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재보험 전문업체

코리안리

  • 코드 003690
  • 소속 KOSPI
  • 업종 보험업, 손해보험
  • 테마 재보험, 금리, 배당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코로나19 적립금 중 손보 부문의 경우(250억원 예상) 사고 면책 효력 발생으로 올해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생보 부문은 보수적으로 기적립(550억원 예상)한데다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적립금 규모는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최근 10년 내 글로벌 재보험요율 상승의 시작점이 2011년(자연재해 피해규모 2위), 2017년(자연재해 피해규모 1위)이었다는 점에서 올해 요율 상승 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공동재보험수재 시 직접적인 손익 영향은 크지 않지만, 금리부부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K-ICS에서 지급여력비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 향상되는 자본 여력은 당연히 배당 성향 등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타 보험업종에 대한 보유 여력 및 투자 자산 유연성 향상에 따라 중장기 손익 증대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분기 손익은 637억원(YoY -12.9%, QoQ +12.8%)을 기록하였으며, 국내외 P&C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체적인 경상이익이 개선
  • 상반기 실적은 지난 해 연간 실적의 80%에 달하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2분기까지도 해외 보험 손해액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었지만, 사고 면책 명문화와 IBNR 조기반영으로 코로나19 추가 손실이 축소되어 하반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1분기 별도 이익은 56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으며, 환율의 영향을 제외한 보험손익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손해율이 예상보다 크게 양호했던 점이 고무적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재보험료 추가 상승과 코로나19 관련 손해액 감소에 따른 손해율 개선이며, 손해율 개선이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이는 해외 부문에서 코로나19 관련 손해액 약 270억원이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이 추정치에 부합했기 때문
  • 기업보험 손해율은 66.5%로 전년동기대비 16.1%pt, 전분기대비 9.3%pt 개선되며 추정치보다 크게 양호한 모습을 시현하였으며, 이는 고액사고 심도 감소와 요율 인상 영향 때문으로 판단되며, 사업비율은 21.4%로 전년동기대비 0.6%pt, 전분기대비 0.7%pt 개선되었으며, 가계보험 손해율은 97.3%로 전년동기대비 1.3%pt 개선, 전분기대비 7.9%pt 상승함
  • 해외보험 손해율은 70.0%로 전년동기대비 1.8%pt 상승, 전분기대비 1.3%pt 개선되었으며, 코로나19 관련 손해액이 약 270억원이 발생하였음에도 추정치에 부합하는 손해율을 달성하였으며, 사업비율은 25.9%로 전년동기대비 2.1%pt 상승함, 이는 수재보험료가 일시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사업비 자체는 전년동기와 유사함
  • 코로나19 관련 손해액을 제외한 합산비율이 88.5%에 이르는 만큼 코로나19 관련 손해액 감소가 전체 합산비율 개선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동사의 실적 증가의 이유는 보험료 인상과 코로나로 인한 손해율 감소로, 올해 순익은 보고서를 참고로 약 2천억 이상으로 예상되어, PER 5~6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금융주의 매력인 배당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배당성향이나 추이를 감안시 올해는 5백원이상으로 현 주가대비 5%이상의 배당이 기대
  • 출처: 유안타증권
  • 코리안리재보험의 2021년 1분기 순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전분기 대비 +253.0%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해외 수재 경과손해율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피해 지속으로 환효과 제외 시 전년 대비 +5.9%p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수보험사들의 양호한 손해율 흐름이 이어져 가계성 경과손해율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기업성은 재보험의 요율 상승과 갱신 효과 반영으로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환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전체 합산비율은 전년 대비 -2.1%p 개선된 98.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효과를 제외한 투자수익률은 자산 매각익 축소로 3.2% (YoY -25bp)로 추정됨
  • 과거 동사는 규모 열위로 개별 계약의 손해액 및 투자 성과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높았으며, 해외 수재를 공격적으로 늘린 탓에 고성장을 시현한 반면, 해외 수재 손해율(환 제외)이 ’15년부터 4년간 둔화되어 수익성 부담이 가중되었음
  • 글로벌 재보험요율은 ’18년부터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섰고, 이러한 영향은 누적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요율 상승 트렌드는 올해 1분기까지도 확인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며, 동사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로 비례가 아닌 특약의 비중이 추세적으로 상승을 이어가며 합산비율 변동성이 개선되고, AUM 규모 확대로 투자손익 레벨이 상향 되어 투자손익 변동성 또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보험업종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수준이며, 시장금리 우상향 전망에 따라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
  • 금리 상승에 따라 RBC 비율은 둔화될 것으로 추정되나, 동사는 RBC 비율의 금리 민감도가 낮고 보완자본 발행 여력이 충분하여 배당성향 축소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됨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