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강관, 건설자재 전문업체

금강공업

  • 코드 014280
  • 소속 KOSPI
  • 업종 철강금속, 건축제품
  • 테마 건자재, 건설, 알루미늄폼, 거푸집, 강관, 사료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강관 및 종합 건설용 가설재 제조업체로 상하수도 및 공업용수 등의 배관에 사용되는 강관과 건축 시 건물 내벽과 외벽 설치에 필요한 거푸집(판넬폼)의 제조, 판매 및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자회사는 가축 배합사료 및 선박용 엔진밸브 제조업을 영위
  • 판넬 부문은 최근 5개년 국내 M/S 2위(20년 27%)를 지속 유지 중이며, 초기 투자비가 크고 보수생산공장이 반드시 필요한데, 동사는 대규모 판넬폼 임대자산 보유량과 알루미늄 용해 및 압출 설비, 음성, 진천 등 전국 7개 생산 공장 기반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 2020년 부문별 매출비중은 강관 19%, 판넬 30%, 사료 36%, 선박엔진 7%, 가설재 4%, 기타 3%로 내년에도 판넬 부문의 구조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 2021년말 수주 잔고는 정부주도 주택공급물량 확대 및 민간주도 정비사업 시행 증가에 따라 622억원(+67.2% YoY)으로 전망되며, 2021년 2분기 수주 잔고는 487억원(+41.1% YoY)으로 작년말부터 시작된 전국 건축인허가 및 착공 실적 확대에 따라 임대 수주 물량 443억원(+47% YoY)을 기록하며 성장성이 확인
  • 납기까지 6개월-1년의 리드타임을 고려 시, 수주잔고 증대에 따른 임대 물량 수요는 2022년까지 QoQ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임대 단가 또한 건설 업황 회복 및 경쟁 완화로 2021년말 제곱미터당 4.5만원(+40.6% YoY)까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과거 업황 부진에 따른 저가 수주 이후 2.5만원(19-20년 중순)   3.2만원(20년 말) → 4.1만원(21년 중순)으로 상승해옴
  • 단가 인상은 과점 시장 내 타이트한 제품 수급에 따라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OPM은 제품 단가 인상과 함께 과거 저가 수주로 발생한 악성 재고 소진 및 기 생산 물량의 감가상각이 대거 완료됨에 따라 2021년 4.5%(+12.5%p YoY), 2022년 7.2%(+2.7%p YoY)로 전망
  • 올해 임대 가동률은 연초부터 매월 2% 이상 꾸준히 증가해 7월말 70% 수준까지 성장하여, 최근 발생한 원자재 병목 현상의 해소와 함께 임대 가동률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전망
  • 동사는 판넬 부문의 수주잔고 및 임대 단가 상승에 따른 구조적 수혜판가 인상에 따른 강관 부문의 마진 개선, 조선 업황 회복 본격화에 따른 자회사 케이에스피(선박엔진)의 외형 성장이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국내 알루미늄폼 M/S 2위 업체로 폼웍시스템에 강점을 지닌 강관 및 건설용 가설자재 업체이며, 주요 사업부문은 강관(흑관, 백관 등), 판넬(알루미늄폼, 갱폼 등), 가설재(조선용 발판, 클램프 등), 사료(가축용 배합사료 등), 선박엔진(선박용 엔진밸브 등), 기타(모듈러 건축 등)로 분류됨
  • 지난해 사업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강관 19%, 판넬 30%, 가설재 4%, 사료 36%, 선박엔진 7%, 기타 2%이며, 하반기부터 판넬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동사는 2H21부터 Cash cow인 판넬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가 전망되는데, 이는 주거용 건축 착공면적 증가 지속(건축 수주, 분양 계획 고려)에 따른 알루미늄폼 수요 확대와 업황 회복과 가격 경쟁 강도 완화(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단가 상승 그리고 판넬 부문 감가상각비 감소 등에 따른 비용 하락 때문일 것으로 예상됨
  • 판넬 수출도 주요 수출국(동남아, 인도 등)의 정부주도 경제활성화 정책(주택 공급)을 고려 시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좋은 실적으로 올릴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올해 주택 공급 증가로 판넬 부문, 전방산업 회복 및 판가 상승으로 강관 부문 등이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도 `21년 분양 물량 증가(알루미늄폼 Q, P 개선 지속)와 조선 업황 개선(가설재·선박엔진 실적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과거 업황 호조 수준의 이익 레벨 회복이 기대됨
  • 최근 건자재 업체들에 대한 시장 관심 제고 가능성(주요 건설지표 개선, 정부 주택 공급 확대 정책 등에 따른 건자재 업황 개선 가시성 증대)이 높아지고, 판넬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와 전방 업황 개선에 따른 타 부문 실적 정상화(올해 5년 만에 증익 전환 후 내년 과거 업황 호조 시기의 이익 레벨 회복 기대) 등을 고려 시 동사의 주가는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예상
  • 출처: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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