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화학소재 전문업체

롯데정밀화학

  • 코드 004000
  • 소속 코스피
  • 업종 화학
  • 테마 그린소재, 셀룰로스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3.1% 증가하며, 올해 1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전망으로, 케미칼부문 염소계열은 주력 제품인 ECH/가성소다의 가격/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어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경쟁사들의 정기보수가 집중됨
  • 그린소재부문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 물류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그린소재부문 수출 비중: 약 95%)가 발생하고 있고, 작년 10월 에 이어 올해 4월에도 추가적인 공급 가격을 인상함
  •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전구체 내재화 확대로 2026년 국내 전구체향 가성소다 수요는 37만톤으로 올해 이후 매년 60% 이상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포스코케미칼 광양, 에코프로지이엠 영일만, 한국전구체(LG화학/고려아연 JV) 울산, 이엔드디, 코스모신소재, 엘앤에프(JH케미칼) 등 국내 업체들의 전구체 생산능력이 올해 6.1만톤에서 2026년 41.5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향후 성장성이 큰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과정에서도 가성소다의 수요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키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동사의 최대주주가 동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동사에 대한 지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데, 올레핀/방향족/ABS의 부정적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를 연결 편입 시 유가와 비교적 상관관계가 작은 정밀화학/무기화학사업이 실적에 추가될 수 있음
  • 상품으로 폄하되던 암모니아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상대적으로 매출액 규모가 작던 그린소재부문도 의약용/대체육용 수요 증가 및 증설 효과로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은 동사의 흡수합병 보다는 연결 편입이 목적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와 최대주주는 암모니아의 수요 증가 및 기존 생산 거점 등을 고려 후 국내 권역거점별로 그린/블루 암모니아 사업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 최대 암모니아 업체인 Yara는 클린 암모니아 유통 사업부문의 IPO를 검토 중에 있음
  • 출처: 키움증권
  • 3Q21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Epoxy 체인 초강세가 지속되고, 가성소다는 알루미나 제련용 수요 강세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
  • 그린소재 사업부 수익성은 증설 효과 및 일부 원재료 가격 상승분 전가로 전분기비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장기적으로 수소산업의 성장에 따른 암모니아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ECH 가격과 영업이익은 3Q21를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가 예상되며, 향후에도 높은 이익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2021~22년 중국 설비의 공급이슈로 인한 본업 중심의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전망 및 롯데그룹의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사업 구체화와 내년부터 시작될 대체육 사업의 본격적인 개화 등을 감안 시,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상향이 동시에 진행 될 것으로 예상
  • 현 주가는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까지도 신고가 행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산업용 그린소재(셀룰로스)의 경우 전방산업(페인트, 시멘트 등)의 호조에 따른 수요 개선에도 실적은 오히려 악화됨, 이는 물류비, 원재료, 고정비 등의 비용이 증가했으나 글로벌 과점 구조의 Specialty 품목의 특성상 판가는 경직적이기 때문
  • 2분기에는 증설 완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함께 연말 재계약을 통한 판가 인상으로 2022년 그린소재 사업부의 큰 폭 증익이 기대
  • 수소의 운송 수단으로서 암모니아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 최대 암모니아 유통 업체로 모회사 롯데케미칼의 수소 사업을 확장하여 암모니아 벙커링 컨소시엄 구성 등에 따른 친환경 성장이 기대
  • 출처: 대신증권
  • 단기 실적 부진보다는 회사의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
  • 2030년 매출액 5조원 목표, 목표 달성 시 2020년 대비 약 4배 증가
    Specialty 제품인 셀룰로스의 경우 고부가 식의약용 증설(+45%)을 통한 비중 확대
    전자/전지 소재의 신사업 추진
    M&A 기회 모색 등이 구체적 실행 계획
  • 시황 변동에 민감한 케미칼 사업(염소+암모니아)의 이익 기여도가 20% 전후수준까지 하락하며 안정적인 실적 창출도 가능할 전망
  • 염소 계열의 흑자 전환 덕분에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① ECH 시황 개선에 따른 스프레드 및 수익성 상승
    ② 하절기 높아졌던 전력비의 안정화 등
  • 셀룰로스 계열의 경우 오히려 이익이 감소, 글로벌 과점 구조의 시장 특성상 수출 비중(약 90%)이 높아 원/달러 환율 변동에 민감
  • 환율 하락은 원화 기준 제품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 양호한 수요 여건에도 불구 매출액 소폭 증가(+0.5% QoQ)
  • 세전이익은 대폭 증가(+179% QoQ), 솔루스첨단소재 인수에 LP로 참여함에 따라 투자자산 평가이익(4.0~4.5백억원 추산 vs. 총 투자비 2.9천억원) 발생
  • 셀룰로스는 미국, 유럽 건축경기 회복에 일부 산업용 제품 매출 개선 기대
  • 식의약용은 증설효과 전까지 현 생산능력(8 천톤) 수준에서 매출이 유지될 전망
  • 동사는 2030 년까지 스페셜티의 비중을 70%로 확대함과 동시에 범용성제품의 비중을 축소할 계획, 그 계획의 시작이 셀룰로스 제품
  • 글로벌 Peer 에 견주어 볼 때 높은 마진과 낮은 유가 민감도를 가질 수 있는 사업으로 판단
  •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메셀로스(건축용 첨가제), 헤셀로스(도료용 첨가제), 애니코트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현재 증설 중인 메셀로스(13.8kt), 애니코트(1.9kt)가 하반기 본격 반영될 시 이익의 크기와 이익률 모두 개선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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