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번인 검사 장비 업체로 주력 제품인 Burn-In Tester와 Burn-In Board 및 웨이퍼 단계 및 Final test 단계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검사장비를 제조, 공급하고 있음
반도체 검사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디지털프론티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일본, 중국 등지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반도체 공정 중 후공정 에서 Wafer Test와 패키징 공정 후에 이루어지는 Final Test를 하기 위한 다양한 장비를 공급함
웨이퍼 메모리 테스터는 기존에 일본의 Advantest 사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시장이지만, 현재 동사의 제품이 SK하이닉스에 공급되는 중으로 향후 지속적인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패키징 공정 후에 Cell 단위의 신뢰성 검사를 수행하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 번인 양산장비를 공급함, 또한 DDR5 에 대응하는 Burn-In 장비도 공급할 예정, 번인 테스트란 일정한 조건(온도 등)의 스트레스를 반도체 소자에 가해서 신뢰성과 성능을 검사하는 프로세스로 현재 삼성전자의 DRAM/NAND용 Burn-In Tester 점유율 1위 업체임
SK하이닉스의 NAND 용 Burn-In 장비 독점 공급 중이며, DRAM 용 Burn-In 장비는 2nd 벤더로 공급하고 있음
동사는 지난 2014년 Logic Burn-In Tester를 개발하고 양산을 시작하면서 중화권 OSAT 업체에 공급 중, 삼성전자에도 일부 공급을 시작했으며, 점차 국산화 장비로 대체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연결 기준, 주력 사업인 반도체 검사 장비의 매출이 105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6.5%를 차지, 전자부품이 9.8%로 두 번째 매출 규모를 차지, 주요 사업인 반도체 장비 부문의 가동률은 2020년 3분기 기준 40%
2021년에는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매출액 2,053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