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제약 전문업체

대원제약

  • 코드 003220
  • 소속 KOSPI
  • 업종 의약품, 제약
  • 테마 코로나치료제, 신약개발, 티지페논, 건강기능식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22년 1분기 매출액이 1,171억원(YoY +56.1%), 영업이익 139억원(YoY +흑자전환)으로 펠루비, 코데원포르테 매출이 완전히 회복되었는데, 자체 개발한 해열소염진통제 펠루비가 1분기에 1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고, 연간으로는 390억원(YoY +36%)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2분기에도 호흡기에서 비슷한 수준의 매출이 기대되는데, 호흡기 이외에도 순환기, 항생제, 상품, 수탁매출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연간 300억원 내외의 R&D비용을 투입하면서 신약, 개량신약을 개발 중에 있는데, 현재는 고지혈증치료제(DW-4301)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2년 1분기 현재 국내 임상 2상 단계에 있고, 자궁내막증 신약 Pipeline DW-4902는 티움바이오에서 L/I하여 공동으로 개발 중으로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음
  • 출처: 상상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준비작업에 들어갔는데, 이는 MSD·화이자 보다 안전하고, 싸고, 효과도 좋은 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동사는 예상대로 개발돼 2023년 말 나오면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
  • 동사는 고지혈증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티지페논'(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데, 이 약은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오리지널에 동사가 2017년 콜린염을 붙여 식전·식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한 개량신약
  • 발표에 따르면 티지페논의 주성분인 페노피브레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한다는 이스라엘 히브리대의 연구 결과가 있었으며, 동사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MSD·화이자 보다 안전성, 가격 경쟁력, 효능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을 거란 자신감 때문
  • 티지페논은 수많은 고지혈증 환자가 복용한다는 점에서 안전성은 오래전에 검증된 상태이지만 MSD와 화이자 치료제는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이며,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도 티지페논의 건강보험 적용 약가(고지혈증 치료제용)는 한 알에 400원으로 월등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임상비용을 감안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처방할 때 약가를 더 쳐준다고 해도 한 명당 80만원가량 드는 MSD·화이자 치료제와는 비교 대상이 아님
  • 치료 효과에 있어서는 영국 버밍엄대·킬대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페노피브레이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최대 70% 감소시킨다고 발표한 반면, MSD는 최근 몰누피라비르의 입원 및 사망률 감소 효과를 50%에서 30%로 수정함
  • 동사는 고지혈증 치료제와 자궁근종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 3개 신약도 개발하고 있으며, 패치형 주사제와 각종 안약 성분을 넣은 콘택트렌즈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또한 지난 5월 인수한 건기식 제조·판매기업 극동에치팜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확대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 3085억원이던 매출을 올해 3500억원, 내년 4200억원 안팎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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