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동차 제조 전문업체

현대차

  • 코드 00538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
  • 테마 전기차, 수소차, 로보틱스, 자율주행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엔진충당금 이슈로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감소했지만, 자동차 섹터와 같이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에 중요한 것은 지금의 실적이 아닌 앞으로의 실적 흐름으로, 좋은 실적을 올리고 PER이 낮은 동사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이기도 함
  • 자동차 섹터의 금융부문 이익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자동차 가격이 오르면 판매 이익도 오르지만 금융부문 이익도 오르게 되는데, 이에 따라 중고차의 잔존가치가 변하게 됨
  • 현재는 자동차가격, 중고차가격, 환율, 판매량 모두 가장 긍정적인 극단에 쏠려 있는데, 오토론 금리가 오르는 과정에서 판매량이나 차량가격 그리고 환율이 조금이라도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면 이익이 매우 금격하게 변동하게 되는 함수나 다름없는 상황으로 판단됨
  • 자동차는 PC 산업처럼 Q의 성장이 빠르지 않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으로 경쟁 업체가 매우 많은데, 이런 시장에서는 폭발적인 판매 물량 및 가격 증가가 수 년간 지속되기는 어려움
  • 전기차로의 대전환은 순수 전기차 서플라이체인 업체들에게는 호재이지만, 내연기관차와 상쇄되는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에게는 ‘생존’에 대한 문제이며, 경쟁업체들의 생산 정상화, 유로존 경기침체 등도 추가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동사의 업종은 타 업종과는 달리 재고순환지수가 이제서야 반락 중인데, 이는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PER이 낮지만 저렴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이유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2 실적은 매출액 35조 9,999억원(+19%YoY, +19%QoQ), 영업이익 2조 9,798억원(+58YoY, +55%QoQ)으로 컨센서스(2조 2,837억원)를 대폭 상회했는데, 미국(+9%YoY) 등 핵심 지역의 도매 판매 증가와 인센티브(-68%) 하락 및 판가 인상으로 자동차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
  • 동사는 믹스 개선에 의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1조 330억원을 기록하며 15년 이후 처음으로 8%를 상회했으며, 6월에 동사의 글로벌 공장 판매량은 34만대에 근접하여, 이미 칩 쇼티지 이전 수준의 자동차 생산을 회복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최근 미국 내 딜러사들의 재고가 1개월 미만에 그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Q22에는 강력한 도매 판매 증가가 기대
  • 출처: DB금융투자
  • 동사의 1Q22 매출은 30.3조원(+10.6%, 이하 YoY), 영업이익은 1.9조원(+16.4%)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OP 1.6조원)를 +17% 상회한 수치로 생산 물량 차질(아산공장 전환, 러시아 사태, 중국 락다운)에 대한 부담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로 호실적이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
  • 2Q22에는 계절적인 성수기이고, 공급 우위에 따른 인센티브 절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긍정적 요인들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 반면 부정적 요인들은 러시아 가동 중단이 무기한 지속되는 가운데 비경상적인 물류 차질이 빈번해 졌고,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한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될 시점이라는 것이지만, 1분기말 국내 미출고대수가 52만대(+29% QoQ)에 이를 정도로 대기 수요가 강한 상태라는 점은 기대요인임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2019년/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2022년 CEO Investor Day를 개최했는데, 기존 2022년(5.5%~6.5%)과 2025년(8%)의 수익성 목표를 유지한 가운데 2030년엔 10%의 목표를 추가 제시
  • 2026년/2030년 전기차 판매목표를 각각 84만대/187만대(vs. 2021년 14만대)로 설정했는데, 이는 전기차 시장내 점유율 7%(지역별 시장점유율은 한국 58%, 미국 11%, 유럽 6% 등), 현대차 내 전기차 비중 36%(지역별 비중은 한국 36%, 미국 58%, 유럽 69% 등)를 의미하며,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점유율 목표는 12%로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17차종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
  • 동사가 출시할 차종의 전기차 모델은 현대차가 11차종(승용 3, SUV 6, 소상용 1, 기타 1), 제네시스가 6차종(승용 2, SUV 4)으로 주요 수요 집중 지역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갖추고, 배터리 업체들과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2030년까지 170GWh의 배터리를 확보할 계획이며, 전기차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체계를 완성하고, 이를 지원할 2개의 플랫폼(eM과 eS, 2025년 도입)과 모듈러 배터리 시스템(에너지밀도 50% 개선, 원가 40% 절감) 및 모듈러 모터 시스템(원가 35% 절감, 중량 30% 저감)을 적용할 계획임
  • 동사는 표준화된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SW 아키텍처(통합제어기와 클라우드, OTA 등)를 개발하고, 2030년까지 SW 부문에 12조원을 투자하여 궁극적으로 SW 비즈니스(모빌리티/커넥티비티/데이터사업 등)로 2030년에 매출 30%를 달성하는 목표를 제시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등으로 최근 3년간 부진을 겪어온 세계 자동차시장은 내년에 6% 가량 성장하며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한국 완성차 업체들 실적과 주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내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8,550만대로 올해(8075만대) 대비 5.9% 늘어나고 국내 자동차 업종 주가는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회복에 힘입어 20~30%대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3년간 공급 차질 등으로 이연된 판매가 3,000만대 이상일 정도로 수요는 충분한 상태로 내년 6% 성장은 보수적인 예측치로 공급 차질 완화 정도에 따라 추가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기아 포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10만 8,828대를 판매하며 합산 점유율 10.8%를 차지하는 등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아이오닉5와 EV6 등 친환경차 판매도 호조세를 보임
  •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동사의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대비 290% 증가를 기록하였으며, 순이익은 올해 5조 8,000억원에서 내년 6조 4,0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내년 주당순이익(EPS)은 올해보다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2Q21에 분기 매출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하며 ASP 신기록을 경신함, 2Q21 매출은 30.3조원(+39% YoY)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30조원을 초과했는데, 글로벌 ASP $20,700(+7%), 내수 ASP 3,540만원(+6%), 수출 ASP $23,300(+19%) 등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함
  • 영업이익은 1.89조원(+219%)으로 지난 한달 간 +6% 상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품질 관련 캠페인 진행으로 판매보증비가 증가(+0.37조원 YoY, +0.24조원 QoQ)한 것이 아쉽지만, 이를 포함해도 영업환경 호전에 따른 전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점이 고무적임(영업이익률 6.2%, +3.5%p)
  • 세전이익은 2.50조원(+320%)으로 컨센서스를 +16% 상회했으며, 계열 부품업체들의 동반 실적 호조로 지분법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흑자전환), 기말환율 안정으로 외화 평가손실이 크게 줄어 기대 이상의 ASP 상승 효과를 보여주었고, 향후에도 실적 눈높이 우상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영업환경 호전에 따른 가파른 ASP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룹 내 계열사들의 동반 실적 호조와 함께 신차효과는 여전히 확장 국면이며, 글로벌 수요 공급의 불균형도 여전한 만큼, 판매량과 ASP의 동반 성장이 지속될 2H21, 계단식 영업 실적 개선이 전망
  • 2H21에는 e-GMP 모델들의 판매 개진을 통한 BEV 판매량 증가와 2세대 통합제어기 장착 모델의 출시가 확인될 예정으로, 이는 성공적인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전개를 위한 가늠자로, 기업가치 부양의 또 다른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메리츠증권
  • 동사는 올 1분기 코로나19 국면에서 위축됐던 자동차 수요가 되살아난 덕분에 깜짝 실적을 기록했지만 상승세가 2분기까지 이어질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관측됨, 이는 자동차 시장의 부활을 아직 장담할 수 없고,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향후 2분기 실적이 향후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지난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으며, 1분기 매출 27조 3909억원, 영업이익 1조 6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91.8% 늘어난 수치를 기록함
  • 실적 개선의 배경은 코로나19로 한껏 위축됐던 자동차 수요가 회복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1분기에 새롭게 선보인 제네시스 GV70, GV80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음, 2018년 11월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팰리세이드와 2020년 9월 출시한 투싼의 판매량도 1분기 들어 가파르게 늘어났으며, 동사의 1분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18만5413대에 달했으며, 동사의 1분기 해외시장 실적은 9.5%(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부족 현상은 2분기에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현대차와 기아가 1분기에 갑자기 증가한 자동차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면서 반도체가 조기 소진되어 5월 중에 재고가 바닥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으며,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은 4월 22일 실적발표회 직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반도체 수급 어려움이 예상했던 것보다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시장 상황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예측을 하는 게 어렵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임
  • 최근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스마트폰 업계도 생산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업을 막론하고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완성차 업체들이 반도체 수급 불균형 문제를 쉽게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사는 반도체 기업과 직접 접촉에 나서는 등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반도체 부족 물량을 확보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가 1분기 준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를 예측하고 선도 계약을 해둔 덕분으로, 만약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간다면, 코로나19 국면에서 위축됐던 자동차 시장이 부활했다는 방증으로 해석할 수 있음
  •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은 아시아 국가들 중 3, 4위권을 넘볼 정도로 성장했으며, 경제의 급격한 성장에 힙입어 자동차가 고급 소유물이 아닌, 일상생활에 필요한 마이카(My Car)시대로 돌입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 시장에서 동사는 1위를 차지
  • 중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자동차 소비가 급속도로 늘었던 과거에 비춰보면, 베트남의 경제 성장에 따라 동사의 자동차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중국의 판매량 하락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5년~10년 전부터 투자해왔으며, 이제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2021 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로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률 4~5% 제시,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업황 불확실성을 감안한 보수적인 전망치로 판단
  •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 여부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신차 효과에 달려 있음
  • GV80을 지난 12월 북미 시장에 출시, 올해 1분기부터 온기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
  •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오는 3월 유럽 시장에 글로벌 최초로 출시할 예정
  • 두 모델은 차량 경쟁력이 높고 수요가 많은 차종,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 분기가 연간 글로벌 수요의 저점이 될 가능성 높음
  • 동사는 실적의 구조적 개선 싸이클에 진입,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 3세대 플랫폼 도입, E-GMP 전기차 출시, 제네시스 SUV 라인업 확충 등 구조적 개선을 위한 투자들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애플과의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됐지만 구조적인 펀더멘탈 개선이 뒷받침 되고 있음
  • 향후 이종산업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대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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