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유통 전문업체

롯데쇼핑

  • 코드 02353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백화점과일반상점
  • 테마 경기회복, 소비회복, 내수소비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인 3조 9,019억원, 영업이익은 YoY 882% 성장한 7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는데,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백화점의 영업이익 증가와 컬처웍스의 회복, 할인점의 판관비 절감에 따른 적자 축소 등이 호실적의 주 요인인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2분기 국내 백화점의 기존점 신장률은 13.6%로,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난 분기로 판단되며, 야외 활동 증가로 패션 부문 성장이 회복함에 따라 영업이익 또한 YoY 75.6% 증가함
  • 국내 할인점 부문은 매장 리뉴얼 작업이 성과를 보이며 기존점 신장률 4.2%를 기록했고, 판관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적자는 177억원으로 YoY 106억원 축소했는데, 올해 3분기에도 백화점은 2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7월 기존점 신장률 약 1% 수준)되며, 할인점은 지난해 9월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기저효과가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2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YoY 1.7% 성장한 3조 9,703억원, 영업이익은 YoY 649.7% 성장한 568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전일 국민제안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국민제안 top10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제안이 포함
  • 동사가 주2회 의무휴업하고 있는 사업부는 롯데마트, 롯데슈퍼가 있으며, 의무휴업 폐지시, 롯데마트에 연 3,840억원 수준의 매출 순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영업이익 반등세는 1H 81%, 2H 101%로 하반기에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백화점 및 아울렛의 견조한 이익 창출, 리오프닝에 다른 컬처웍스 반등, 마트의 구조조정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교보증권
  • 동사의 2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4.06조원(+4.1% YoY), 692억원(+814.0%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백화점과 컬처웍스의 견조한 성장이 양호한 실적의 원인으로 판단됨
  • 백화점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마트와 슈퍼 사업의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며, 또한 전반적인 이커머스 경쟁의 완화 기조 속 롯데ON 역시 수익성 위주 경영을 꾀하고 있으며, 하이마트와 슈퍼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9,138억원(+0.3% y-y), 461억원 (+509% y-y)으로 추정되는데, 백화점과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3%, +5%로 전망됨
  •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 부문에서의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데, 컬쳐웍스 손익 개선도 긍정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이 됨에 따라 5월 영화관 사업 실적이 BEP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6월에는 흑자전환이 기대됨
  • 올해는 주요 사업부문의 영업 정상화가 확인되고 있으며, 사용권자산 손상 발생 가능성 또한 낮다고 판단되는 만큼 영업이익과 (지배지분)순이익은 각각 4,491억원(+116% y-y), 976억원(흑자전환 y-y)으로 추정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9,266억원(+1% y-y), 506억원(+568% y-y)으로 추정되는데, 가전제품 판매 둔화로 자회사인 롯데하이마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사업부문들은 모두 양호한 흐름이 예상
  •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종료 이후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판매 호조로 백화점 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며, 컬쳐웍스 손익 개선도 긍정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이 됨에 따라 5월 영화관 사업 실적이 BEP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추정, 6월 흑자전환이 기대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의 주가는 P/B 기준 평균 0.4~0.6배에서 거래  돼 왔으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전체 유통 채널의 트래픽이 크게 훼손되면서 P/B 0.2배까지 하락
  • 올해는 마트와 슈퍼의 구조조정 안정화 효과가 지속되고, 백화점 트래픽의 회복으로 다시 P/B는 0.5~0.6배 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17년 상반기의 경기 회복기 동안 동사의 주가는 P/B 0.6~0.7배 사이에서 거래됨
  • 백화점 섹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을 받았던 1월 점포 성장률이 -14%로 다소 부진, 하지만 2월부터 지난 해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기저 효과와 국내의 강한 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회복
  • 2월, 3월은 기존점의 성장률이 각각 약 +38%, +50%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며, 기존에 성장을 주도하던 명품, 가전 뿐만 아니라 여성복 매출이 큰 폭으로 회복되면서 백화점 사업부의 마진 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판단
  • 대형마트 섹터는 2분기의 기존점 성장률이 +4% 내외로 양호하며, 구조 조정의 효과로 분기당 400억원 가량의 비용 절감에 따른 안정적인 마진 달성이 예상됨
  • 그 외에도 가전 및 슈퍼, 홈쇼핑 등 주요 채널 모두 강한 소비 회복 흐름이 실적에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제반 비용을 크게 줄인 것이 올해에 매출이 회복되며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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