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전자부품 전문업체

삼성전기

  • 코드 00915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전자,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MLCC, 스마트폰부품, 카메라, 안테나모듈, 패키징기판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23년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활용 증가로 서버 분야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며, 또한 자동차 산업도 전장화 및 자율주행, 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중심으로 성장 견인)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동사의 포트폴리오도 전방산업 변화에 맞추어 성장 주체가 전환되면서 2023년에 새로운 성장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하반기 스마트폰, PC, TV 수요가 약화된 시점에서 본격적인 비중 변화가 진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전자부품 업체 가운데 동사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MLCC의 포트폴리오 중 신성장 주체가 자동차, 산업용 중심으로 교체되면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 변화 과정에서의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카메라모듈도 스마트폰에서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이 적용된 자동차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음
  • 출처: 대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최근 영업이익의 구조가 바뀌고 있는데, 패키지기판의 이익기여도는 ‘21 년 15% → ‘22 년 30%로 확대될 전망으로, HDI, FPCB 등 한계 사업을 차례로 철수한 이후 고부가 기판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FC-BGA의 성장이 가파름
  • 동사의 ‘21년 매출은 5,800 억원이었는데, 향후 연평균 +20% 성장하여 ‘24년 1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Peer의 평균 EV/EBITDA 배수를 적용할 경우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가치는 4.4조원으로 산출
  • 동사 기판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MLCC 업황에 대한 우려가 더 크기 때문으로, 주요 중국 세트사들의 상반기 생산 계획은 보수적인데, 코로나 19의 재유행과 중국의 강력한 방역은 수요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어 2분기에 추정치가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중국을 둘러싼 우려가 Peak-out 되어야 바닥에 대한 공감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됨
  • 바닥에 대한 공감대가 생기면 산업/전장 위주의 MLCC 체질 개선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와 함께 반도체기판 사업에 대한 가치 재평가도 수월해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하반기를 타겟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1Q22 실적은 매출 2.62조원(+14.2%YoY, +7.7%QoQ), OP 4,105억원(+15.1%YoY, OPM 15.6%)으로, OP 컨센서스인 4,081억원에 부합하며, 불확실한 환경임에도 개선된 체력을 보여줌
  • MLCC 출하는 QoQ Flat 으로 4Q21에 이어 부진했던 반면, ASP는 +8%QoQ 개선되었는데, 서버/전장용 고부가품의 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며, 특히 전체 MLCC 매출 중 전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됨
  • 패키지솔루션은 타이트한 고부가 기판 수급에 힘입어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했으며, 광학통신은 전략고객사의 플래그십 출시 효과로 5% 수준의 수익성을 회복한 것으로 추정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주가가 실적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반도체 기판 사업의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고, 조정 이유였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업황도 바닥을 지나고 있기 때문임
  • 동사는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앞세운 반도체 기판 사업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고성능 패키지 기판인 FC-BGA는 서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방면에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3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1조 6,000억원 규모의 FC-BGA 신규 투자를 발표함
  • 세계적인 경쟁사들의 평균 EV/EBITDA로 동사의 각 사업부 가치를 계산하면 MLCC 등 컴포넌트 부문 11조 6,000억원, 반도체 패키지 기판 4조 5,000억원, 카메라·통신 모듈이 1조 1,000억원 등으로 산출되어, 최근 동사의 시총은 컴포넌트와 모듈 사업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해짐
  • MLCC는 전기를 보관한 후 일정량씩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동사의 세계 MLCC 시장 점유율은 25%이며, 동사의 전체 매출 가운데 50%가량을 MLCC 사업이 차지함
  • 출처: 매일경제
  • 동사의 MLCC는 영업이익률 25%를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상황이며, 놀라운 것은 기판으로 이익률이 지난해 5%에서 14%까지 치솟았는데, 기판은 향후 동사의 효자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앞으로 기판과 MLCC가 쌍두마차가 되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동사와 같은 초대형 부품사만이 가능한 영업이익률이기 때문임
  • 올해는 -8% 하락을 기록하고 있지만, 내년은 올해보다는 나은 영업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중화권의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3Q21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
  • 컴포넌트 사업부는 산업·전장 위주 믹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25.7%의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기판은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된 가운데 패키지 기판의 높은 가동률과 판가 인상으로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매출과 개선된 수익성을 기록, 아쉬운 것은 카메라 모듈로 중화권 재고 조정 영향에도 폴더블 효과가 일부 상쇄해 전분기 대비 3% 감소에 그침
  • 동사는 5G, 전장용 등 고부가 MLCC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대면적 다층회로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며 22년 매출·영업이익은 10.6조원(+6% YoY), 1.77조원(+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사 내 기판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1년 15% → 22년 22%로 예상됨
  • 출처: 흥국증권
  •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판 쇼티지 현상에 대해 ‘반도체 기업들이 기판 업체들을 찾아가 웃돈을 주고 제품 공급을 구걸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기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 반도체 기판은 일본 이비덴, 대만 유니마이크론, 한국 삼성전기가 ‘빅3’ 업체로 수요는 급증하는데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제품 가격이 올라가면서 기판 생산 기업들의 이익은 급증하는 상황
  • 이비덴과 유니마이크론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각각 약 50%, 80%이 상승률을 보임
  • 동사의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렸던 PC, 태블릿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
  • 올해 반도체 기판이 동사의 전체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은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반도체 기판 사업에 대한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기판 사업뿐만 아니라 전체 사업부도 고른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기판은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와 FC-CSP(플립칩-칩스케일패키징)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신형 프로세서용 기판 시장이 확대되는 것이 기회가 되고 있으며, 애플이 설계한 M시리즈 반도체 등이 이런 하이브리드 기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경제
  • 동사는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사업부를 정리하고, 기판, 카메라 모듈, MLCC 사업부만을 유지, MLCC에 집중 투자 중인 것으로 판단됨
  • MLCC 부문은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으로 주로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나 전기차용으로 사용되며, 캐파 면에서는 무라타에 절반 정도로 뒤처지는 2위이지만,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있어 무라타와 동사의 2강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잉여현금흐름은 매년 8천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언제든지 공격적인 MLCC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초소형 고용량(IT) 중심으로 수요가 견고하고, 3분기도 높은 가동률 및 믹스 효과로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 2018년 가격 상승(무라타 등 상위 기업의 저가용 생산 중단 영향)으로 이익이 증가하였지만 2021년은 IT 기기의 하드웨어 상향(언택트 효과 및 비트코인 수요 증가로 글로벌 PC 수요 증가, LTE에서 5G로 스마트폰 교체, 대형 TV 비중 확대, 게임콘솔 수요 등 기기당 MLCC 소요원 수 증가)이 이익을 견인하고 있으며, 0603 및 1005 중심의 수요 증가로 높은 가동률이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기판(PCB)은 일부 가격 상승 및 성수기 효과로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률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
  • FC BGA는 PC 및 서버 영역에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5G 영역에서 AiP, SiP를 중심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여 매출과 이익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2021년과 2022년에는 5G 시장의 확대와 28GhZ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모바일 기판 부문(SiP, AiP)에서 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출처: 대신증권
  • 3분기 영업이익은 4,324억원(+41%, 이하 YoY)으로 예상되는데, MLCC 호황이 지속되고 있고, 성수기인 하반기에 진입하며 하이엔드 제품군의 수요는 계속해서 견조할 것으로 예상
  • 3분기 부품 업계 수요는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증산과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출시로 회복되고 있으며, 연초 우려와는 달리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환경이 이어지고 있음
  • 일각에서는 Yageo의 저항기 가격 하락 뉴스를 수동부품 다운 싸이클의 조짐으로 해석하지만, 저항기/인덕터 가격의 흐름은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에도 대만과 국내 기업들 간에 차별화
  • 경쟁사인 Murata(MLCC M/S 40%)의 Fukui 공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8/25)되었는데, 해당 공장은 Murata의 MLCC 주력 생산 라인으로 MLCC 수급은 일본에서의 생산차질로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 MLCC의 어플리케이션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35%, 기타 IT 35%, 전장 10%, 서버 5~10%, 기타 10%로 추산되며, 모바일 비중이 높고, PC 및 서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미래의 견조한 실적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MLCC가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으로 이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이지만, 모듈 부문의 이익률이 낮아 전체 이익률이 낮아지는 상황
  • 동사의 2분기 실적호조는 5G 시대의 쌀이라고 할 수 있는 MLCC와 기판  때문이며 향후에도 이 두가지 사업은 좋을 것으로 판단됨
  • 2분기 컴포넌트와 기판솔루션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세트 물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며, 각각의 업황은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으로 고부가제품의 비중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이 동반된 것으로 추정
  • 모듈솔루션은 삼성 전자의 스마트폰 물량이 기존 전망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 해외 고객사향 매출 확대로 인해 예상보다 견조한 외형을 달성함
  • 컴포넌트와 기판솔루션은 여전히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방산업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며, 특히 패키지기판은 공급 부족이 심해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모듈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물량은 회복되지만, 해외 고객사향 물량 감소로 실적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의 실적이 유의미한 이유는 MLCC가 과도한 수급 불균형에 의한 가격 상승 없이 매출액을 4조원 이상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영업이익률을 20% 이상으로 레벨업  시켰다는 것, 전방산업의 수요가 당시대비 증가한 것이 아니라 동일하거나 더 낮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당 탑재량 증가 또는 믹스 개선으로 이루어낸 실적이기 때문이며, 기판 솔루션의 실적 기여 확대로 전사의 이익 균형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현재 EPS가 지속적 증익 구간에 있으며, 올해 6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PER도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ROE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돋보이는 상황으로, 동사의 MLCC 사업부는 이익률이 20% 이상 유지되고 있으며, 기판사업도 이익률이 5%대에서 10%대로 크게 높아지고, 모듈은 전년대비 안정적 성장을 시현하고 있는 등, 3개 사업부가 모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MLCC는 중국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서 자동차용 MLCC를 생산하게 되면 전장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제품 믹스에 따른 이익률 상향 가능성이 존재
  • 스마트폰용 하이엔드 제품도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우며, 앞으로 무라타와의 2강 체제는 더욱 굳어질 것으로 판단됨에 다라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MLCC라고 할 수 있음
  • 동사는 2021년 MLCC의 펀더멘털 레벨업에 의한 역대 최대 영업이익 갱신에도 불구하고 21년 1월 고점대비 5월 14일 기준 주가가 24% 하락한 상태로, 동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MLCC 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직전 고점대비 24% 내외로 하락한 상황임, 이는 21년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와 하반기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인으로 판단됨
  • 3분기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가격 상승이 동반되지 않은 현재 업황에서는 2분기대비 3분기 물량 감소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실적 또한 증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일본 수주잔고액의 전분기대비 차이도 너무 큰 규모라 1개 분기만에 감소로 전환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현재의 주가 하락은 단기 급등에 의한 조정 구간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MLCC와 패키지기판은 중장기 구조적 성장의 초입으로 판단되며, MLCC는 펀더멘털 레벨업으로 영업이익률 20%에 안착하며 실적의 눈높이를 높여나가고 있고, 5G 스마트폰, 전장화 등으로 대당 탑재량이 증가하는 중장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패키지기판은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며, 수요단에서 증가 추세가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MLCC와 패키지기판 모두 향후 수년간 구조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21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4,028억원(YoY +13%, QoQ +15%), 영업이익은 3,300억원(YoY +102%, QoQ +31%)으로 전망되며, MLCC와 패키지기판의 수익성 레벨업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
  • 21년 2분기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생산 차질로 인해 모듈 솔루션의 실적은 전분기대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MLCC의 물량 증가 가이던스 또는 패키지기판의 가격 인상 가능성은 우려 해소 또는 실적 상향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 MLCC 수요는 계속해서 견조하고 공급사들은 제한적으로 캐파를 증설 중으로, MLCC 생산 가동률은 전분기에 이어 풀캐파 상황이 유지되고 있음
  • 1분기에는 전략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카메라 실적도 증가, 2분기는 세트 고객사들의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모듈 매출이 1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
  • 하반기에는 MLCC는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으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스마트폰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점도 긍정적
  • 패키징기판(FCBGA, SiP, FCCSP)도 시스템반도체의 고사양화와 맞물려 호황이 지속되고 있음
  • 중장기 성장동력은 mmWave 5G에서의 부품 업그레이드로 안테나모듈, 패키징기판, MLCC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원(YoY 4%, QoQ 11%), 2,914억원(YoY 77%, QoQ 15%, OPM 13%)으로 추정
  • PC, Tablet PC, 스마트폰 등 IT 기기 전반에 걸쳐 강한 부품 Restocking이 지속되면서 동사 컴포넌트솔루션(MLCC 등)사업부의 실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며, 기판솔루션사업부는 RFPCB부문의 적자에도 불구,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모듈솔루션 사업부는 주력 고객사의 Flagship 조기 출시 효과와 Folded Zoom 카메라 매출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 견조한 MLCC 수요는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지만, 판가인상 보다는 스펙 상향에 따른 제품 Mix 개선과 기존 제품에 대한 판가 인하 압박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반도체기판의 고단화 대면적화에 적기 대응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판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5G 스마트폰 확산, IT기기의 고사양화 추세에 따른 수혜가 동사 MLCC와 반도체 기판 사업에 집중되고 있어, 특히 반도체 기판사업에서는 FC-BGA의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고, 5G 스마트폰용 AiP 시장 선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전장용 MLCC는 미래 먹거리이자 앞으로 고수익을 가져다 줄 제품으로 지난해 5%에서 올해 10%로 비중이 증가
  • 올해는 MLCC 외에도 기판, 카메라모듈도 좋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 3개의 아이템이 균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가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음
  • 동사의 12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39 조원(+7.5%yoy, 14.6%qoq) 영업이익 3,274 억원(+99.0%yoy, 영업이익률 13.7%)으로 추정되며, 환율이 예상보다 긍정적이고, 수요도 견조함
  • 노트북, 스마트폰 등 주요 IT 세트 관련 데이터는 강하게 유지 중이며, 특히 언택트 수요가 견조, 이는 스마트폰의 경우 OVX와 Apple의 부품 확보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웨이의 점유율을 빼앗기 위한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품 수급난이 심화되며 충분한 안전 재고 레벨이 중요해졌기 때문
  • 세트 업체들의 움직임에 따라 부품 재고는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동사의 MLCC, 기판도 사실상 풀가동 체제를 유지 중
  •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는 초소형, 고용량 MLCC 비중의 확대로 가격 인상 없이도 2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MLCC 매출에서 전장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20년 5%에서 ‘21년 10%로 확대될 전망으로 펀더멘털의 개선이 확인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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