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성우하이텍

  • 코드 015750
  • 소속 KOSDAQ
  • 업종 운송장비, 부품, 자동차부품
  • 테마 배터리케이스, 차체소재, 범퍼레일, 사이드멤버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중국, 러시아 법인은 대부분 손상차손 처리로 리스크가 완화되었고, 북미와 인도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동사는 배터리 시스템 관련 신규 아이템 수주와 매출처 다변화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
  • 동사는 차체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케이스 사업 진출 및 현대차그룹 2차종과 GM 수주에 성공했으며, 향후 BSA, Cell-to-Body 프레임과 수소 탱크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범퍼 레일, 사이드 멤버, 차체 바닥, 외부 패널 등의 차체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향 매출 의존도가 90%로, 중국, 인도, 유럽, 멕시코, 러시아에 동반 진출함
  • 동사의 경우 크기가 크고, 무거운 부품으로 완성차 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강과 알루미늄이 주 소재이고, 프레스, 용접, 경량화가 주요 기술임
  • 최근 경량화 소재 비중의 증가로 주조 및 레이저 용접 기술이 필요해졌는데, 현재 자동차에 철판 사용 비중은 70%까지 하락하였고, 알루미늄, 탄소 섬유, 유리 섬유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이는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이 높은 부품으로, 완성차의 가동률에 따라 수익성 변동폭이 크며, 평균 OPM은 5~6% 수준
  • 해외 공장은 유럽 시장이 주력으로, 현대차/기아와 중국, 인도, 유럽, 멕시코, 러시아에 동반 진출했고, 유럽 매출 비중이 28%로, 한국(45%) 다음으로 높지만, 미국 시장에는 초기에 동반 진출하지 않았고, 기아와 함께 멕시코에 진출한 바 있음
  • 최근 GM 전기차 차체 및 배터리 케이스 Cross Brace 수주로 2021년 4월 테네시 공장에 223억원 투자를 공시했는데, 현대차/기아향 매출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만큼 매출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
  • 유럽에서는 독일 공장(WMU Bavaria)를 통해 BMW에 납품 중으로, 2022년 매출 1,450억원(유럽 매출의 11% 비중) 및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고, 그 외 VW과 Volvo에 납품 중이며, GM의 전기차 차체 및 배터리 케이스 수주로 미국 테네시 공장 투자 및 멕시코 시장에 진출해 있어, 전기차 시대를 맞아 매출처 다변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중국과 러시아 리스크 완화, 북미와 인도 시장 성장, 크램쉘 후드와 배터리 케이스 사업 진출, 현대차그룹 PBV 사업과 수소 전기차에 신규 납품 예상, 매출처 다변화 모멘텀으로 정리할 수 있고, 리스크 요인으로 높은 부채비율로 증자 가능성
  • 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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