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금속​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영신금속​

  • 코드 007530
  • 소속 KOSDAQ
  • 업종 금속, 자동차부품
  • 테마 정밀부품, 자동차용볼트, 스크류부품, 단조부품

투자 요약정보

  • 2022년 6월 LH가 태국 정부와 MOU를 체결했으며, 태국에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촉진할 한국형 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태국 정부는 방콕 동남부에 있는 촌부리,라용, 차층사오 3개 지역을 동부경제회랑이라는 경제특구로 지정해 각 1개 지역을 후보지로 제시함
  • 외국인 투자승인금액 기준 라용이 1위, 촌부리가 2위로 차층사오는 규모가 크지 않아 라용과 촌부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라용이 입지를 볼 때 더 유력할 것으로 예상됨
  • 라용은 동사의 태국공장이 있는 곳으로 향후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한국 기업들의 입주가 늘어나면 현지수요 증가와 자산가치 증대가 기대되는데, 2021년 1분기 한국은 태국 내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기준 1위에 올라섰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투자중인 상황으로,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은 2위 경제대국이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값싼 생활비 덕분에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국가
  • 특히 중국인들의 태국 부동산 구입은 63%의 비중을 차지하고, 향후 미국 우회수출을 위해 중국 기업들의 대규모 진출이 예상되는 만큼, 태국에서 사업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지 인력의 낮은 숙련도 문제는 설비보완이 해결해줄 것으로 판단되고, 평균임금 56만원에 임금인상률이 낮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가능한 태국에 거점을 확보한 동사 태국법인의 전략적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선점효과로 인해 증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동남아시아 전기차 시장은 태국이 전체 판매량의 59.2%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25.2%로 2위를 기록중이데, 태국은 2035년부터 내연차량 판매를 완전히 중단할 예정으로, 태국의 자동차 생산능력은 연 400만대, 자동차 시장 규모는 연 100만대로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
  • 현재는 일본브랜드가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지만 현재 일본 자동차 공자의 가동률은 50% 수준으로 저조한데, 현대차가 작년 12월, 2003년부터 추진해온 태국공장 설립을 위해 현대모빌리티태국을 설립하여 현지 판매는 물론 생산을 위한 기반을 닦을 예정이며,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장을 기반으로 전기차 전환기에 태국 진출에 성공한다면 향후 현지생산을 할 가능성이 크고, 그에 따른 동사의 태국공장 가치는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됨
  • 2021년 동사 태국법인의 매출은 148억원, 순손실 12억원이었으며, 3분기까지 매출 147억원, 순손실 22억원으로 매년 감가상각이 되는 자산을 고려하면 약간의 매출 상승만으로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본사 부지는 1,1000평에 건평 7,000평, 태국공장은 1,2000평에 건평 6,000평으로 사무공간을 제외할 경우 거의 동일한 규모이며, 생산능력도 동일하다고 추정할 경우, 태국공장이 동사 1공장 수준의 가동률을 확보한다면 매출은 1200억원 이상, 인건비를 고려한 영업이익률은 200억원 이상을 예상할 수 있고, 태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베트남 공장 증설 및 향후 태국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을 단행한다면 태국법인의 흑자전환은 물론 지속적인 이익창출로 동사 가치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 태국법인의 현재 가치는 현재 -30억원으로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자본잠식 상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1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현대차의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에 따른 현지 수요가 늘어 향후에는 흑자전환이 유력한 상태로,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경우, 누적 손실을 만회하는 기간에는 법인세 누수없이 이익을 축적할 수 있으며, 연간 3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추세를 볼 때, 향후 5년 이내 풀가동에 따른 재평가가 필연적일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한국 평택의 스마트팩토리 1공장과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을 자랑하는 태국공장 그리고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2공장까지 더해 향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 공장 풀가동을 전제로 최대 매출은 5000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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