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종합식품 전문업체

농심

  • 코드 004370
  • 소속 KOSPI
  • 업종 음식료품, 식품
  • 테마 소비재, 라면, 스낵, 중국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였는데, K푸드의 인기의 중심에는 라면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라면은 전세계로 확장 중인 상황으로, 한국의 라면수출 데이터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이끌고 있지만, 북미 공장을 둔 동사가 이익 레버리지를 크게 일으키면서 이번 분기에는 더 크게 웃을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
  • 동사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내수 비중이 높고 ROIC도 낮아 그렇게 매력적으로 생각되지 않았지만, 북미 법인의 판매량 증가와 국내외 가격인상이 가져다준 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생각보다 매우 컸던 것으로 보여지며, 미국의 라면시장이 구조적인 성장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전망과, 지속될 Capa 증설 스케줄 속에서 성장하는 그림이 기대
  • 출처: 키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4Q22 국내 법인의 라면 매출은 3분기에 이어서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10월 라면가격 인상이후 나타났던 수량 측면에서의 가수요가 해소되면서 11월~12월 빠른 판매 물량 회복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 팜유, 소맥 등 주요 원자재 가격도 최근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원가 측면에서의 정점은 3Q22에 지났을 것으로 판단되며, 본격적인 투입원가 하락은 1Q23에 시작될 것으로 추정됨
  • 4Q22에는 양호한 매출 성장과 함께 광고 판촉비 측면에서의 효율화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4Q22 국내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라면 부문의 시장점유율은 2022년 연간 57%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2023년에도 의미있는 시장점유율 반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23년에도 미국 시장에서의 수량 기준 고성장과 국내 라면시장에서의 저가 경쟁 완화,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DB금융투자
  • 전일 동사는 내달 15일부터 라면 판가 평균 11.3%, 스낵 5.7% 인상을 공지했는데, 마지막 판가 인상 시점은 작년 8월이었으며, 올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부재료 부담 가중 감안시 불가피한 결정으로 판단됨
  • 이번 판가 인상으로 연간 연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6.8%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미 분기 손익은 바닥을 통과한 가운데, 판가 인상이 점진 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 3분기부터는 수출 및 해외법인 판가 조정, 광고판촉비 효율화를 통해 마진을 방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부터는 국내 라면 및 스낵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완연한 YoY 증익 기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미국 매출액은 이제 3,000억원대 중반에 도달(미국 북미기준 4,000억원) 했으며, 미국 시장에서의 라면 수요 증가와 수요층의 저변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 라면시장에서 동사는 한류에 기반한 한국적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중국 제과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오리온과는 다른 방식으로 프리미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공장의 설립이 중국보다 까다롭기는 하지만,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생산라인 확충에 따른 금액 기준 매출 성장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 법인의 시장점유율 회복과 미국 법인의 양호한 실적 개선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에 따라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3.2% YoY증가한 1,3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 출처: DB금융투자
  • 동사의 3Q 실적은 전년 대비 부진하지만, 라면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 하나의 투자 포인트는 부진한 라면 수출의 회복과 소맥 가격의 안정화
  • 동사의 3Q 실적은 ‘21.3Q 실적은 매출 6,370억, 영업이익 291억으로 YoY 기준 매출은 3% 증가, 영업이익은 1%감소하며 예상보다는 나은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주법인과 일본법인의 실적 회복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21.4Q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해외 사업은 높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15%나 성장했는데,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일본 법인의 매출 증가로 인한 것으로, 원부자재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은 하락
  • 출처: 유안타증권
  • 동사의 1Q21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48억원 (-1.9% YoY), 358억원 (-43.7% YoY)으로, 전년동기 베이스부담 및 이에 따른 디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시장기대치(435억원)를 하회하는 영업실적이 예상
  • 20년 1-2월 ‘기생충’, ‘라끼남’과 관련하여 해당제품 매출 성장 및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관련 가정 내 비축성 재고확대가 베이스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슈 이전대비 견조한 시장상황 및 관련된 비용부담이 낮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효과 축소에 따른 기대치 대비 낮은 이익레벨이 아쉽지만, 코로나19 전후로 변화한 소비 트렌드에 의해 기존제품으로 회귀한 시장상황을 고려시, 지배력은 견고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 고성장 이후 강화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시장지위 추가확대를 위한 전략구사가 가능하다는 측면 또한 향후 영업실적을 기대해 볼만한 요소이며, 스낵시장 또한 유사한 효과가 예상됨
  • 해외법인 또한 베이스부담이 일부 존재하지만 추가 판매량 확대를 시현할 전망으로, 중국의 경우 코로나 19 초기 일시적 수요상승에 대한 향후 역기저 부담보다는 기존 사드이슈로 악화되었던 시장지배력의 회복에 가속도를 더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서부내륙으로 지역확대 전략이 용이해진 점 또한 긍정적임
  • 미국은 최근까지 소비확대가 진행되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채널 및 지역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또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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