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효성그룹 지주회사

효성

  • 코드 00480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복합기업
  • 테마 화학, 섬유,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건설

투자 요약정보

  • 지난 4월 동사는 ESG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향후 ESG 활동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
  • 올 상반기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와 친환경 섬유 리젠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폴리에스테르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는 올해 초부터 중국 승용차, 유럽, 미주 트럭 중심으로 타이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 효성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용 전력기기 및 수소충전소 수주를 확대하며 경제위기 극복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전력 부문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소사업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
  •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올해 2월 린데그룹과 합작법인(JV)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에는 울산 용연에서 수소사업 비전선포 및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진행함
  • 효성중공업은 연 1만 3,000t 규모의 액화수소공장을 완공하여 2023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전국 30여 곳에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를 건립하여 액화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할 방침
  • 출처: 한국경제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그룹 ‘소재 3총사’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이들 회사의 각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와 폴리프로필렌(PP), 타이어코드는 글로벌 품귀 현상으로 ‘없어서 못 파는’ 상황으로, 올해 2분기에도 이들 3개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배경이며, 소재 3총사의 화려한 실적에 힘입어 효성 소재 계열사와 효성중공업, 지주사인 ㈜효성을 합친 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올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2조원 돌파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
  • 효성티앤씨는 올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조 1,420억원, 영업이익 3,871억원을 올렸다고 30일 잠정 공시, 효성티앤씨의 주력 제품은 ‘섬유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는 스판덱스로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신소재로 강도와 신축성이 좋아 등산복, 레깅스 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의 스판덱스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32%, 세계 1위를 차지
  • 효성화학은 주력 제품인 PP의 가격 급등으로 전년 동기(36억원) 대비 1,881% 증가한 7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PP는 배관이나 섬유, 필름, 의료용 제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해운 화물대란의 여파로 PP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서 가격이 연초 대비 50%가량 오른 상태
  •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강도를 높여주는 보강재인 타이어코드가 주력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178억원을 기록, 전방산업인 자동차와 타이어 업황이 개선되면서 타이어코드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 컸으며, 효성첨단소재의 글로벌 폴리에스테르(PET)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은 50%로 독보적 1위를 차지
  • 동사는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산업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앞서 효성그룹은 2018년 6월 효성을 지주사로 두고, 효성티앤씨·효성화학·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 등 4개 사업부로 인적분할하고, 각 소재 계열사는 각 사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형태로 사업 구조가 개편
  • 효성화학은 PP와 고순도 테레프탈산(TPA) 등 합성수지를 만들고, 효성티앤씨는 이를 토대로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원사를 생산하며, 효성첨단소재도 효성화학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섬유·화학업종 시황이 나빠지면 실적이 한꺼번에 영향받을 수 있는 단점도 존재
  •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을 앞세워 수소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지난해 글로벌 가스·화학 전문기업 린데와의 합작을 통해 효성화학의 용연공장 부지에 연산 1만 3,000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지을 예정으로 2023년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나설 계획
  • 효성중공업은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능력을 3만 9,000t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효성첨단소재도 자동차 강판을 대체할 신소재로 꼽히는 탄소섬유 양산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
  • 출처: 한국경제
  • 동사의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화학 계열의 자회사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어,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효성티앤에스의 경우 1분기는 전통적으로 연중 가장 주문량이 떨어지는 분기로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분기부터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연간 1조원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1분기 이후에도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 및 주가 상승으로 NAV 증가에 따라 양호한 주가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이는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는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시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효성화학은 2021년 4분기 베트남 PDH가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며, 1분기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효성중공업도 2분기부터 건설부문의 개선과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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