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

POSCO홀딩스

  • 소속 KOSPI
  • 코드 005490
  • 업종 철강금속, 철강
  • 테마 철강금속, 철강, 리튬, 니켈, 이차전지소재, 수소, 그린에너지

투자 요약 정보

  • 에코프로에 랠리에 이어 최근에는 POSCO 그룹사가 다시 이차전지 랠리를 주도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차전지 랠리의 특징은 당장 수익이나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 수주와 증설 발표 뉴스에 기인하여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으로, 증설 예정 Capa 규모를 기반으로 미래 수익을 추정하면 거대한 미래 이익이 그려지므로 현재의 주가 상승을 정당화하고 목표주가를 올리게 됨
  • 이 같은 방법은 지난 바이오 랠리때도 그랬고 주식시장에서 급등하는 종목이나 섹터들을 다룰 때 주로 사용되는데, 다소 불확실한 변수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의 모든 투자자들이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안전마진을 따져가며 가치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급등주의 주가를 ‘숫자’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가정이 들어간 엑셀 테이블이 필요
  • 동사는 CAPA 목표와 이익추정 목표를 시장과 소통하며 제시해왔고, 리튬 부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는데, 다만2030년 실적을 추정하는데 있어 리튬가격 변동성, 자원 확보 지연 리스크, 마진 변동 리스크 등 핵심 변수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유진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90억원으로 컨센서스 보다는 부진이 예상되지만,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가파른 회복이 기대되며, 포항제철소의 복구가 사실상 완료되면서 올해 1분기 POSCO 판매량은 850만톤 이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됨
  • 작년 11월 이후 반등에 나서고 있는 글로벌 철강가격에 발맞춰 POSCO도 올해 1월 열연 강판 5만원 인상을 시작으로 1분기 제품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제품-원재료 spread도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과거 중국 철강가격이 위안화 강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 왔음을 감안하면 중국을 필두로 글로벌 철강업황 회복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판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현존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데,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에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리튬정광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은 재활용을 통해 리튬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스코HY클린메탈의 경우 2023년 1분기부터 1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3분기부터 판매를 개시함
  •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023년과 2024년 하반기에 각각 4.3만톤과 2.5만톤의 생산 설비를 완공할 예정으로, 2026년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생산능력은 연간 10만톤에 이르며, 이는 2022년 기준 리튬 생산량 전세계 4위에 해당하는데, 2023년에는 동사가 만든 리튬이 정식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고, 2025년까지 매년 리튬 생산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주가는 향후 3년가 리튬 모멘텀이 견인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올 3분기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는데, 올 3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20조 6,100억원, 영업이익 3조 1,100억원을 기록함
  •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실적을 공시한 2010년 이후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의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 2분기(2조 2,010억원)보다 41.3% 늘어난 수치로, 시장 전망치(2조 5,000억원)도 24% 가량 상회하는 수준
  • 동사의 ‘깜짝 실적’은 본업인 철강업황의 회복에 따른 것으로,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주요 산업의 수요가 늘면서 철강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중국 정부의 감산조치 등으로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이 하락한 점이 크게 작용
  • 또한 에너지와 건설, 2차전지 소재 등 비(非)철강 부문에서 전 분기 대비 36.3% 증가한 8,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데 기여했으며, 올 3분기까지 누적으로 6조 8,6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동사는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치였던 2008년(7조 1,700억원) 실적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철강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한 것이 동사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당초 3분기 실적은 철광석 가격 하락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음
  • 철광석은 용광로(고로)에서 쇳물을 생산할 때 쓰이는 주 원료로 철강재 제품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지난 7월 t당 220달러까지 치솟았던 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CFR) 철광석 가격은 이달 들어 110달러 선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운 중국이 본격적인 철강 감산에 들어갔기 때문
  • 8월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8324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생산량도 268만t으로 전월 대비 4.1% 줄어든 상황
  • 일반적으로 철광석 가격이 하락하면 철강 가격도 떨어지지만, 중국의 철강 감산과 수출 제한 조치 강화로 국내 철강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면서 철강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열연강판 출하 가격도 t당 5만원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사가 조선사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상반기에 t당 약 80만원에서 하반기 100만원대로 올린 영향도 큰 것으로 판단됨
  • 고로의 철광석을 녹이는 또 다른 원재료인 제철용 원료탄(석탄)의 가격 급등은 철강 가격 상승에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이달 들어 t당 400달러를 돌파하며 연초 대비 두 배가량 올른 상황으로, 동사는 조선 자동차 건설 등 다른 전방산업의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출처: 한국경제
  • 1Q21 연결 영업이익은 1.39조원(+96.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19조원)를 상회할 것, 이는 탄소강이 톤당 ASP가 +11.0% QoQ 상승하는 반면 원재료비는 +1.4% QoQ 상승하는 데 그치며 스프레드가 확대되기 때문
  • 1Q21 철광석, 유연탄 스팟 가격 급등이 한 분기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부원재료 및 물류비 등 기타 변동비의 상승을 감안 시 2Q21에는 소폭 감익 가능성도 존재
  • 최근 철광석, 유연탄 가격 스팟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 시, 3Q21부터는 제품 가격이 유지될 경우 1Q21 수준의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
  • 중국 내 감산 정책이 최근 철강 업계의 최대 화두, 이는 제품 수급은 타이트하게 만드는 반면 철광석 가격을 끌어내리기 때문에 중국 외 고로사들에게 호재로 작용함, 이는 순수 고로사인 동사에 최대 수혜가 될 수 있음
  • 수출환급세율 인하 여부와 2Q21 실적부터 반영이 될 것으로 보이는 조선 3사향 가격 협상 결과도 당장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
  • 수요 상승과 공급 제한이 겹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추가 지표 개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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