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전문업체

코스모신소재

  • 코드 00507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2차전지, 배터리, 전기차, 양극재, 콘덴서, 이형필름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국산화하며 양극재 밸류체인 수직계열화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는데, 2024년까지 순차적인 증설을 통해 연간 1만t 수준의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
  • 모기업인 코스모화학이 원광과 폐배터리에서 전구체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면 동사가 이를 소성(열처리)하여 전구체와 양극재를 만들게 되며, 황산코발트→전구체→양극재→폐배터리 사업으로 이뤄지는 양극재 가치사슬을 내재화한 것은 국내에서 코스모그룹이 처음
  • 동사는 현재 충북 충주 공장에서 2차전지용 양극재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 3만t 수준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내년까지 7만t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으로, 여기에 필요한 전구체의 30%가량은 자체 조달할 계획임
  • 전구체는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재료로 양극재는 배터리 4대 소재 원가의 40%, 전구체는 양극재 재료비의 70%를 차지하는데, 양극재는 전구체와 리튬화합물을 약 1대1로 섞어 생산하며, 전구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발트, 니켈, 망간이 필요함
  • 전구체 핵심 원료인 황산코발트는 같은 그룹사인 코스모화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스크랩(파쇄 폐기물)과 폐배터리에서 광물을 추출하는 것보다 광산과 원광석 등 원소재로부터 제련·정련하는 기술의 난도가 훨씬 높은데, 두 기술을 모두 확보한 곳은 국내에서 코스모그룹이 유일함
  • 동사는 2018년까지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용 배터리 소재인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양극재가 주력이었지만, 뒤늦게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NCM 양극재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최근 들어서는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
  • 출처: 매일경제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기존 ESS용 NCM 제품 외 EV 용 NCM 제품의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3년부터는 기존 삼성SDI 외 고객사 추가 확보가 전망됨
  •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LCO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단결정 Ni 레시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23년말 기준 NCM 라인 생산능력을 7만톤으로 가정 시, 24년 예상 매출액은 1.1조원으로 기대
  • 24년 이후의 증설 규모는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들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07억원(+43% QoQ), 영업이익은 83억원(+110% QoQ)을 기록함
  • 출처: 미래에셋
  • 동사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이형필름을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며, 주문제조만 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현재는 공동 개발이 가능할 만큼 높아진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함
  • 동사는 충주 공장에서 이형필름을 생산하여 국내 1위, 세계 2위인 MLCC 기업 삼성전기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기가 필요로 하는 이형필름 중 70%를 책임지고 있음
  • 동사는 삼성향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올해 3분기 기준 이형필름 세계 시장 점유율 2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정보기술(IT)과 에너지저장장치(ESS), 5세대(5G) 이동통신용으로 MLCC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됨
  • 동사는 작년 대비 캐파를 30% 늘린 증설이 지난 10월에 끝나 11월 부터 양산에 들어간 상황으로, 올해 3분기(누적) 매출은 2,422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43% 증가세를 기록함
  • 현재는 MLCC 시장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내년에 추가 증설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말까지 올해 대비 생산능력을 20% 확대할 계획으로,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지만 삼성에만 공급하기도 벅찬 상황으로 판단됨
  • 내년에는 전기차용 2차전지 소재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는 2차전지 3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도 만들고 있으며, 전기차용 2차전지의 국내 양대산맥인 두 대기업과 모두 거래
  • 기존에는 스마트폰 양극재 시장만을 공략했지만 지금은 자동차산업이 핵심 전방시장으로, 현재 연 2만t인 생산능력을 내년에는 3만t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MLCC가 끌고 전기차가 밀면서 2022년 매출은 4,000억원을 넘어 5,000억원 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경제
  • 현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로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며,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은 현재 연산 1만톤에서 하반기 2만톤, 내년 3만톤, 2023년 5만톤 규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
  • 동사의 MLCC용 이형필름은 글로벌 점유율 1위 제품으로서, MLCC 업황 호조 및 주 고객 신공장 가동에 따라 우호적인 업황이 예상되고, 21년 매출액은 3732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PER 28.8배로 예상됨
  • 동사는 국내 양극재 4사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캐파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매력적인 아이템인 MLCC 이형필름도 생산하고 있음, 지난해 흑자전환했고 올해도 성장 지속이 예상되어, PER은 28배로 추정되지만, 이익증가율 예상치는 100%가 넘음
  • 동사는 설비투자 재원을 마련하기엔 영업현금흐름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유상증자, 전환사채, 은행차입의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됨, 아직은 부채비율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은행차입이 가장 좋은 방식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관련 뉴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해보임
  • 동사의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하여 중장기 실적 방향성은 긍정적이고, 두 사업 부문 모두 적극적인 생산능력 증설을 통해 고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
  • 동사의 양극활물질은 NCM계 후발 주자지만, 제품 라인업을 주력인 NCM5 시리즈와 6 시리즈 이외에 NCM8 시리즈까지 고도화하고 있고,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계획으로,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은 현재 연산 1만톤에서 하반기 2만톤, 내년 3만톤, 2023년 5만톤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능력 1만톤당 2천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기대
  • MLCC용 이형필름은 글로벌 점유율 1위 제품으로, MLCC 업황 호조 및 주 고객 신공장 가동에 따라 우호적인 업황이 예상되며, 특히 주고객의 신규 천진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과정에서 고부가 전장용 필름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 개선을 수반할 것으로 전망
  • 이형필름도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뒷받침될 것이며, 올해 4,300만㎡(월 기준)에서 내년 5,500만㎡, 2023년 7,000만㎡로 단계적으로 높여갈 계획으로, 계획대로 진행시 매출액은 당분간 연평균 20~30%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현재는 반도체 빅사이클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되며, 관련하여 소재, 부품, 장비와 관련된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 중 장비는 사이클의 정점이전에 주가가 추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재는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이익률도 높은 편으로, 특히 반도체 소재 3개사는 모두 강력한 해자를 갖고 있어 이익률도 높고 주가도 크게 오른 상황임, 때문에 반도체 소재와 관련된 종목은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조정을 대비하는 것이 좋은 전략일 것으로 판단됨
  •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MLCC 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제품인 IT소재 전문업체로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MLCC 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상품
  • 사업부문의 경우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잉크 토너 등을 제조하는 분체 사업부와 MLCC 용 이형필름, 점착필름 등을 제조하는 기능성 필름 사업부로 구분
  • 2019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분체 66.8%, 기능성 필름 33.2% 등
  • 시장조사기관 SNE 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양극재 수요량은 지난해 46만톤 대비 약 6배 증가한 275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이는 중/대형 배터리용 전기차와 ESS 의 수요확대와 더불어 소형 IT 기기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양극활 물질로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사용함
  • 동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LCO(리튬·코발트·산화물) 계열의 양극활물질에서 전기차 및 ESS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배터리 소재인 하이니켈계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활물질로 품목 교체를 완료하고 관련 설비를 증설 중에 있음
  • 동사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1만톤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만톤 규모로 확대될 것이며,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부터 삼성SDI ESS향 NCM 양극활물질이 월 850~900톤으로 공급이 확대되어 21년의 매출 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됨
  • LG 에너지솔루션향 NCM 양극활물질도 월 150톤 정도 공급되고 있는 중
  • NCM811은 고객사 테스트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8 시리즈 공급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NCM 양극활물질 공급이 본격화 되면 매출 상승 등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 MLCC용 이형필름의 경우 5G 중심 수요가 늘어나고 재고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생산가동률이 회복되고 있어, 생산가동률 상승에 의한 MLCC용 이형필름의 매출 상승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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