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전력 및 자동화 전문업체

LS ELECTRIC

  • 코드 01012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전자, 전기장비
  • 테마 전력기기, 전력인프라, 자동화설비, 태양광, 전기차부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현대일렉트릭과 전방시장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력기기/전력인프라 부문의 수주가 핵심적으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을 모니터링하기 좋은 기업이며, 사업 부문별 비중은 전력기기가 49%, 자동화 12%이고, 나머지는 자회사와 기타 부문 매출임
  • 동사는 전방산업의 투자지연 및 축소로 자동화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전력 인프라 수주잔고가 2조원에 육박하고 있어, 최근 HD현대일렉트릭과 극단적으로 벌어진 밸류에이션 격차가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됨
  • 최근 관련 기업들의 코멘트를 종합해보면, 전력인프라 시장의 수요는 우려에 비해 상당히 견조하고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듯 하며, 관련 업체들의 타이트한 공급상황은 이전 사이클보다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력사업과 20% 정도의 매출 비중을 갖고 있는 자동화 사업이 메인 비즈니스이며, 전력사업은 전력기기, 고압기기, 배전반 등의 제품으로 한국전력과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이 주 고객인데, 자동화 시스템 사업은 자동차,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
  • 동사는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반도체, 배터리 등 전방산업의 투자확대, 그리고 환율 상승에 따른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부문의 이익 증가 때문으로, 동사의 경우 재생에너지 투자 강화에 따른 직류기기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중장기적인 투자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전력 인프라 수요가 국내외로 크게 증가하고 있음이 관련업체들의 수주 데이터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음
  • 출처: 키움증권
  • 유럽과 중국의 전력난과 에너지 위기가 부각되는 환경에서 동사의 전력기기, 전력인프라, 스테인리스 후육관, 중국 법인 등의 수혜가 예상되며, 전력기기는 유럽을 중심으로 신재생용 고부가 직류기기 판매가 호조세에 있음
  •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업계의 해외 사업장 건설 수요를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로 늘어난 상태이며, LS메탈의 스테인리스 후육관은 LNG 선박 및 터미널 관련 수요가 강세이고, 중국 무석 법인도 전력기기 위주로 선전 중에 있음
  •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538억원(QoQ -10%, YoY 33%)으로 시장 컨센서스(48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도 동사의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 사업에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키움증권
  •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 우려 속에 원전, 신재생 등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데, 동사는 송/변전용 초고압 전력시스템에서부터 배전용 배전반 및 중저압 전력기기까지 종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임
  • 동사는 2분기 영업이익은 554억원(QoQ 37%, YoY 18%)으로 시장 컨센서스(48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데이터센터와 배터리 산업 위주로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고, 최근에도 Blue Oval SK 대상으로 894억원 규모의 배전시스템을 수주함
  • 전력기기는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주력 시장 수요가 양호한 상태로, 판가 인상 효과 및 신재생용 직류기기 중심의 Mix 개선에 따라 수익성 개선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433억원(+7% yoy), 영업이익 470억원(+21%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함
  • 전력기기 부문은 매출액 1,791억원(+7% yoy), 영업이익 285억원(-9%)으로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는 중으로 판단되며, 환율하락으로 30~40억원 이익 감소, 전력인프라 부분에서 매출액 1,312억원(-21% yoy, +8% qoq), 영업이익 -10억원 (1Q21 -167억원)을 기록, 자동화 부문은 매출액 800억원(+14% yoy), 영업이익 121억원(+66%)으로 경기 회복 기조로 지연된 투자들이 반영되었으며, 융합 부문 매출액 587억원(+74% yoy), 영업이익 -19억원(1Q21 -71억원)으로 태양광 회복과 전기차부품의 성장  때문으로 판단
  • 동사의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속된 기대치 하회 실적을 끝내는 변곡점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수주잔고는 1조원(+22% yoy, +30% qoq)으로 급증하여, 21년 예상 매출액은 2조 5310억원, 영업이익은 1,580억원으로 전망
  •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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