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서흥

  • 코드 00849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 테마 건강기능식품, 하드캡슐, 고령화, OEM, ODM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PER 10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는데, 이는 동사가 하드캡슐에서 국내 1등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고,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보유하고 있어, 여기에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실적과 전망에 대한 안정성이 있는 회사로 판단됨
  • 건강기능식품의 탑티어 업체인 노바렉스와 비교 시, 영업이익률은 비슷하지만 ROE가 좀 낮은 편으로, 올해부터는 현금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에는 감가상각비의 한도 내에서 설비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2Q21E 실적은 매출액 1,575억원 (+9.6% YoY), 영업이익 227억원 (+6.7% YoY, 영업이익률 14.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기능식품부문의 경우 국내외 건기식 전방 시장 확대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관련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건강기능식품의 가동률이 기존에는 30%대에 불과했지만 최근 상승하면서 외형성장 및 고정비 상쇄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한국인삼공사, 종근당 등 국내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고객사들이며, OEM/ODM 부문에서의 오랜 업황으로 레퍼런스를 확보, 하드캡슐을 포함한 다양한 제형 생산이 가능한 점 등의 이점을 바탕으로 수주가 이어지고 있음
  • 하드캡슐부문은 베트남법인의 CAPA 증설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기준 42대의 장비를 보유 중이지만 2022년 하반기까지 10대 정도의 장비를 추가적으로 증설할 계획으로, 해당 증설분은 베트남 매출액 약 200억원의 수준에 해당
  • 베트남 법인의 하드캡슐 가격 정상화, 감가상각비 감소 기간 도래 등으로 증설에 따른 추가 감가상각비가 상쇄되면서 수익성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여유 가동률 확보와 예전부터 이어져온 레퍼런스를 감안 시,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에서 동사의 안정적인 점유율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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