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열연판재 전문업체

현대제철

  • 코드 004020
  • 소속 KOSPI
  • 업종 철강금속, 철강
  • 테마 제철, 특수강, 철스크랩, 철근, 차강판, 열연강판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6.1조원(+6.3%, 이하 QoQ), 영업이익 6,117억원(-17.2%)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5.87조원, 영업이익 5,669 억원)를 상회했으며, 1분기 고로 스프레드는 판가 하락 및 원가 상승으로 톤당 6만원 이상 악화되었고, 전기로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판매단가가 2.8만원/톤 이상 오르며 스프레드가 1만원 이상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 연결 영업이익도 6,974억원(-9.7%)으로 시장 기대치(5,982억원)를 상회했는데,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에 따른 해외 철강 종속회사들의 수익성 향상과 강관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원료탄 가격 상승분이 2분기에 반영되어 톤당 원가가 7만원 이상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조선 등 주요 실수요향 출하물량 가격 인상으로 고로 스프레드는 크게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전기로 부문에서는 스크랩 뿐 만 아니라 부원료 및 전력요금까지 반영한 가격 결정 포뮬러를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3월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2분기에도 1분기 수준의 스프레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2년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6,02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예상 실적 상향의 이유는 중국 철강유통가격이 2월부터 반등하고 있고 글로벌 철강업체들이 3월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2월을 저점으로 3월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철강사들이 3월 내수가격을 톤당 5만원 내외로 인상하고 국내 철강업체들도 일부 수요가 내에서 인상을 시도 중인데, 또한 봉형강 부문의 견조한 실적도 동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올해의 국내 철근 수요는 전년대비 3% 증가한 1,150만톤으로 예상되는데, 수요 증가율이 크지는 않지만 국내 생산능력이 1,220만톤(한국특강 80만톤 포함)으로 추정되는 점에 비춰보면 수급은 상당히 타이트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의 1Q21 연결 영업이익은 3,03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이는 봉형강 부문의 ‘이익 둔화 요인’(스크랩 가격 상승 분의 철근 가격 반영 시차에 따른 톤당 약 1 만원의 Roll-Margin 축소)을 열연 및 일반 냉연도금류 시황 호조로 판재류 Roll-Margin 전분기 대비 톤당 약 6.5 만원 확대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효과와 4Q20에 인식한 임금 관련 약 400억원의 비용 효과 소멸, 특수강 봉강 사업부의 적자 폭 축소, 제품 믹스 개선(냉연도금류 판매량 증가 및 박판 열연 등 적자 사업 가동 중단)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 다만 현대비앤지스틸 등 자회사 실적이 좋았음에도 해외 스틸 서비스 센터의 대규모 미실현 손익 인식으로 연결 영업이익과 별도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없었음
  • 동사의 2Q21 연결 영업이익은 4,240억원으로 예상되며, 차강판의 가격 인상 없이도 본사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 4월 8.8만원의 철근 가격 인상 효과 반영 및 4월 H 형강 가격 인상, 판매량 증가의 세 요인이 부진했던 봉형강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되며, 원가 상승 및 차강판 가격 협상 타결 지연에도 불구, 판재류 실적 호조가 예상
  • 최근 협상 지연 등 차강판 관련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승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같은 상황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근거는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 타결이 보여주었듯이 차강판 가격 역시 글로벌 업황을 반영할 수 밖에 없으며,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자동차 생산 차질이 동사의 차강판 판매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고, 설사 차질이 발생하더라도 shortage 국면인 열연강판이나 일반냉연도금류 등으로 전환 판매해도 수익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
  • 업황 감안시 차강판 불확실성은 조만간 해소될 것이고,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분기부터 실적은 한 차례 더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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