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헤드램프 전문업체

에스엘

  • 코드 00585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부품
  • 테마 LED램프, 헤드램프, 전장부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로봇용 정밀감속기 양산에 성공한 업체로 로봇용 감속기 국산화 수요 증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데, 동사의 SH감속기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빠른 A/S 대응이 강점이며, 연 2만대 수준의 생산 CAPA를 갖추고 있음
  • 동사는 현재 국내 주요 로봇기업향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동사가 턴키로 확보 가능한 물량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최근 미국 주요 공작기계 업체 향으로 SR감속기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여 본격적인 납품 을 눈앞에 두고 있음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차질 여파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면서 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도 동반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 고객사들의 고가 차종 및 전기 차의 생산/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픽업 모델에 대한 납품도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외형 성장과 고가 아이템의 납품에 기반 한 믹스 개선에 힘입어 2022년 EPS는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2Q21 실적은 전분기대비 부진했는데, 한국을 제외하고 전분기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미국 매출감소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
  • 현대차그룹과 GM 모두 반도체 부족의 영향으로 미국매출은 1,566억원(-11%QoQ), OPM -2%를 기록했으며, 테네시 공장은 적자가 확대됨
  • 4Q21에는 SUV 및 픽업트럭 램프납품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는데, 한국매출은 4,135억(+5%QoQ)으로 견조하고, 인도매출 944억원(-10%QoQ)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완성차의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타격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대차/기아는 10월부터 주말 특근이 예상되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수요 Peak Out 우려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으로 판단됨
  • 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에서는 램프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대차/기아는 2022년에 E-GMP 전기차 생산을 30만대(+100%YoY)로 증가할 계획으로 동사는 2022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현대차/기아 전기차 모델에 LED램프를 납품하며, 테슬라가 비전중심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주도하면서, 자율주행기술에서도 램프의 역할이 강조될 것으로 전망됨
  • LED램프는 할로겐램프 대비 전력소모가 1/3 수준으로, 차량용 할로겐램프에서 발생되는 CO2는 3.4g/km으로 전체 차량 CO2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데, LED램프를 적용하면 2g/km의 절감효과가 있으며, LED램프, ASP는 할로겐 대비 50%~300%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
  • 동사는 국내 부품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ASP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22년에는 GM의 물량 회복과 실버라도 신차의 생산 등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15%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
  • 동사의 올해 밸류에이션(PER)은 10배 정도이며, 자동차 부품주로서는 저렴하지 않지만, 전장 관련주로 분류될 경우 리레이팅의 가능성이 존재
  • 동사는 헤드램프 외에도 어라운드 뷰 시스템, HUD, 차량용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전장 사업을 확대 중에 있음
  • 출처: DB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