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 전문업체

현대위아

  • 소속 코스피
  • 코드 011210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부품
  • 테마 E-GMP, 스마트팩토리,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차, 방위산업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2.0조원(-0.4%, 이하 YoY), 영업이익 531억원 (+17.6%)을 기록하였으며, 기계 부문의 흑자전환과 함께 실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커질 것으로 전망됨
  • 하반기는 반도체의 수급 개선으로 완성차의 구조적인 가동률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동차 부품 사업의 추가적인 마진 개선이 예상되며, 기계 사업부가 완연한 흑자 기조에 들어섰고, 향후 중국/러시아 업황 개선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전기차로의 대전환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시장으로, 최근의 자동차산업에서 이익은 여전히 내연기관에서 발생하지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전기차 사업 계획에서 나오는 다소 모순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음
  • 최근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이익 호조 또한 코로나 영향에 의한 일시적인 공급 충격과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실질적인 물량 증가가 이끄는 성장세는 아님
  • 이런 구조에서 하청 부품업체들은 시간이 갈 수록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 역시 매출처가 편중된 내연기관 부품업체로 이런 변화의 피해주로 판단됨
  • 동사의 4분기 영업적자는 여전히 취약한 이익구조를 보여줬는데, 최근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중국 엔진법인의 러시아 이전 결정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최악의 수가 되어버린 상황임
  • 장기적으로 현대차 그룹의 EV사업 확대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증설, E-GMP 모터 기계 수주, eVTOL 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한 상태이지만, 기존의 사업과 상쇄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 볼 필요가 있음
  • 출처: 메리츠증권
  • 차량부문: 완성차 판매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 제네시스/SUV 판매 증가로 4륜구동 부품 공급 증가, 등속조인트의 그룹 외 OEM 공급 본격 확대,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노력 등 기대
  • 기계 부문: 원가절감, 신기종 판매 확대를 통해 BEP를 달성하고, 향후 스마트팩토리의 일환으로 전기차 조립 자동화, 물류 자동화 로봇, 주차로봇 등 신사업 전환 등을 추진
  • 신사업인 열관리시스템은 2023년 E-GMP 차종의 양산업체 선정, 2025년 열관리 및 공조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함
  • 수소차 및 미래기술은 넥쏘 2세대에 수소저장모듈 및 공기압축기 2023년경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
  • UAM, PBV 등 미래 모빌리티용 복합소재와 모듈 개발 추진 중
  •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 달성 목표
  • RV 수요 확대와 중국 가동률 회복 등 부품 가동률 상승과 제네시스 라인업 확대로 사륜 관련 매출액은 지속 증가
  • 그룹 친환경차 전략에 맞춘 미래 전략 구체화: 통합열관리시스템, 수소저장시스템, 공기압축기 등 
  • 통합 열관리 시스템 사업 추진(PEEM, PATT, 실내공조 통합)을 통한 e-GMP 2차 발주 참여(‘23년 출시 예정, ‘20년 11월 중 결과 예상)
  • 수소저장시스템 및 공기압축기 사업 추진(2023~24년 양산 목표)을 위한 기술 제휴와 JV 검토
  • 국내 엔진공장은 완성차 물량증가와 탑재 차종 확대로 가동률이 상승하지만, 멕시코/중국은 현지 수요둔화와 러시아향 수출물량 감소로 가동률이 낮은 상태
  • 연초 이후 2023년 출시 예정인 E-GMP 차종 대상으로 열관리 시스템을 수주하며, 신규로 진출한 사업부의 경쟁력을 보임과 동시에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음을 확인
  • 관련 제품의 매출효과가 현재 주력제품 대비 낮고 적용시점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내연기관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인해 동사가 지금까지 받았던 우려를 희석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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