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석유화학 전문업체

금호석유

  • 코드 01178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경기민감주, 합성고무, 타이어, 합성수지, 에폭시수지, 페놀유도체

투자 요약 정보

  • 주력사업인 NB라텍스(고무장갑 원료) 업황은 2021년 중반을 고점으로 하락 사이클에 진입하였는데, 2024년까지 공급과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의 Covid19 특수 소멸로 글로벌 수요는 20% 가까이 급감한 180만톤으로 추정
  • 2023 ~ 2024년에는 연평균 18만톤 순증하며, 200만톤으로 복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고무장갑업체들이 2024년까지 설비 증설을 꺼리고 있는 반면, 글로벌 캐파는 320만톤에서 증설 압박이 계속되고 있음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49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1% 증가 하며, 시장 기대치(4,082억원)를 상회했는데, 원재료의 가격 상승과 NB Latex의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 및 SMP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올해 1분기 전사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며, 경쟁 화학업체 대비 차별화된 마진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합성수지부문 영업이익은 5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고, 공급 확대 등으로 ABS의 수익성은 감소하였지만, PS 래깅 효과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페놀유도체부문 영업이익은 1,6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7% 감소했으며, 이는 중국 코로나19 관련 셧 다운 확대로 BPA/에폭시수지의 수요 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EPDM/TPV부문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4.0% 증가했는데, 이는 역외 업체들의 수출량 감소가 발생한 가운데, 전방산업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었기 때문임
  • 출처: 키움증권
  • 하반기는 폴레올레핀 마진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합성 고무의 견조한 수익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 NB라텍스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본 화학 제품으로, 그만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수요 감소에 대한 염려가 크지만, 위생 관념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위생의 중요성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라텍스 장갑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됨
  • 실제로 전방 산업인 라텍스 장갑의 신규 주문량 납품 가능 시기는 10~12개월로 여전히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Peak-out에 대한 우려는 잠시 내려놓아도 좋을 것으로 판단됨
  • ’21년 1분기 동사의 영업 이익은 6,125억원으로 QoQ +122.5% 성장했으며, ’21년 예상 영업 이익은 YoY +253.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는 풍부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음
  • 동사는 기존 사업 증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23년 말까지 현재 71만톤의 NB라텍스 생산 능력을 95만톤까지 끌어올려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배터리소재·바이오 등 신사업을 발굴해 M&A를 통해 ‘25년까지 1.7조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음
  • ’22년 동사의 예상 영업 이익은 2조 1,4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예상 ROE는 27.5%로 과거 15~20년 평균치 13.3%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함
  • 출처: 교보증권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1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5.8%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3,454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약 70%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속적으로 진행하였던 동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에 따른 전 사업부문의 이익 개선에 기인함
  • 합성고무부문 영업이익은 2,91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2.9% 증가할 전망, 증설 효과가 반영된 가운데 타이트한 수급 현상 지속으로 NB Latex 판가/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20% 이상 개선, 자동차/타이어 등 전방 업황 개선으로 BR/SBR 등 범용고무 판가 또한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상승
  • 합성수지부문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4.1% 증가할 전망, PPG 스프레드 둔화에도 불구, ABS, PS, SAN, EPS가 전방인 자동차/가전/완구 업황 호조세 지속으로 타이트한 수급 현상을 유지
  • 페놀유도체부문 영업이익은 1,4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6.4% 증가할 전망, 역내/외 경쟁 업체들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 국내 경쟁사 대비 원재료 통합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에폭시수지는 중국 업체 플랜트 사고 및 풍력 블레이드향 물량 증가로 동사 1분기 수출 판가가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
  • 에너지부문 영업이익도 유가 상승에 따른 SMP 급등(QoQ +35.3%) 및 전 분기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로 완연한 실적 개선이 예상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