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건설 전문업체

계룡건설

  • 코드 013580
  • 소속 KOSPI
  • 업종 건설업, 건설
  • 테마 아파트, 리슈빌, 디벨로퍼, 민간개발, 공공프로젝트, 골프장, 휴게소, 모듈러주택, 스마트팜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18위의 대형건설사로 매출액 규모는 2조원을 상회하고 공공수주 시장에서는 매년 1,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현금흐름이 좋은 공공부문 매출비중이 50%에 달하는 안정적인 기업
  • 리슈빌 브랜드로 서울지역에서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주택사업 역량도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며, 자회사 KR산업(2002년 인수한 고속도로관리공단)의 휴게소 사업(유통부문)과 KR스포츠의 레저사업(골프장 운영 등)은 시공 중심의 사업구조를 보완하고 있음
  • 동사는 이전과는 달리 디벨로퍼형의 사업들로 채워진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별도)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6.6조원(2020년말)으로 매출액의 4.2배에 달함
  • 동사의 수주잔고는 성장성이 충분히 담보된 물량이지만 올해까지는 성장세가 높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최근 1~2년 사이에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절차상 착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업들로, 해당 프로젝트들은 주로 주택정비사업,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민간개발(자체사업)들로 동사의 이전 사업들과는 다른 디벨로퍼형의 사업들로,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들
  • 현재 미착공 상태의 사업규모는 주택정비사업 8,300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6,200억원, 민간개발 9,700억원 등이며, 최근 모듈러주택, 스마트팜, 공유주택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이 중 LH에서 발주한 국내 단일 최대 규모의 모듈러주택(세종6-3생활권 442세대)을 수주하며 모듈러주택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으며, 최근에 정부정책이 신속한 주택공급으로 전환되면서 속도가 강점인 모듈러주택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음
  • 현재 평균 천억씩 버는 회사에서 약 50억의 영익이인을 보여주는 골프장 사업이 큰 의미를 갖기는 어렵지만 골프장이 전부인 남화산업과 비교시 동사의 시총은 약 3천억 정도로, 남화산업은 영업이익이 백억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시총은 약 2천억을 기록하고 있음
  • 동사가 지분율100%를 보유하고 있는 구니cc는 현재 매출 113억에 순이익익은 41억으로, 해당 사업만 감안해도 남화산업의 절반은 되는 수준이며, 이를 기준으로 동사의 시총 3천억 중 천억이 골프장이고 나머지 휴게소등을 천억원의 가치로 산정하게 되면, 건설부문의 가치가 천억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이는 상당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됨
  • 출처: BN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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