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선박 건조 전문업체

현대미포조선

  • 코드 01062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장비, 조선
  • 테마 선박건조, 조선, 탱커, 컨테이너선, LPG, LNG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Q22 실적은 매출액 1조 153억원(+64% YoY), 영업이익 210억원(-39% YoY, 흑전 QoQ)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3Q21 영업이익 343억원은 환율 상승(+5% QoQ)에 따른 공손충 환입과 강재가 환입 450억원이 반영된 영향임
  • 환헷지 비중이 커졌지만 공손충 추가 환입 시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까지 동사의 신규수주는 36억달러로 연간 목표치 36억달러를 모두 충족한 상태로, 매출기준 수주잔고는 68억달러이며 2년 이상의 물량을 확보한 상태임
  • 동사의 수주잔고 171척 중 컨테이너선이 71척, P/C선이 51척으로 동사의 역사상 처음으로 2021년부터 컨테이너선이 P/C선을 상회하였으며, 22년 예상 매출액은 3조 9549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 PER 71.1배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까지 동사는 신규수주 규모가 약 36억불로 연간 수주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9월 현재 수주잔고 약 173척 중 컨테이너선 75척, P/C선 55척, LPG선 29척 순으로 연속 건조가 가능한 상황
  • 올해 남은 기간 추가 수주는 현대베트남조선이 25년까지 MR탱커 위주로 인도 스케줄을 거의 채운 상황인 만큼, 당분간 수주 소식은 모회사인 울산 현대미포조선 위주로 들려올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LPG선과 LNG선의 해운 운임 상승이 지난 4년 내 가장 높은 수준
  • 동사는 실적도 3Q22부터 흑자로 돌아서며,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 13~14년 업황을 넘어서는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DB금융투자
  • 동사는 1분기 매출 6,847 억원(YoY -12%, QoQ 4%), 영업이익 176억원(-48%, 흑전), 지배주주 순이익 277억원(-32%, 흑전)으로, 강재가격 인상 -392억원과 공손충 -147억원의 손실을 환율 상승 효과 +220억원이 일부 막는데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 일회성제거 영업이익률은 7.2%에 달해, 2019년 수주 선박의 마진이 양호했음을 추정할 수 있으며, 신규 수주에 대한 공손충은 147억원으로 전분기의 296억원보다 줄었는데, 주역마진은 전분기 -4.8%에서 -0.9%로 크게 줄어 1 분기의 원화 선가의 상승을 확인
  • 2분기에는 강재가 인상 추가 반영이 예상되지만 크지 않고, 지금의 호황이 만들 2022년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4개월만에 작년 수준의 23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목표인 35억 달러는 달성이 확실시되는 상태
  • 해운업계에서는 컨테이너선에만 주목했지만, 동사는 통상적인 수주 POOL 없이도, 소리 소문없이 벌써 23억 달러(3월 15억 달러 + 공시 + LOI 보도)를 달성함
  • 남은 수주 모멘텀도 좋은 것으로 판단되며, 컨테이너선 신조 시장은 초대형 중심에서, 미포의 영역인 Feeder로 투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최근 Shell사로부터 수주한 LNGBV 2 척도, 카본 중립을 위한 D/F 확산 흐름에 따라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목표인 35억 달러의 초과 달성이 유력한 것으로 보여짐
  • 동사의 장점은 빠른 단납기로 납기가 대형사보다 빠르기 때문에 2021년 초부터 시작된 수주강세가, 2022년의 탑라인을 올리고 있으며, 신조선가 상승, 마진이 좋은 LPG 선 16척 수주, 고정비효과까지 감안시 영업이익률도 5%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
  • 출처: 하이투자증권
  • 유가상승과 경제재개에 대한 영향이 중소형 선박부터 반영될 것
  • 베트남은 전분기 인도호선 추가 Extra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
  • 연결 차입금 비율은 9.5%, 부채비율 52%에 불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 올해 수주 목표는 35억불(+51% yoy), 매출목표는 3조원(+8% yoy), 동사는 통상 납기사이클이 1년 내외로 상반기 수주량에 따라 매출변동폭이 클 것
  •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중소형 선박 조선사로 유가 회복기조, 경제재개 흐름에 따라 MR탱커, 피더 컨테이너선, 중소형 LPG선, LNG선 발주 기대
  • 사측은 올해 3조 270억원으로 매출의 +8.4% 성장 목표를 제시, 올해 매출의 90%가 확보되어 있지만, 환율 노출 원화 매출에서 소폭 빠질 수 있고, 단납기 수주가 없을 경우, 인도 지연 요구가 있을 경우이를 하회할 수 있음
  • 올해 수주목표 35억 달러를 달성할 경우 대형사보다 빠른 2022 년부터의 실적 성장도 기대 가능
  • 동사는 2 월초까지 MR 3척, LPG선 3척 + 옵션 1척에서 2.5억 달러 수주 및 달성율 7% 기록 중
  • 특히 주력이면서 수익기여가 큰 LPG선 발주가 연초부터 좋아 고무적
  • 올해 수주량은 2017-2018 의 수주 24억 달러를 크게 넘는 35억 달러 수주 예상
  • 원화 강세만 없다면 견조한 실적 기대 가능할 것
  • 4Q의 부진은 환율, 태풍, 보수적 충당금과 지난 상반기의 불황에 따라 비나신의 건조량 감소 때문, 악재는 소멸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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