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펄프, 제지 전문업체

무림P&P

  • 코드 009580
  • 소속 KOSPI
  • 업종 종이목재, 종이와목재
  • 테마 펄프, 인쇄용지, 제지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3분기 펄프 강세에 따른 펄프와 제지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전분기 실적 부진을 크게 만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7억원(+52.7% YoY), 영업이익 205억원(+144.0%)으로 예상됨
  • 동사는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펄프가격의 급등에 따른 제지와 펄프 판가 상승과 수출 부문에서 환차익 등이 실적 회복의 주된 이유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며, 당초 예상보다 강한 펄프가격 추이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는 수익예상을 추가 상향할 필요가 있음
  • 출처: 흥국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05억원(+11.8% YoY), 영업이익 111억원(- 43.4% YoY)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펄프 가격의 급등과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2분기 중에 4년 주기 대보수가 있었기 때문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14억원(+45.6% YoY), 영업이익은 161억원 (+92.2 %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됨
  • 3분기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펄프가격의 급등에 따른 제지와 펄프 판가의 상승과 수출 부문에서 환차익 등이 실적 회복의 주된 이유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11월 톤당 $655까지 하락했던 펄프가격은 이후 강세로 전환되었고, 최근 $1,030까지 상승한 상황으로, 펄프가격이 영업이익의 key factor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펄프가격이 BEP($720/T)를 상회하면 펄프부문에서 흑자가 가능하고, 동시에 인쇄용지 부문의 수익성도 확대되는 구조이기 때문으로, 타사와 달리 인쇄용지부문의 마진 스프레드가(인쇄용지 판가-우드칩)확대될 수 있음
  • 출처: 흥국증권
  • 동사는 올해 들어 펄프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인쇄용지 판가도 지속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점인 전체 매출액 대비 30%를 차지하는 펄프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펄프 가격은 지난해 3분기 $537/t을 저점으로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짐, 지난해 연말 $595/t에 이어 올해 들어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1월 $600에서 2월 $655, 3월 $725에 이어 4월에는 $855/t까지 상승함
  • 지난 1분기 평균가격이 $660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2분기부터는 펄프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 확대로 전체 손익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 실적의 핵심 요인은 펄프가격으로, 펄프 가격이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며,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제지 부문은 지난해 3분기부터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하락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지만, 올해 2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인쇄용지 판가도 최근 펄프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판가 인상을 단행하고 있음
  • 지난 3월에 10% 가격인상이 있었고, 2분기 중에도 추가적인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판가의 경우 펄프가격과 연동해 바로 반영되지만, 내수판가는 수요업체들과 협상을 거쳐야 하는 구조로 시차가 발생하는 구조
  •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큰 폭의 영업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펄프 가격 회복과 인쇄용지 판가 상승 등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분기별 영업이익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