인세 비용이 감소하는 가운데 2023년부터는 지분법 수익의 추가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규로 연결 인식되는 법인들의 이익까지 감안하면 유의미한 배당 추이는 올해뿐만 아니라 2023년까지도 이어질 여지가 많을 것으로 전망됨
출처: 하나금융투자

동사는 올해 3분기 자원 주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데, 자원(영업이익 1005억원, +4% YoY)과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신성장(560억원, +261%)은 인도네시아탄 가격 조정 마무리와 뉴캐슬 초강세, 인도네시아 GAM 석탄광 증산으로 호조세가 전망됨
환율 상승과 해상 운임 하락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4분기에는 물류 운임 약세 전환 영향을 난방수요에 따른 석탄가격 강세로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고, ’23년에는 한국유리공업 및 포승그린파워 영업이익(약 600억원) 인식으로 실적 변동성 축소가 기대되고, ‘친환경 & 웰니스’ 사업 전환도 기대되는 부분임
출처: NH투자증권

동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 6,522억원(+17.6% YoY), 영업이익 2,595억원(+106.3% YoY)로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물류운임(해상 및 항공) 상승세 둔화로 물류부문의 영업이익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팜과 트레이딩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견조한 추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자재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를 감안 시, 올해 연말까지는 견조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하락으로 주가수준은 매우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됨
출처: 흥국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