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봉형강류 수익성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냉연과 후판 등 판재류도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예상보다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함
- 지분법 자회사인 브라질 CSP는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브라질 헤알화의 강세에 따른 대규모 외화부채평가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급증함
- 작년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탈탄소 기조에 따른 철강 생산/수출 억제정책이 지속되고 있어 과거대비 높아진 국내 철강업체들의 이익체력은 구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브라질 CSP는 미반영 지분법손실 누계액이 작년말을 기준으로 0이 됨에 따라 올해부터 지분법이익이 반영될 예정이며, 4월부터 브라질 슬라브 수출가격이 급등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현대차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연초 이후 철근은 국내 건설 관련 수요 호조에 따라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확대가 진행되고 있으며, H형강은 수출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됨
- 냉연(도금,칼라)제품은 수출 판매 규모가 내수 판매보다 큰 품목으로 수출가격 상승이 크게 나타나며 이익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후판은 꾸준한 구조조정을 거치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비조선용 판매 비중을 늘린 가운데 하반기 조선용 후판 협상 가격 또한 크게 올라 전체적인 후판의 수익성 개선 여지가 존재함
- 동사는 2021년을 고점으로 ROE 약세가 전망되지만, 2022~2023년에도 10%대 수준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