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알루미늄제품 전문업체

조일알미늄

  • 코드 018470
  • 소속 KOSPI
  • 업종 철강금속, 비철금속
  • 테마 알루미늄,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양극박소재

투자 요약정보

  • 최근 동사는 이차전지용 양극박 소재의 생산캐파를 늘리기 위해 열간압연설비 도입을 결정, 롯데알미늄과 양극박 소재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며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이차전지의 양극박 소재로 사용되는 알루미늄판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우고 있음
  • 동사는 지난 2016년 열간압연라인을 설치하였으며, 설비의 안정화 기간을 거치며 고품질·고합금 수요에 부응, 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호전된 시황을 온전히 흡수하고 있고, 2018년 9만 8,000톤이던 판매량도 올해 12만 1,000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근 3년간 20%가 넘는 성장을 이루고 흑자전환도 실현
  • 동사는 업종 특성상 원자재 비중이 상당히 높아 LME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실적 향방이 좌우되는 문제가 존재하지만, 알루미늄 압연사업은 원자재 가격 변동을 제품가격에 반영시킬 수 있는 가격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그 리스크가 타산업에 비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와 전력저장장치(ESS)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국내에서 이차전지 양극박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EU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 차원에서 중국산 자재의 사용을 꺼리는 상황으로 국내산 양극박 소재의 성장은 더욱 유망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이런 전망에 기초하여 열간라인과 냉연라인에 1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열간생산량을 확충함으로써 기존의 연속주조라인의 생산분을 포함 총 4만톤의 양극박 소재를 공급할 예정
  • 동사는 수요처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달 롯데알미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수년 간 소재 개발과 제품 양산을 위해 협력해온 롯데알미늄의 해외투자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상황으로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되고 있음
  • 동사는 전통적으로 건축재와 포일 연포장재 비중이 높았지만 앞으로는 이차전지 소재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또한 고합금 제품과 자동차 섹터에도 집중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장산업군에 집중할 예정으로, 올해 설비투자에 이은 흑자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향후 추세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도 기대
  • 출처: 철강금속신문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알루미늄 생산 공정은 광산에서 알루미늄을 전기 추출해 잉고트를 제조하는 단계, 잉고트를 3mm 두께의 스트 립으로 압연하는 단계, 스트립을 더 얇은 코일 형태로 제작하는 단계의 총 3단계를 거치며 최종 생산된 코일은 2차전지 양극박 및 차량 내외장재 등의 핵심 소재로 사용됨
  • 특히 두 번째 단계인 국내 스트립 압연 시장은 노벨리스코리아 82.2%, 동사 13.6%, 대호에이엘 4.2%로 세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
  •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 내 알루미늄 수요 확대에 따른 제품 출하량(Q) 증대와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로 알루미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제품 가격(P) 상승, 판가 전이가 가능한 제품 가격 결정 구조(M)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
  •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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