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장부품 전문업체

현대모비스

  • 소속 코스피
  • 코드 012330
  • 업종 운수장비, 자동차부품
  • 테마 전기차, 수소차, E-GMP, 친환경차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완성차 업체들의 좋은 실적과는 달리 생산차질과 원부자재비, 운송비 증가,일회성 비용 등이 겹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완성차의 생산 정상화와 납품단가 상승, 그리고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른 전동화 매출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하지만 동 사의 경우 자본효율성이 나빠지고 있어 장기투자에 대한 전망은 보수적일 필요가 있는데, 장기투자일수록 결국 자본효율성에 따라 투자 퍼포먼스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며, 자본효율성이 나빠지고 있는 기업들은 매우 저렴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력이 없어 장기투자해도 낮은 수익률에 만족해야 하는 ‘가치함정’에 빠질 수 있음
  • 장기적으로 크게 오르는 기업들은 ROIC가 높은 곳으로 자본을 계속 재배치할 수 있는 사업과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동사 역시 장기적으로는 사업과 경영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출처: 메리츠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e-GMP 양산 임박: 전동화 매출은 현대/기아차의 xEV 생산 확대로 21년에는 7조원을 돌파할 전망
  • 21년 e-GMP 플랫폼 기반의 EV들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공용화 부품의 증가 및 설계 비용의 감소와 같은 원가 구조의 개선으로 흑자 전환 기대
  • 낮은 기저 효과에 의한 고객사의 물량 증가와 부품 제조 매출 반등으로 21년에는 모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될 전망
  • E-GMP 플랫폼 BEV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21년 이후 전동화 부문 매출의 급격한 성장 예상
  • 현대 투싼, GV70과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 주요 신차의 호조로 믹스 개선과 함께 점유율 상승 지속
  • 친환경차 확대에 직접적 수혜, 친환경차 판매 증가로 전동화 부문 매출 증가 추세는 가파를 전망
  • 현대차 수소비전 2030(연 차량 50만대, 시스템포함 70만대 규모)에 맞춘 생산능력 확대 2021년 예정(연 2만대 이상 규모)
  • 2021년 e-GMP 기반 신차 출시가 이어지며 전동화 매출 비중은 지속 상승 예상
  •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이 논의되는 e-GMP 경쟁력에 주목
  • 현대차그룹 E-GMP 핵심 부품사로서 중요 역할이 기대됨
  •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E-GMP 신규 차종의 공개로 PE모듈, ICCU, BM 등을 등 핵심 전동화 부품을 공급하는 동사의 전동화 사업부분에 대한 가치는 상승할 것
  • 현대차그룹 전동화 확대와 타 업체와의 협업,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룹 사업 확장 시 직접적 수혜 기대
  • 주 고객사들인 현대/기아가 2021년부터 시작해 향후 수년간 E-GMP 기반의 전기차 모델들 다수 출시 계획, 관련 부품군(구동모터/인터터/컨버터/배터리시스템/OBC 등)을 공급하는 동사에게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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