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알루미늄 소재 전문업체

삼아알미늄

  • 코드 006110
  • 소속 KOSPI
  • 업종 철강금속, 비철금속
  • 테마 알루미늄박, 양극재, 2차전지, 배터리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4.5㎛ 초극박 기술력을 보유한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요사업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압연사업부(2Q21년 매출비중 59%)와 식품 등 포장재를 제조하는 가공사업부, 전자부품 판매사업부로 구성됨
  • 고객사는 국내 배터리 3사와 오뚜기 등이며, ‘98년 국내 최초 알루미늄박을 개발하였고, ‘12년 10㎛ 두께의 고강도 알루미늄박을 세계 최초 개발했으며, 현재는 4.5㎛의 초극박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평균적으로 전기차에 사용되는 10~11㎛ 두께에서 일본보다 앞선 9㎛ 양산적용을 준비중으로 EV 비중 증가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의 초입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 2분기는 매출액 590억원(YoY+27.7%, QoQ-2.6%), 영업이익 43억원(YoY +95%, QoQ +56%)을 발표하며 과거 평균 3.4%를 상회하는 7.3%의 OPM을 시현
  •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알루미늄박의 약 70%를 동사로부터 조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SK이노베이션의 수주잔고인 1,000GWh를 기준으로 동사의 관련 매출액을 계산하면 약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판단됨
  • 셀 메이커들은 ‘18년부터 EV플랫폼 수주를 확보했으며 소재 업체들은 High-single 이상의 OPM을 보존하는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EV알루미늄박 OPM 또한 약 10%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이번 2분기의 수익성으로 이를 증명
  • 최근 급격한 알루미늄가격의 상승도 추가적인 ASP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피할 수 없는 사업확장 국면에서 2차전지 소재업체로의 리레이팅이 기대
  • 동사는 국내 최고의 알루미늄박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고객사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및 증설 요청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미 계약된 수주대응에 따라 향후 사업확장은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됨
  • 출처: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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