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전자부품 전문업체

LG이노텍

  • 코드 01107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전자,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스마트폰부품, 카메라, 센서모듈, 센서시프트, 반도체기판, 포토마스크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핵심 비즈니스는 광학솔루션 사업부로, 애플향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둔화되었지만 카메라 스펙의 업그레이드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 카메라모듈의 ASP는 상승하고 있어 해당 사업부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
  • 다만 카메라모듈 사업은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고, 보통의 제조업과 달리 매출 증가 속도에 못 미치는 마진 증가율을 보이는데, 기기당 카메라 채택 증가로 모듈의 ASP는 올라가지만 카메라 개별적인 단가는 낮아진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렌즈가 많이 추가되어야 성장할 수 있는 구조임
  • 만약 애플의 XR기기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스토리나 외형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기판 사업은 카메라모듈 사업처럼 규모는 크지 않지만 20%대의 마진을 기록하는 고수익 사업이 되었는데, 동사 역시 구조적 호황이 예상되는 FC-BGA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상태로, 장기적으로 기판사업의 이익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 다만 기판사업부의 마진은 원래 좋았던 것이 아니며 과거에는 한자리수 마진을 기록하던 사업부로, 다른 기판업체들과 마찬가지로 2019년 이후 펜데믹을 거치며 마진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이익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기판의 마진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지도 관건
  • 동사의 전장사업부는 아직까지는 구색맞추기 정도의 BEP 수준으로, 동사의 12MF PER은 5.1배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데, 동사의 주가가 저렴한 이유는 동사의 주력 사업이 마진이 크지 않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평가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판단됨
  • 최근 동사한 광학솔루션 사업에 대한 1조 6,500억원의 신규 시설투자 공시는 신형 아이폰향 폴디드줌 카메라 생산을 위한 것으로 CAPEX가 상당히 크게 증가하게 되었는데, 아이폰은 15시리즈부터 스펙이 크게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올해 생산 이슈로 아쉬웠던 아이폰14를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CAPEX 증가는 관련 검사장비와 조립장비를 공급하는 하이비젼시스템의 매출 증가로도 연결되는 구조인 만큼 해당 업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12월 23일 역대 최대 규모인 1.65조원의 광학솔루션 투자계획(2023년 1월 1일 ~ 12월 31일)을 공시했는데, 이번 투자는 차세대 신기술(폴디드 줌 모듈, 폴디드 줌 액츄레이터, AR 3D ToF, ④ cam pixels) 투자에 100% 투입이 예상됨
  • 특히 글로벌 빅테크 업체의 요청에 의해 이번 투자가 결정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동사는 내년에 생산될 차세대 광학 신제품의 공급물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폴디드 줌 투자규모는 경쟁사 대비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됨
  • ToF 등의 대규모 투자결정은 글로벌 빅테크 업체로부터 최종 품질승인을 이미 획득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차세대 신기술에 대한 역대 최대규모 투자로 인해 동사는 향후 2년간 총 6.8조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3년과 2024년에 동사의 신제품 매출은 각각 2.5조원, 4.3조원으로 추정되고, 이는 2022년 광학솔루션 전체 매출(16.7조원)의 각각 15.0%, 25.8%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KB증권
  •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동사는 연초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이 10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반면 주가는 연초 이후 30.4% 급락하며 PER 5.1배의 절대적 저평가 상태를 기록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음
  •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 (MR, AR) 시장은 2023년 1분기 애플의 확장현실(XR) 출시를 시작으로 2024~25년 글라스(안경) 형태의 2세대 AR 기기 출시(마이크로소프트 HoloLens, 구글 / 메타 Glass 등)로 연평균 +82% 성장하며 1억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의 경우 3D 입체영상 구현을 위한 3D 센싱모듈 탑재가 필수
  • 동사는 글로벌 3D 센싱모듈 점유율 90%로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동사의 3D 센싱모듈 매출은 2021년 2.8조원, 2023년 5.2조원, 2025년 7.6조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향후 메타버스 시장의 개화와 더불어 4년 만에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KB증권
  • 동사는 2022년 9월 8일(한국시간), 애플의 아이폰14 공개 전후로 시장의 관심과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은 4,203억원으로 종전 추정(8월 2일 기준, 4,184억원)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 애플의 아이폰 14에 적용된 카메라는 프로 모델(프로/프로맥스)의 메인 카메라 화소 수가 종전의 1200만에서 4800만으로 상향되었으며, 전면 카메라를 신규로 공급을 진행하고, 2023년 아이폰15에 폴디드 카메라를 신규로 채택(1개 모델) 할 예정으로 동사의 평균공급단가 상승 요인으로 판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4,137억원(QoQ 43%, YoY 23%)으로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판소재 내에서 반도체기판은 북미 스마트폰 고객향 RF-SiP, AiP 등의 견조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역대 최고 수익성과 함께 우상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 전장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함께 출하가 회복되며 예상보다 빨리 손익분기점에 근접해 갈 것으로 예상되며, Apple이 내년 1분기에 첫 XR(확장현실)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가 3D 센싱 모듈을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최근 애플의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을 확대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는 오토 포커스 기능 추가로 단가가 상승(+25%)했고, 중화권 경쟁사의 철수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됨
  • 이번 전면 카메라 공급은 북미 고객사 내에서의 입지 강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전면 카메라만 고려할 경우 마진은 높지 않지만 향후 XR(확장현실),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납품할 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향후 마진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음에도 2022년 순이익 기준 PER 7.8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30~50% 할인되어 거래 중인데, 하반기에는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다가오고 XR 기기까지 공개되는 경우 주가 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애플이 2022년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신뢰도 하락으로 점유율 확대 추세가 이어지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중장기적로도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자율주행차 등의 모멘텀이 풍부한데,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경쟁사의 잦은 생산 차질 및 소극적인 투자로 고객사의 신뢰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 동사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XR기기의 경우 빠르면 2022년 하반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도 존재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2022년을 시작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대 최대 실적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카메라, 폴더블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및 AR 안경 등 메가 트렌드의 모멘텀이 최소 2025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동사는 가파른 단기 주가 상승과 높아진 실적 기대감 등이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글로벌 업체들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중장기 밸류에이션의 회복 사이클 초기 국면으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최적화된 자율주행차 사업구조를 확보한 업체로 평가되며, 향후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특히 10조원 수주잔고를 확보한 전장부품 사업에서 향후 연평균 신규수주가 3조원 이상 예상되고, 내년에는 20개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라이다, 레이더, V2X모듈, 카메라, 모터센서)에 대한 신규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추정
  • 출처: KB증권
  • 동사는 광학솔루션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데, 부품 수급난으로 인한 신형 아이폰의 생산 차질 규모는 우려보다 작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현재 아이폰 13 시리즈의 수요는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Counterpoint에 따르면 4개 모델 동시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아이폰 13 시리즈의 출시 후 8주간 판매량은 미국에서 전작 대비 8%, 중국에서는 20% 증가
  • 향후에는 반도체기판이 기판소재 사업부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데, RF-SiP, 5G 안테나 기판 등 통신용 기판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매출 1조원대의 외형을 갖출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삼성전기와 자주 비교되어 왔는데, 이는 동사가 카메라 모듈의 대표적인 업체였기 때문, 하지만 현재 삼성전기는 기판과 MLCC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며, 동사는 카메라 모듈과 전장사업에 집중 투자 중으로 두 업체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짐
  • 동사는 메타버스(Metaverse)와 애플카(Apple Car)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되는데, 2022년 매출 및 이익감소, 카메라 공급업체 확대 경쟁심화는 투자자들의 기우에 그칠 것으로 판단됨
  • 현재 P/E 6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우려가 이미 주가에 선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최근 동사는 북미 전략 고객의 카메라 모듈 공급업체(중국, 일본) 탈락과 생산차질 장기화 등으로 향후 카메라 점유율 확대 속도는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애플은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필수 기기인 XR(확장현실, AR과 VR을 동시에 구현)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메타버스 기기에 OLED, 고성능 카메라가 필수인 이유는 고해상도, 응답속도 및 경량화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가상 스크린에서 사람의 시선이 끊기지 않고 좌우로 흔들림 없이 빠르게 구현되어야 하기 때문임
  • 2022년부터 본격 개화가 기대되는 메타버스 IT 기기(XR) 시장은 스마트 폰 초기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애플의 XR 기기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사는 메타버스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됨
  • 동사는 북미 최대 전기차 업체를 포함해 15개 이상 자동차 업체에 전장용 카메라 및 자율주행 부품을 이미 공급 중에 있으며, 향후 카메라 사업의 확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전기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을 생산(전장부품 라인업: 모터센서, 카메라, 라이다, 통신모듈)하고 있는 동사는 향후 애플카 공급망의 진입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출처: KB증권
  • 동사는 저평가 해소 국면으로 ROE 21%로 사상 최대 수익성이 예상됨에도 불구, 지난 10년 평균 P/B 1.5배 밸류에이션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ROE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심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동사 미주 거래선의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출하량 성장은 20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저가(22년), 폴더블(23년)에 주목 할 필요가 있으며 카메라 납품 구조 변경으로 대당 매출의 하락이 걱정되지만, 카메라 사양 업그레이드로 추가적인 컨텐츠의 성장이 기대
  • 출처: 삼성증권
  • 비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차질이 동사의 전장부품 사업부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아쉽지만, 차량용 카메라 및 센서모듈 분야에서 동사의 입지는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만약 LG전자와 마그나 그룹의 애플카 제작 계약이 체결된다면 가장 큰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2020년 북미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지연(9월→11월)의 영향으로 해당 부품수요는 2021년 상반기로 이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성수기 수준의 호실적이 유력할 것
  • 카메라 사업(광학솔루션)은 올해도 다방면의 수혜가 기대되며, 센서시프트 카메라의 확대 채용(Q 증가)과 울트라와이드 카메라의 업그레이드(ASP 상승), 3D SL(안면인식 모듈) 모듈의 매출 성장(ASP 상승), ToF 시장의 개화(Q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지난해 하반기 북미 주력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지연에 따른 카메라모듈 이연 수요가 동사의 1분기 강한 실적 모멘텀을 견인할 것
  • 센서시프트, ToF 탑재 모델 판매 호조는 동사 카메라모듈 ASP와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우호적인 반도체 기판 산업 환경에 힘입어 동사 기판 솔루션 사업부의 실적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조원(YoY 21%), 9,659억원(YoY 58%, OPM 8%)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됨
  • 광학솔루션사업부는 중화권 카메라모듈 업체가 Supply chain에서 배제되면서 동사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센서시프트와 ToF 탑재 모델이 확대되면서 매출액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mmWave AiP 기판 1위 업체로 5G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수혜가 동사 기판사업부에 집중될 전망이며, 대형 디스플레이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동사의 10.5G 포토마스크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고가형 TV 수요 호조는 Tape substrate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것으로 판단됨
  • 비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차질이 동사 전장부품 사업부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차량용 카메라 및 센서모듈 분야에서 동사의 입지는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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