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농기계 전문업체

TYM

  • 코드 002900
  • 소속 KOSPI
  • 업종 기계
  • 테마 농기계,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담배필터, 스마트팜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농기계 트랙터 전문 업체로 4위 업체인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데, 매출 추이는 북미 비중이 38% -> 44% -> 52%로 올라오고 있음
  • 올해는 70%대를 목표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동사는 작년 북미 트랙터 시장 성장률인 10.3%를 2배 뛰어넘는 22.3%를 기록
  • 최근 북미에서 소형 트랙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은 수익성이 좋은 대형 트랙터에 집중하고 있어 소형트랙터에 집중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또 인수한 국제종합기계 북미법인인 Branson은 2021년 북미 농기계딜러협회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 딜러사들을 신규로 영입하며 동사가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실적 예상치 기준 및 2022년 PER 4~5 수준으로 낮아 수출호조세가 지속된다면 안정적인 흐름이 가능한 주가로 판단됨
  • 하지만 마진이 낮고 매출 등락에 따른 이익레버리지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농기계사업(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과 담배필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총 11개사로 구성, 농기계 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장은 한국 이외에 미국과 중국에 소재함
  • 동사는 올해 초 국내 농기계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ESG 경영을 선언, ESG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으로, 최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시행한 지난해 ESG 평가에서 농기계 업계 중 유일하게 B+의 양호한 등급을 받음
  • 동사는 소형 트렉터도 생산하고 있으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형 트랙터를 활용한 정원가꾸기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동사의 매출 역시 증가 추세에 있음
  • 최근 농업 직접 운영 형태가 자리잡으면서 신규 수요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담배 필터를 생산해 KT&G 등에 공급하는 필터 사업부도 글로벌 전자담배의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대형 트랙터에서 소형 트랙터로 소비자 선호가 바뀌면서 동사의 북미수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는 그간 북미시장에서 소형 트랙터 판매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임
  • 2015년 이후 동사의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다 27.1%의 지분을 보유한 국제종합기계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 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미국 수출액이 확대되는 점은 고무적이며, 실제 2019년 3분기 1750억원에서 2020년 3분기 2118억원으로, 368억원(21.0%)이 증가함
  • 현재 북미시장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소형 트랙터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Hobby Farming 및 Gardening 증가하면서 중대형 트랙터에서 소형 트랙터로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기계와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별 농업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의 공급을 확대와 농기계 분야에서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도 생산 준비 중에 있으며, 자율주행이 탑재된 농기계의 개발 및 양산 본격화 작업의 일환으로 2020년 TYM ICT(자율주행 및 텔레매틱스, 60%)를 설립하였고, 정부가 2020년부터 10년간 총 7160억원에 이르는 다부처 스마트팜 패키지혁신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스마트팜 기반의 농기계 시장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출처: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