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소재 전문업체

OCI

  • 코드 01006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경기민감주, 태양광, 폴리실리콘

투자 요약 정보

  • 2Q22 실적은 1회성 설비 트러블과 화물연대 파업 효과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폴리실리콘 시황은 타이트한 상황
  • 올해 태양광 설치 수요는 60GW 증가하여, 필요 폴리실리콘 물량은 18만톤 내외로 추정되는데, 효율성 개선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15만톤 내외로 판단됨
  • 현 상황은 폴리실리콘 생산이 가능한 만큼 모듈을 만들어야 하는 타이트한 상황이며, Bloomberg에 따르면 중국 내 전력 이슈로 일부 폴리실리콘 설비 가동에 차질이 생겼으며, 중국 내 폴리실리콘 가격은 이미 전고점 수준을 회복
  • 출처: 현대차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작년 626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함
  •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가 폭발하면서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했는데, 동사의 올해 계획은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하는 것임
  • 폴리실리콘 가격은 이달 중순 기준 ㎏당 34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5월(5달러) 대비 7배 가까이 오른 가격이며, 2020년 말까지만 해도 10달러를 밑돌았으나 지난해에는 4월 20달러 선을 회복, 하반기엔 30달러를 돌파함
  • 폴리실리콘은 반도체 웨이퍼와 태양전지의 태양광 패널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로 동사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차지하는데, 중국 업체들이 2010년대 들어 싼값의 폴리실리콘을 대량 생산하면서 가격이 10달러 밑까지 추락하며 수익률이 하락하며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고착되었으며, 업계에서 추정하는 동사의 폴리실리콘 사업 손익분기점(BEP)은 ㎏당 7~8달러
  • 동사는 지난해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하며 전체 영업이익 6261억원 중 80%에 육박하는 4870억원을 폴리실리콘 사업이 속한 베이직케미컬 부문에서 발생하였으며, 올해 폴리실리콘 물량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증설을 예고했는데,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올해 5000t의 디보틀네킹(증설 없이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이 계획돼 있고, 이보다 큰 3만t 규모의 생산량 증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2020년 초 국내 군산공장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을 중단한 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만 연간 3만t가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 기준 세계 7위로, 현재의 두 배에 달하는 최대 6만t까지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장기 공급계약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시황에 맞춰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경제
  • 동사는 내년에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PER은 5.5배 수준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는데, 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내년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PER을 높이는 주가 리레이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 실적이 피크아웃하고 감소하는 주식을 하단에서 매수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폴리실리콘의 가격은 최근 안정화되며 가격 조정 구간($35.8/kg로 Peak를 찍은 이후 최근 12/1 기준 평균 거래된 가격은 약 $32/kg)에 놓여있어, 바이어들은 가격 하향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재고 축적 수요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또한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 중인데, 아직 절대치 기준으로는 과거 $10/kg 부근에서 움직였던 `19~`20년도 대비 3배 가량 높은 수준이지만, 가격 조정 흐름은 동사에게 부정적으로 작용 중인 것으로 판단됨
  • 내년은 올해 태양광 설치 용량인 170GW 보다 높은 190~200GW가 전망되고, 여기에 태양광 웨이퍼의 큰 증설이 기대되고 있는데, CEA 기준 올해보다 +38% 높은 웨이퍼 생산능력이 전망되고 있음
  • 또한 미국의 Build back better 예산안이 최종 통과 시, 세금 인센티브를 포함해 약 $555 billion 에 달하는 보조금이 친환경에너지에 쓰여 추가적인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폴리실리콘 증설의 상쇄 효과를 기대
  • 동사는 폴리실리콘의 가격 조정이 부담으로 작용 중이지만, 친환경 에너지 전환 속에서 태양광 수요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SK증권
  •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49억원, 1,9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분기에 이어 폴리실리콘 강세가 다시 한번 지속되면서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호실적이 기대
  • 폴리실리콘은 최근 가격 기준 $33.7/kg을 기록해 가까운 고점인 $29.4/kg을 뛰어넘었으며, 에너지지솔루션 부문은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에 따른 단기 수익 개선이 예상
  • 폴리실리콘의 타이트한 수급에 이어 원료인 메탈실리콘 가격 상승까지 겹쳐지며 폴리실리콘은 강세를 시현했는데, 중국 규제로 메탈실리콘 업체들의 가동률이 하락했고 메탈실리콘 가격은 9월 초 대비 3배 가까이 상승
  • 결과적으로 폴리실리콘 → 웨이퍼 → 모듈로의 가격 전가가 발생했으며, 메탈실리콘 원료 가격 상승발 가격 전가력은 폴리실리콘에 가장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고, 단기적인 가격 우위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출처: SK증권
  • 동사는 포스코케미칼과의 합작사인 피앤오케미칼(OCI 지분율 49%, 지분법 자회사)을 통해 2차전지 음극재 관련 소재 사업 진출을 발표
  • 양사가 지분율에 따라 총 745억원을 투자하여 흑연계 음극재 코팅에 사용되는 고연화점 피치(높은 녹는점)의 생산능력을 1.5만톤/년 규모로 확보할 계획이며, 흑연계 음극재 내에서도 인조흑연에 더 많은 양이 사용되기 때문에 향후 천연 흑연 대비 인조흑연의 비중 확대에 따라 동반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제품
  • 폴리실리콘 가격은 우려와 달리 7월 말 이후 재차 반등하였으며, 대규모 웨이퍼 증설에 따른 견조한 수요를 감안 시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높아진 이익 규모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국내 유일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가 폭발하면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
  • 동사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4억원, 영업이익 1663억원의 잠정 실적을 28일 공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43억원 적자에서 큰 폭의 흑자로 전환
  • 동사 전체 매출의 30%가량은 폴리실리콘에서 나오며, 연간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7위의 업체이지만 수익성이 좋지않아 최근 10년간 2013~2015년, 2019~2020년 등 총 5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함
  • 중국 업체들이 2010년대 들어 싼값의 폴리실리콘을 대량 생산하면서 가격이 10달러 밑까지 추락하여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가 고착, 업계에서 추정하는 동사의 폴리실리콘 사업 손익분기점(BEP)은 ㎏당 7~8달러 선으로 지난해에도 전체 영업손실 861억원 중 90%에 육박하는 749억원의 손실을 폴리실리콘 사업이 속한 베이직케미컬 부문이 기록
  • 올 들어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지난해 7월 ㎏당 6달러에서 이달 중순 28.7달러로 다섯 배 가까이 급등했는데, 이는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이 당초 예상보다 급증했기 때문으로, 동사의 올 2분기 영업이익 중 76.4%인 1,270억원이 베이직케미컬 부문에서 나옴
  • 올 하반기도 시장은 견조한 폴리실리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는 올해 40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경제
  • 동사는 중국 신장 수입금지 조치의 수혜주로 한단계 추가 상승이 전망되며, Daqo는 실적발표에서 올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으로는 전세계 태양광 모듈 수요 150~160GW 수준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다만 최근 IHS는 올해 태양광 수요 전망치를 181GW로 상향(지난해 142GW)함
  • 동사의 일부 설치 물량이 지난해로부터 이연된 것임을 감안하더라도, 폴리실리콘 시장은 상당히 타이트한 상황으로, 최근 미국 태양광 협회(SEIA)는 6월까지 미국 태양광 업체들이 신장과의 관계를 모두 청산할 것 을 요구하고 있고,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수급 타이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및 신장 외 지역 폴리실리콘 수급 이슈로 군산 P1라인 태양광용 폴 리실리콘 생산 재개가 가능한 상황이며, 결정이 될 경우 6,000톤/년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 Capa 대비 물량이 20%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실적 상향조정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 향후 중국 업체들의 증설 역시 대부분 신장 지역인 것으로 파악되어, 중국 업체들의 증설에 따른 가격 약세 우려도 제한일 것으로 판단
  • 최근 PVinsights 기준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1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상승, PV infolink 기준 kg당 13.2달러, 춘절 이후 본격적인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
  • 최근 2021년 태양광 시장 전망치가 최대 200GW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 전년비 대폭 성장하는 반면, 폴리실리콘 신규 증설이 많지 않고, 대부분 신장에서 증설하여 폴리실리콘은 타이트한 시황이 지속될 것
  • 최근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신장산 제품 사용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여파는 더욱 커지고 있음
  • 모듈 업체들은 고객들로부터 신장과 관계 없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듣고 있다고 밝히는 등, 신장 이외의 지역에서 폴리실리콘 조달하려는 움직임 지속되면서 가격 강세는 이어질 전망
  • 중국 이외 폴리실리콘 공장 중 가동이 가능한 업체는 OCI(말레이시아, 군산), Wacker(독일) 정도로 향후 신장산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중국 Polysilicon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지속될 것
  • 현 수준에서 가격 유지 또는 소폭 상승시, 동사의 군산공장 역시 경제성을 가지게 될 것으로 추정, 현재 P1 라인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해 가동 중
  •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 주가가 하락하고, 비중국계인 OCI, Wacker 주가가 상승하는 등 차별화 진행 중, 향후 ESG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중국계 업체들에 대한 Multiple 재평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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