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정밀화학 전문업체

한솔케미칼

  • 코드 01468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반도체전구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OLED

투자 요약 정보

  • 반도체 생산시 필요한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동사는 고객사의 공격적인 감산 정책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지난 시기에 증설된 반도체 공장들이 하나 둘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소재 수요가 올라왔고, 배터리 바인더 등의 매출 증가가 이익 믹스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임
  • 소재의 경우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동사의 소재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반도체 가동률이 올라오는 국면에서 동사는 편한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물론 2024년의 반도체 업황이 ‘양적 회복’은 아닐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삼성과 TSMC의 지난 증설분이 가동되기 시작하고, 실리콘 음극재, 바인더, QD OLED 등 신규 사업 매출이 더해지는 구조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크게 부담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 최근에는 AI(HBM) 기대감에 올랐던 장비 업체들의 3분기 어닝쇼크가 이어지고 있고 대부분 부담스러운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과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편안한 동사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반도체, 2차전지, 그리고 OLED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팔방미인 업체로, 펜데믹 기간 동안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면서 큰 폭의 주가상승을 경험했고, 지금은 시장의 조정과 함께 잠시 쉬는 중임
  • 동사의 각 사업부의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진행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간 조정이 끝나면 다시 갈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판단되며, 동사의 과산화수소 사업은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 기존의 캐시카우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미세공정 심화에 따른 수혜를 받는 만큼, 과거처럼 업황 변동성 사이클이 크지 않음
  • 특히 최근에는 원재료인 LNG 가격이 안정되고, 삼성전자의 지난 과감한 투자들이 슬슬 가동되는 시점으로, 업황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의 과산화수소의 경우 100% 공급하는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음
  • 동사의 프리커서 부문은 잘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글로벌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며 점유율은 높이고 있으며, 특히 북미 고객사 확보로 비메모리향 프리커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차전지 소재 사업은 동사 리레이팅의 핵심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재를 국산화하면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응하고 있으며,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던 음극재 바인더와 분리막 바인더를 삼성SDI, SK온에 높은 점유율로 공급하고 있음
  • 동사는 삼성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실리콘 음극재 사업도 진행 중으로 공장 준공을 마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간 상태로, 고객사의 본격적인 생산은 2025년부터로 예정되어 있음
  • CNT도전재의 경우 분산제와 파우더, 용매가 필요한데 동사는 CNT 분산재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이오와 LG화학이 파우더를 만들고, 동사가 분산제를 만들고, 나노신소재가 이들을 섞는 공정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CNT분산제는 현재 퀄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 퀀텀닷 소재는 2차전지와 프리커서 스토리가 없던 시절, 동사의 메인 투자 포인트였으나, OLED 산업의 투자가 미뤄지면서 잠재적인 성장 포인트로 남아 있는 상황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본격적으로 OLED 투자를 시작한 이상 동사의 QD 소재 매출 증가는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삼성디스플레이의 QD 소재는 동사가 독점 납품하고 있는데, QD-OLED의 경우 소재 사용량이 3배 이상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동사의 QD 매출액은 매우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른 사업부의 성장이 없어도 현재 수준의 매출 규모에서 QD 소재 만으로도 고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
  • 동사는 플렉서블 OLED의 핵심 소재인 OCA 필름도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는 업황이 좋지 않은 만큼 이익이 증가하지 못하고, 주가도 쉬어가고 있지만, 내년 그리고 내후년의 성장률을 생각하면 현재가 모아가야 할 좋은 시점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좋지 못했는데, 급등했던 천연가스 가격이 원재료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며, 반도체 과산화수소 사업의 특성상 원재료 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판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동사의 편안한 장기적인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 최근 반도체 재고 증가로 Capex 축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재업체들은 추가적인 증설 없이도 공장만 가동되면 매출이 꾸준하게 나오는 안정적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지난 2년간의 엄청난 증설 물량이 점차 가동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소재업체들의 먹거리는 계속 늘어나는 상황
  • TSMC와 인텔향 프리커서 공급 증가, 삼성디스플레이 QD 신규투자도 실적 업사이드의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3차원으로 미세구조화가 진행 될 수록 프리커서의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임
  • 2차전지 소재 부문은 자회사인 테이팩스의 원통형 배터리 증가에 따른 2차전지 테이프 매출 증가가 인상적인데, 테이팩스는 LG엔솔의 원통형 배터리 테이프를 90% 이상 점유하고 있고, 이는 대부분이 테슬라향 물량으로 테슬라의 생산 확대로 LG 엔솔은 5GWh 규모의 원통형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25GWh로 증설할 계획에 있어, 테이팩스 역시 증설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
  • 동사는 국내 유일의 음극바인더 업체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주요 배터리 업체에 납품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동사는 삼성SDI와 함께 실리콘음극재 소재 생산을 준비 중에 있고, 현재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3년 테스트를 거쳐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4~2025년으로 갈수록 동사의 2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는 과산화수소의 꾸준한 판매 호조에 자회사 테이팩스의 실적 개선, 그리고 2차전지 소재의 실적 개선도 지속되고 있는데, 반도체 업황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지만, 소재 기업들은 가동률 자체가 떨어지는 문제만 없으면 큰 폭의 실적 감소는 없다는 점에서 Capex 모멘텀에 주로 의존해야 하는 장비주보다는 접근이 쉬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과거와 달리 음극제, 바인더 등 고부가가치 2차전지 소재를 매출에 더해가고 있고, 또한 이러한 소재들이 경쟁심화가 아닌 국산화 수요가 높은 소재들을 배터리 업체와 합작으로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매우 탄탄한 장기 성장 전망을 갖고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소재 부문에 있어서도 좋은 전망을 갖고 있어 PER 15 이하의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저렴한 구간으로 판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는 2Q22 실적이 매출액 2,294억원(+3%QoQ, +22%YoY), 영업이익 564억원(+4%QoQ, +5%YoY)으로,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3Q22 실적은 매출액 2,445억원(+7%QoQ, +24%YoY)과 영업이익 617억원(+9%QoQ, +10%YoY)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과산화수소와 이차전지 등을 포함한 전 사업 부분의 실적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부문은 삼성전자 P3 초기 양산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QD소재와 이차전지 부문은 계 절적 수요 성수기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자회사인 테이팩스 역시 고객사 수요 확대 영향이 추가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33%의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유가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각종 전자 재료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충분히 상쇄가 가능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에서 올해 실적도 가시성이 높아 긍정적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79억원, 영업이익 572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과산화수소 원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NB라텍스 역시 높은 유통재고로 인해 전방 수요가 낮아짐
  • 반면 QD 소재, 프리커서, 2차전지 소재 등의 전자재료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소폭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과산화수소 사업은 점진적으로 원가 상승분이 판가에 전가되어 수익성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며, 전자재료 사업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면서 분기 영업이익 500억원이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반기 NB라텍스 사업까지 개선되면 실적 모멘텀이 더욱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한화투자증권
  • 동사는 최근 SK머티리얼즈의 SK 합병 이슈로 인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중요한 기업이 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SK머티리얼즈는 부동의 원톱이었지만, 지주사인 SK에 합병됨으로서 SK머티리얼즈의 강점이 사라졌기 때문임
  •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에서 탑픽이었지만, 이제는 동사를 지켜 볼 필요가 있으며, 동사 역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를 아우르며, 빼어난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 2022년은 반도체와 배터리가 모두 필요한 순간으로 판단되는데, 반도체 소재의 경쟁력과 배터리 소재의 성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동사 비즈니스의 특징
  • 특히 2022년에는 메모리반도체의 업황 반등과 전기차의 성장, 그리고 QD-OLED TV의 출시가 모두 나타나는 시기로, 동사에게 유리한 업황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 최근에는 빠른 순환매와 높은 변동성으로 투자 판단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동사에게는 오히려 반도체와 배터리, 디스플레이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점이 주목받을 수 있는 환경으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 동사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전고체 배터리 (all solid state battery)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 제조의 특허 등록에 최종 성공한 유일한 배터리 소재 업체로 선제적 고객 확보에 따른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 수혜가 예상됨
  • 2차전지 소재의 다양한 제품구성 확보에 따른 배터리 소재 매출 성장을 반영 시, 2023~2025년의 실적 추정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2021년 바인더(binder)를 시작으로 2023년 실리콘 음극재(silicon anode), 2025년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solid electrolyte)까지 제품구성 확대가 예상
  • 출처: KB증권
  • 한솔케미칼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면서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기업으로, 과산화수소의 국내 과점 사업자이며, QD 소재를 삼성에 납품하는 기업
  • 반도체용 소재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 시작했고, NB라텍스도 호조세에 있어, 동사의 사업 품목들이 모두 매출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에는 실적의 기복도 보이지 않는 듬직함을 보여줌
  • 주력 품목 중에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매출은 P2 및 M16향으로 증가했으며, 반도체용 전구체 중에 비메모리 공정용 Gap-Fill 전구체 매출이 유의미하게 늘어났으며, 아시아 고객사로 공급 중이라 비메모리 파운드리 미세화의 수혜와 함께, 3월 증설 마무리도 기여한 것으로 판단
  • 주력 품목 중 QD 소재는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수기 였으로, 이로 인해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와 전구체가 2분기 실적 증가(Q/Q)를 주로 견인함
  • 동사의 실적 지표 중에서는 분기 매출보다 분기 영업 이익이 상대적으로 중요한데, 1, 2, 3분기에 계단식으로 증가 하다가 4분기에는 임직원 인센티브 비용 지급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
  • 2021년에는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주력 품목 중에 NB Latex, QD 소재 매출이 4분기에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며, NB Latex의 경우 증설 효과의 본격적 반영이 기대되고, QD 소재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기대됨
  • 동사가 최근에 진출한 사업은 반도체용 특수가스(자회사 솔머티리얼즈) 및 2차전지용 바인더로 양대 사업 모두 하반기의 실적 기여가 상반기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최근 2차전지용 소재 사업 중에서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설비 구축에 85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으며, 음극재는 흑연계에서 실리콘산화물계로 바뀌고 있어 차세대 소재로 실리콘과 탄소를 배합한 물질이 주목받고 있음
  • 연간 수천 톤의 규모를 갖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다면, 연간 수천 억 원의 매출이 가시적인 사업으로 아직 개화되지 않은 시장이지만 전방 수요가 이제 막 생겨나는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과 점유율 경쟁을 우려하기에는 아직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2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재 사업은 주가의 PER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EPS와 ROE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20-20 클럽 최고 종목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QD OLED 소재 등등 최고 아이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제는 NB라텍스 매출의 급성장이 기대
  • 과산화수소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상태에서 2차전지, 전구체, NB라텍스 등 신사업이 탄력받고 있는 중
  • NB라텍스 매출은 19년 108억에서 22년 2천억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3년간(2021~2023년) 연평균 이익 성장률은 +27%의 고 성장이 예상
  • 동사는 올해부터 신사업(NBL: NB라텍스, 특수 화학소재) 효과가 실적 개선 가속화 요인(올해 신규 생산능력 +8배 확대: 2020년 1만톤 → 2021년 말 8만톤)으로 작용하고, 사실상 독과점 공급구조를 확보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차 소재 사업이 주요 고객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능력 확대로 향후 3년간 물량 증가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됨
  • 의료 및 헬스케어 특수 소재인 NBL(NB라텍스)은 위생장갑 수요가 급증하며 현재 극심한 공급부족을 나타내고 있으며, 1분기 현재 NB라텍스 가격도 전년대비 +2배 상승한 2,000달러로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음
  • 올해 동사의 NB라텍스 매출은 전년대비 +7.2배 증가 (2020년 108억원 → 2021년 780억원, +622% YoY)하고, 내년에는 2천억원에 근접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 이는 동사 NB라텍스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 세계 1위 장갑업체인 탑글로브가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시현(올해 영업이익 3.8조원, 전년대비 +6.4배 증가, 영업이익률 62%)하며 NB라텍스 가격인상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임
  • 올해는 전구체(Precursor: 반도체)와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30%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이는 전구체 사업의 고객 다변화(전구체 매출비중: 삼성전자 40%, TSMC 30%, SK하이닉스 30%) 효과가 예상되고, 삼성전자가 QD OLED TV 출시를 준비하며 QD 소재 공급량이 기존대비 +5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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