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농기계 전문업체

TYM

  • 코드 002900
  • 소속 KOSPI
  • 업종 기계
  • 테마 농기계,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담배필터, 스마트팜

투자 요약정보

  • 2022년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던 동사는 리오프닝과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형 트랙터 수요가 줄어들면서 2023년은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는데, 코로나 시기에는 취미로 개인농장이나 정원을 가꾸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소형트랙터 수요가 급증했었다는 분석이 있었으며,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당시 치솟았던 주가도 크게 하락하여 2022년초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로, 경쟁사인 대동이 중대형 트랙터 판매를 늘리며 수출증가를 기록한 점과 대조적으로 동사는 소형 트랙터 수출 부진을 겪어야 했음
  • 중장기적으로 동사는 자체 브랜드로 중대형 트랙터 시장을 공략에 성공해야 안정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실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농기계 산업은 단순 업황에 의해 변동성이 높은 수요를 보였었으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로 교체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함
  • 다만 세계 1위업체인 존디어가 이미 4단계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는 점에서 기술개발이 다소 뒤쳐져 있는데, 이 4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은 농부가 집에 있어도 농기계가 알아서 일을 하고 차고로 돌아오는 수준의 단계에 해당함
  • 동사의 경우 올해는 조지아공장 증설효과와 국제종합기계 흡수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조지아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연간 1.1조원 매출이 가능한 2만대 규모의 공장
  • 동사는 이에 따라 제종합기계 합병으로 국내 유일 자체 엔진생산기술에 이어 농기계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 국제종합기계의 북미판매법인인 Branson과의 통합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농기계 트랙터 전문 업체로 4위 업체인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데, 매출 추이는 북미 비중이 38% -> 44% -> 52%로 올라오고 있음
  • 올해는 70%대를 목표 가이던스로 제시했는데, 동사는 작년 북미 트랙터 시장 성장률인 10.3%를 2배 뛰어넘는 22.3%를 기록
  • 최근 북미에서 소형 트랙터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은 수익성이 좋은 대형 트랙터에 집중하고 있어 소형트랙터에 집중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또 인수한 국제종합기계 북미법인인 Branson은 2021년 북미 농기계딜러협회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 딜러사들을 신규로 영입하며 동사가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실적 예상치 기준 및 2022년 PER 4~5 수준으로 낮아 수출호조세가 지속된다면 안정적인 흐름이 가능한 주가로 판단됨
  • 하지만 마진이 낮고 매출 등락에 따른 이익레버리지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농기계사업(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과 담배필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총 11개사로 구성, 농기계 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장은 한국 이외에 미국과 중국에 소재함
  • 동사는 올해 초 국내 농기계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ESG 경영을 선언, ESG 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으로, 최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시행한 지난해 ESG 평가에서 농기계 업계 중 유일하게 B+의 양호한 등급을 받음
  • 동사는 소형 트렉터도 생산하고 있으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형 트랙터를 활용한 정원가꾸기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동사의 매출 역시 증가 추세에 있음
  • 최근 농업 직접 운영 형태가 자리잡으면서 신규 수요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담배 필터를 생산해 KT&G 등에 공급하는 필터 사업부도 글로벌 전자담배의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대형 트랙터에서 소형 트랙터로 소비자 선호가 바뀌면서 동사의 북미수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는 그간 북미시장에서 소형 트랙터 판매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임
  • 2015년 이후 동사의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다 27.1%의 지분을 보유한 국제종합기계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 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미국 수출액이 확대되는 점은 고무적이며, 실제 2019년 3분기 1750억원에서 2020년 3분기 2118억원으로, 368억원(21.0%)이 증가함
  • 현재 북미시장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소형 트랙터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Hobby Farming 및 Gardening 증가하면서 중대형 트랙터에서 소형 트랙터로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기계와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별 농업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의 공급을 확대와 농기계 분야에서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도 생산 준비 중에 있으며, 자율주행이 탑재된 농기계의 개발 및 양산 본격화 작업의 일환으로 2020년 TYM ICT(자율주행 및 텔레매틱스, 60%)를 설립하였고, 정부가 2020년부터 10년간 총 7160억원에 이르는 다부처 스마트팜 패키지혁신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스마트팜 기반의 농기계 시장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출처: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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