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해상운송 전문업체

팬오션

  • 코드 028670
  • 소속 KOSPI
  • 업종 운수창고업, 해운사
  • 테마 해운, 원자재수송, 벌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02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원(YoY +3.3%, QoQ -16.9%)과 1,531억원(YoY -30.6%, QoQ -31.8%)으로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인 1,765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1월 중으로 중국의 코로나 확산 정점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동산에 대한 규제 완화에 최근 발표된 대규모 특수채권 발행을 통한 인프라 부양 정책들이 2분 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정투자를 비롯한 중국의 경기 지표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따라서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적인 BDI 상승이 예상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022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원(YoY +111.9%, QoQ -2.5%), 1,691억원(YoY +245.8%, QoQ -23.4%)을 기록했으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도 하락세로 전환하여 1분기 평균 2,041포인트(YoY +17.4%, QoQ -41.6%)를 기록함
  • 동사는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에도 불구하고, 건화물선 운임(BDI)이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데, 4월 중순에는 2,0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여 5월 중순 현재 5개월래 최고치인 2,939포인트를 기록 중
  • 철광석 또한 중국의 봉쇄 해제 기대감으로 중국향 선박 선약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운임 강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3Q21 영업이익은 1,628억원 (+152.8% YoY)으로 전망되며, 벌크선 운임은 기존 전망 (25.3달러/톤)보다 24.7% 높은 31.5달러/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
  • 동사의 벌크선 부문 영업이익률은 13.6%로 전년동기대비 0.6%p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BDI상승은 동사의 벌크선 운임뿐만 아니라 용선료가 늘어나는 원인도 되기 때문임
  • 동사의 리스크 요인은 중국-호주간 정치갈등이 강화되어 원거리 벌크선 수송 수요가 늘어날 경우 시황이 강화될 수 있는 경우와 항만 정체 상황이 연장될 경우 높은 운임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며, 에너지 수요 증가로 인해 벌크선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점  역시 리스크가 될 수 있음
  • 출처: KB증권
  • 1Q21 연결 영업이익은 590억원(-1.9%qoq, +56.0%yoy)으로 예상됨, 운임 강세에도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한 이유는 가파른 시황 및 유가 변동성 때문으로, 1~2개월 뒤 운항할 계약을 체결할 당시 예상치 못한 용선료 및 유가 급등은 드라이벌크 스팟 영업 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함
  •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나 분기 평균 BDI(드라이벌크 운임 지수)가 오히려 전분기대비 17% 이상 급등한 1,600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말 이에 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비 50% 이상의 뚜렷한 이익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
  • 2Q 연결 영업이익 648억원(+9.8%qoq, +0.8%yoy)으로 예상되며, 최근 BDI 는 2,000을 돌파, 시차를 감안할 때 현 시황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BDI 강세는 철광석을 수송하는 케이프사이즈뿐 아니라 파나막스와 핸디사이즈도 기여하고 있어 석탄과 곡물 등의 물동량도 견조함을 반영
  • 최소 상반기까지 추가 성장할 중국의 철강 수요가 철광석 물동량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해 기저가 낮은 석탄 물동량 역시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BDI는 2분기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예상보다 강해지는 드라이벌크 시황을 감안 시, 연간 이익 추정치는 유효하며, 동사는 올해도 드라이벌크 CVC선박이 3척 추가되어 안정 마진이 성장하는 가운데 하반기 VLCC 2척 인도가 이루어져 비벌크 부문의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LNG 사업 계약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이와 같은 성장성이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4Q20 평균 BDI 는 1,361pts 로 3Q20 평균인 1,522pts 대비 160pts 하락함(QoQ -10.5%), 그러나 1 월 들어서며 BDI 는 급등세(1 월 21 일 기준 1,837pts)
  • 중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원자재 수요가 급증한 영향, 이를 반영해 철광석 가격은 지난 1월 15일 기준 $172.19/t을 기록(2011 년 11 월 이후 최고 수준)
  • 지난 12 월 쉘(Shell)과 LNG 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 LNG선 2척에 대해 2024년 9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7년간 약 3,318억원에 달하는 장기대선계약, 이에 대해 최장 6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 보유, LNG선 추가 1척에 대한 옵션도 포함
  • 이어서 포르투칼의 GALP과 LNG선 1 척에 대한 또 다른 장기대선계약도 체결, 2023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 5년이며 약 1,256억원 규모, 이 계약도 추가로 최대 6년 연장 옵션 포함
  • 이는 전반적으로 벌크 부문에 치우쳐있던 포트폴리오가 다변화 된 것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동사의 중장기 매력도를 증가시킴
  • 중국정부의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한 석탄 수입 쿼터 해제(호주산 수입규제는 지속),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등 기타 동아시아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 증가, 호주의 철광석 수출 확대, 동아시아 한파로 항만 작업 차질 발생 등이 운임상승의 원인으로 작용
  • 단기적으로는 한파 이후 항만 조업 정상화와 중국 석탄 수입 감소 및 호주와 브라질의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공급 차질 등으로 BDI 조정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연간으로는 중국을 제외한 기타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 확대와 전세계 제조업 가동률 상승에 따른 산업용 발전 수요 회복으로 석탄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BDI 강세를 견인 할 전망
  • 2021년 연간으로도 건화물선 해상물동량의 기저효과와 제한적인 선복량 증가 전망을 감안 시,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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