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세무회계 플랫폼 전문업체

더존비즈온

  • 코드 01251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소프트웨어
  • 테마 ERP, ICT, 클라우드서비스, 그룹웨어, 전자금융, 회계프로그램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과 의료사물인터넷(IoMT) 인프라를 연동해 병원 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마트병원’ 사업에 진출
  • 동사는 용인병원유지재단,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병원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스마트병원은 ICT와 의료기술 융합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함
  •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자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아마란스10’을 스마트병원 전환을 위한 솔루션으로 공급하며, 사물인터넷(IoT)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생체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 후 의료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업무를 담당함
  • 동사는 외부 의료 기관 등과 협력을 확대해 헬스케어·의료 분야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의료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약 개발 및 희귀병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음
  • 출처: 한국경제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올해 EPS의 역성장으로 인해 주가가 부진했지만, 내년은 다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유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의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경제적 해자는 무너지지 않았으며, 내년부터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주가는 다시 추세적인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현금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을지로의 빌딩을 사면서 유형자산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는 다시 천억원대의 잉여현금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75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2% 하회했는데, 이는 ERP 매출액이 353억원으로 전년 수준에 그친 것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IT투자 심리 회복이 지연되며 Amaranth10, ERP10 등의 신제품 전환 영업에 차질이 생겼고, 정부지원 스마트팩토리 매출 반영도 이연됐기 때문
  • 클라우드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48.5% 증가하며 예상 보다는 부진했는데, 이는 WEHAGO의 신규 고객 증가세가 둔화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됨
  • 또한 분기 약 24억원 수준으로 반영되었던 임대매출도 공실 발생에 따라 전분기 대비 7억원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월 자사주 매도(723억)로 인한 법인세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
  • 동사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경기 회복 시그널이 확인된다면 실적 상향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으로, 두개 분기 동안 지연된 정부지원 스마트 팩토리 관련 매출은 4분기에 일부 기여될 것으로 예상됨
  • 미래에셋 캐피탈과의 제휴로 출시한 매출채권팩토링 관련 매출은 내년에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지난해 동사에서 발행된 전자세금계산서 약 350조원 규모 중 1%(3.5조)만 서비스를 이용해도, 연간 200억(월 수수료 0.2% 가정) 이상의 매출과 이익 기여가 예상
  • 출처: 한화투자증권
  • 동사는 국내 중소형 ERP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매출채권 팩토링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는 동사가 ERP에서 핀테크 금융사업으로 보폭을 넓히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회사로의 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10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ERP 매출액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WEHAGO 전환에 따른 라이트ERP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익스텐디드ERP 매출 성장세가 전분기 대비 소폭 낮아진 것으로 파악
  •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매출액은 각각 50.6%,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수주된 비대면 바우처 지원 사업과 Amaranth10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형 프로젝트에 따른 외주용역비 증가 및 인건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1.7%p 개선된 23.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43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전망되며,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경기 회복 시그널이 확인된다면 신규 수주 회복세로 인한 실적 상향 가능성이 높고,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관련 매출 기여도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한편 미래에셋캐피탈과의 제휴로 출시한 매출채권팩토링 관련 매출은 내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동사에서 발행된 전자세금계산서 약 350조원 규모 중 0.1%(3,500억)만 서비스를 이용해도, 연간 100억(월 수수료 0.25% 가정) 이상의 매출과 이익 기여가 예상
  • 출처: 한화투자증권
  • 동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ICT 기업으로 본업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그룹웨어, 전자금융, 보안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삼성SDS, LG CNS 같은 국내 대표 ICT 업체들은 대부분 그룹사에 포함된 captive 물량을 소화하고 있어 경쟁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는 기업 회계 관련 ERP 부문에서는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Captive 매출이 주력인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대외 영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보유
  • 사는 ERP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매출비중은 ERP 부문 54.4%, 클라우드 서비스 17.6%, 그룹웨어 9.1%, 전자금융 7.1%, 보안 5.0% 등으로 구성
  • 동사는 소규모 중소기업, 회계/세무사무소에 표준화된 회계 소프트 웨어를 제공하면서 성장하여 여전히 ERP 부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또 다른 주력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음
  • 동사는 본업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 중견기업에서 동사의 ERP 솔루션 사용 비중은 압도적임(종업원수 5~50인 이하 69만 기업 중 누적고객 기업수 11만, 종업원수 50인 이상 4만 9천개 기업 중 누적고객 기업수 1만 9천개)
  • 이와 같은 시장지배력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면서 동사에게는 성장과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부터는 매출 액증가율과 영업이익증가율이 두자리수대로 높아지며, 영업이익률도 25.1%(2017년)까지 개선되었으며, 동사는 IT 시스템과 관련된 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세는 이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의 가장 큰 현금, 이익 창출 기반이자 향후에도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분야는 ERP 부문으로 신규 사업 비중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지만, ERP 부문이 여전히 50%가 넘는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본업인 ERP 부문이 킬러콘텐츠가 되어 클라우드, 그룹웨어, 보안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음
  • 동사는 최근 3년간 Standard/Extended ERP 수주 실적이 증가하면서 ERP 사업의 안정적인 매 출 구조가 유지되고 있음, Lite ERP 는 2015년 이후 연간 매출액이 390억원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지만, Standard ERP와 Extended ERP는 두자리수대의 성장률을 기록, 특히 가장 높은 사양의 Extended ERP는 2017년 매출액이 400억원을 돌파하면서 ERP 부문내 비중이 가장 높아졌으며, 그동안 외산 ERP를 사용하고 있던 기업들의 Win-back(외국산 제품, 서비스 사 용에서 국내 제품, 서비스 사용으로 전환)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ERP와 같이 한번 적용되면 기업 내 시스템으로 구축되는 소프트웨어는 기존 사용처에서의 안정적인 활용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이 신규 수요처를 늘려가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최근 확장형 ERP 솔루션의 두드러진 매출신장세는 이러한 구도가 선순환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 동사는 2019년 확장형 ERP를 업그레이드한 D-ERP를 출시했으며, 글로벌 표준을 지향하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으로 한단계 추가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 구체적으로 아직은 시장 침투가 미약한 대기업 시장으로의 진출 필요성이 커지고, 외산 ERP를 사용하던 고객들이 국산 ERP 솔루션을 채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흐름에 대응하는 것으로, 현재 현대백화점과 100억원 규모의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으며, 당장 수익에 기여할 여지는 크지 않지만,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기존 ERP를 비롯한 모든 솔루션을 PC 설치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 특성상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
  • 동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존 ERP 부문과는 달리 유지 보수 수수료 외에도 도입 시점에 라이센스 수수료까지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담보하고 있으며, 고정비 비율이 높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특성상 매출에 따라 수익 규모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2017~2018년 영업이익률 25% 이상을 기록하였고, 최근 1~2년 동안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플랫폼 사업 WEHAGO 및 D-ERP 솔루션 개발)에도 불구,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인 상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규모의 경제 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은 계절성이 조금 존재함, 통상 4분기에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1분기는 기저효과로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좋지 않은 편이며, 2020년은 2019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2% 정도 증가함
  • 동사와 같이 일정 수준의 매출을 올리면서 영업이익률이 25% 이상 되는 SW업종 기업은 네이버와 카카오, 동사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이 매우 높은 편으로, 특히 작년에 2.5배나 늘린 상황으로 위하고 등을 통해 B2C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SW 개발 및 보수가 많았을 것으로 판단됨
  • 국내 ERP와 클라우드 솔루션의 점유율을 볼 때 여전히 동사의 비즈니스는 시작 단계로 판단되며, 해외 진출을 위한 포석도 깔아 놨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개발 투자도 더 많을 것이며, 성장성도 담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와 같이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을 유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매년 15%대 전후 성장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감안시 동사는 여전히 중장기 투자가 매력적인 종목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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