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통 전문업체

GS리테일

  • 코드 00707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백화점과일반상점
  • 테마 편의점, 통합커머스플랫폼, 홈쇼핑, 요기요, 쿠켓마켓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K-IFRS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조 9,5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0% 감소한 876억원으로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는데, 리오프닝으로 호텔 부문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커머스를 포함한 기타 부문 적자를 줄인 효과로 판단됨
  • 편의점 3Q22 기존점 신장률은 3.3% 수준이었고, 인건비, O4O 관련 판촉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수준을 기록했으며, 호텔 부문은 투숙률 개선, 리오프닝에 따른 기업 행사 및 웨딩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편의점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홈쇼핑을 합치고 요기요, 쿠켓마켓을 인수하는 등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
  • 하지만 온라인화는 그 자체만으로 무조건 PER이 높아져야 하는 충분 조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데, 아마존의 경우 높은 밸류에이션은 고부가가치의 비즈니스인 클라우드 사업에서 기인하며, 저마진의 온라인 사업부만으로 재평가가 이뤄진 것은 아니기 때문임
  • 동사의 홈쇼핑 산업은 당장은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선방송의 시청자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송출 수수료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되는 상황
  • 요기요의 경우 쿠팡이츠에게 빠르게 점유율을 뺐기고 있고, 향후 GS의 가맹점 체제와 어떤 시너지가 가능할지에 대한 부분이 아직 명확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비전의 현실화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점이 남는 상황임
  •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ROIC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히 온라인 사업이라는 전략만으로는 ROIC가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5%에 불과한 ROIC의 변화를 위해서는 동사만의 특별함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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