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

통합IT서비스 전문업체

삼성에스디에스

  • 코드 01826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IT서비스
  • 테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삼성전자, 스마트팩토리, 물류서비스, 디지털컨설팅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물류와 IT서비스 사업을 6:4 비중으로 영위하고 있는 ICT 기업으로, 매우 높은 가격에 상장되었는데, 이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프리미엄이 장기간에 걸쳐 빠졌고, 점차 저성장 & 배당주의 성격으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
  • 동사의 핵심 사업인 물류 사업은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지만, IT서비스 사업은 Captive 매출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편으로, 1분기 실적은 펜데믹 시기에 급증했던 운임이 정상화되면서 물류 매출은 축소되고 있는 반면, 클라우드 사업부 실적이 +64.6% yoy 성장하면서 IT서비스 사업부는 전방 산업의 Capex 감소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 또한 클라우드 사업부 내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위탁해주는 MSP 부문의 성장이 가팔랐으며, 생성AI의 등장과 낮아진 비용으로 클라우드 산업의 확대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물류부문의 기저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동사에게 “성장”을 기대하기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로 판단되며, 동사는 물류 경기가 돌아서고,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배당매력도 높아지는 시점이 맞물리게 되는 시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미래에셋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3Q22 매출액 4조 1,981억원(+24% YoY), 영업이익 1,850억원(-17% YoY)을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매출액은 2,992억원(+36% YoY)으로 성장을 견인했고, CSP 부문의 금융권 클라우드 및 공공 시장 진입 확대, SaaS 제조분야 SCM 컨설팅 수주가 긍정적
  • 동사의 물류 부문은 매출액 2조 7,110억원(-12% QoQ)를 기록했는데, 물동량 감소, 운임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하반기 P, Q 조정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물류 부문 통합 관리 플랫폼인 ‘첼로스퀘어’의 고객사 확대가 이어지며 회원사는 2Q 약 1,500개에서 3Q 2,500개로 늘어나고 있는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주요 고객사의 대규모 Capex 확대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4차산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 비용 효율화 및 간편화 등의 프로세스 혁에 대한신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한 업체로 판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삼성전자의 전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물류사업과 IT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IT서비스 사업은 비즈니스 솔루션과 클라우드, AI, 블록체인 등 시스템의 스마트화를 이끌고 있는 만큼, 동사의 밸류에이션을 설명하고 있는 핵심 사업임
  • 물류사업은 통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물류 운영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동사는 삼성 그룹의 Capex와 밀접한 실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경기사이클과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경기민감주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임
  • 동사의 상장 당시 삼성가의 지분 프리미엄이 작용하며 매우 비싸게 상장되었지만, 이후 흐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삼성가 지분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동사가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매각 계약을 체결하며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
  • 동사는 코로나 반사이익으로 물류부문이 좋아지면서 비중이 높아진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동사의 핵심은 IT서비스로 판단되며, 동사 IT서비스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기 위해서는 삼성그룹의 Capex 사이클이 다시 부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 한국은행에서 CBDC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 동사를 꼽고 있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관력 사업들을 통해 나름의 기술력을 축적해온 것으로 판단
  •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전 세계 60여개 중앙은행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도입은 시간의 문제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하여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동사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1분기 매출액 3조 610억원(+0.5% QoQ, +25.7% YoY), 영업이익 2,170억원(-23.5% QoQ, +26.8%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947 억원)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IT 제품 판매호조에 따른 물류부문 매출액은 1조 6,929억원(+47.1% , 이하 YoY)을 기록했으며, 업무자동화 솔루션 Brity RPA 대외고객 증가에 따른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매출액 4,007억원(+25.4%)을 기록하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
  • 동사는 2분기 물류부문의 견조한 실적에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호조가 지속 되면서 영업이익이 2,210억원으로 12.2%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의 Next ERP(전사적 자원관리) 확대와 반도체 및 2차전지향 스마트 팩토리 확대 등 관계사향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추가적으로 대외 고객향 클라우드 사업 매출 역시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1Q21 실적은 매출액 3조 613억원(25.7% yoy), 영업이익 2,171억원(26.8% yoy, OPM: 7.1%)으로, IT 서비스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IT 투자재개로 전년동기 대비 6.4%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물류비 증가와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물류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7.2% 증가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 시현을 견인함
  •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불확실한 대외환경으로 고객사의 IT 투자는 급격히 감소하였지만, 2021년 IT 투자가 재개되고 있어 긍정적이며, 동사는 올해 동탄에 데이터센터 건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고성능 컴퓨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여 클라우드 사업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관계사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등 클라우드 수요를 처리할 것으로 기대되며, 본격적인 매출 증가는 2023년부터 이뤄질 것으로 판단
  • 물류부문에서는 물류비 상승 기조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고, 삼성전자의 가전, TV, 무선 등의 판매 호조와 하이테크, 자동차부품, 유통, 커머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사를 확대해 가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 동사의 IT서비스 부문 실적 역시 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IT서비스 사업부문의 비즈니스 솔루션 매출액은 4,007억원으로 역대 1분기 실적 대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함,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IT서비스 시장이 본격 회복되면서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재개되는 한편 다양한 업종의 ERP 및 SCM 디지털 전환 컨설팅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물류서비스, IT서비스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전환 투자와 관련된 사업으로 물류와 Capex, 즉 경기사이클과 매우 밀접한 사업구조를 가짐
  • 동사는 거대한 삼성그룹향 매출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변동성은 적은 편이며, 당장 빠른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
  • 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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