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에너지 전문업체

한국전력

  • 코드 01576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가스업, 전기유틸리티
  • 테마 에너지, 전기, 전력, 원자력, 재생에너지, 친환경에너지

투자 요약정보

  • 지난 8일 동사는 자금조달을 위해 공사채 발행 한도 상향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정부에서 부결하였지만, 개정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재차 통과되어 정부에서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됨
  • 개정안 내용은 기존 동사의 공사채 발행한도인 자본금과 적립금 합산의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늘리는 것으로, 다만 6배까지 발행하기 위해서는 산업부 장관의 별도 승인하에서만 가능함
  • 동사는 과거 원전가동률 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을 보였던 시기와 유사성을 고려하여, 2014~2015년의 평균 PBR인 0.5배를 적용하여 목표가를 산출하는 것이 타당해 보이며, 정부에서 공기업 재무 상황을 고려한 지원책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동사에 우호적인 정책이 추가적으로 나올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22년 예상 매출액은 71조 4,77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0조 4,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신영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4분기에 연료비 조정단가를 3.0원/kWh 인상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인상폭은 2021년 상반기 평균 요금 104.9원/kWh 대비 약 2.9%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만에 첫 인상이 이루어짐
  • 하지만 4분기 요금인상에도 여전히 아직 반영하지 못한 10.8원/kWh의 연료비 인상요인이 남아있고, 최근까지 석탄가격과 유가 상승에 따라 4분기에도 추가 연료비 상승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몇 차례의 요금인상이 필요한 상황
  • 현재 전기요금 인상은 kWh당 분기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실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 요금인상과 더불어 석탄/유가 하락에 따른 연료비 하락이 동시에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의 1Q21 매출액은 14.9 조원(-1.5%yoy, +1.2%qoq), 영업이익 3,670 억원(-14.8%yoy, -60.7%qoq)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전망됨, 이는 1Q21 분기 평균 판가는 104.9 원/kWh, 평균원가는 102.6 원/kWh으로 올해부터 시작된 연료비조정요금 인하(-3 원/kWh)로 인한 마진 스프레드 하락이 불가피하기 때문
  • 2020 년 상반기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 감소 영향이 1분기까지 이어졌지만, 운임 상승과 아시아 LNG Spot 가격 급등의 영향이 3월에 집중되어 비용 절감 규모가 예상을 하회했을 것으로 판단됨
  • EPSIS 에 의하면 3월 LNG 연료단가는 61만원으로 2월 46만원 대비 33.5% 상승하였고, 연초 대비 원전 이용률이 78.0% 수준으로 하락하였고, 미세먼지저감특별대책으로 석탄발전소의 이용률 개선 폭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상향을 기대
  • 2분기부터는 주가에 긍정적일 이슈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동사는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6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며, 상향 조정 여부에 따라 실적과 주가도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
  • 3분기에는 요금 인상 기대의 이유는, 정부의 RE3020 재생에너지 목표 설비 60GW 중 동사와 발전자회사의 목표가 40GW를 차지해 총 120 조원의 투자재원 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 정부주도의 공격적인 투자와 설비 확보가 필요하고, 동사의 연평균 현금창출 능력이 투자비(2030년까지 연 평균 23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고려시, 지속적인 요금 동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 동사는 최근 직접 PPA 통과로 한국전력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에 대한 명분이 마련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공공기관 신임 사장 취임 이후 에너지전환의 주도적인 메인 플레이어가 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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