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

폐기물처리 전문업체

코엔텍

  • 코드 029960
  • 소속 KOSDAQ
  • 업종 환경, 상업서비스와공급품
  • 테마 폐기물처리, 폐기물소각, 폐기물매립, 스팀생산

투자 요약정보

  • 폐기물 매립 비즈니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지만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되면서 P와 Q가 모두 상승하며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민간 매립시설은 32개소에 불과하며, 잔여매립용량은 5년 정도 남은 수준으로 매립보다는 재활용 비중을 높이는 정책 흐름이 예상
  • 동사는 폐기물 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재활용으로 버리는 생활폐기물을 제외한 사업장 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에 특화되어 있는 업체이며, 최근에는 매립보다는 소각이 단가 측면에서 유리한 추세인데, 동사는 소각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활용한 스팀 사업의 이익 기여가 높은 편
  • 최근 몇년간 매립 단가 상승, 그리고 올해들어서는 LNG 단가에 연동된 스팀 단가 상승 등이 주로 성장을 이끌었는데 일반적으로 폐기물 비즈니스는 성장주라기 보다는 꾸준한 캐시카우가 들어오는 가치주 성격을 가지며, 과거 이익이 급등하는 구간에서 많은 폐기물 업체들의 주가도 크게 상승했고 M&A도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에 초점을 두고 긴 호흡으로 모니터링 해야하는 비즈니스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가 보유한 소각로 3기는 일 463톤의 소각능력을 갖추면서 현재 연간 18만 5000톤의 산업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는데, 이에 소각부문에서는 매출의 지속성을 높여 나가고 있음
  • 동사는 또한 소각열에너지로 스팀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러한 스팀을 인근에 있는 SK에너지, SK픽글로벌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가격의 원료가 되는 LNG 수입단가가 유가상승 등으로 인하여 상승하고 있어 올해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가격 인상 등이 불가피함에 따라 스팀매출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가 전망
  • 동사가 올해 3월 준공한 4공구 매립지의 매립용량은 120만㎥으로 향후 10년 남짓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부터 4공구 매립지의 가동 본격화로 매립부문 매출의 지속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최근의 주가하락으로 시가배당률이 전년 DPS기준 6% 수준이 되었는데, 사모펀드가 실질적 대주주인만큼 올해도 시가배당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배당과 더불어 4공구 매립지의 가동과 함께 주가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20년 9월 공시에 따르면 내년 3월 2일 신규 매립지 시설공사가 완료될 예정인데, 3분기에 매립지 용량이 대략 87만톤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됨, 이는 매립의 경우 허가가 필요한데 4공구 전체에 대해 일괄로 허가받는 것이 아닌 일정 할당률(50%) 방식으로 허가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언급됨
  • 4공구 전체 캐파는 대략 120만톤으로 현재는 약 73% 정도가 허가난 상황으로 판단되며, 침출수 방지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어야 실질적인 매립이 가능함을 고려 시, 내년 1~2분기쯤 4공구의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017년 매립 실적은 대략 12.5만톤으로, 작년의 경우 6.4만톤으로 급감했는데 매립단가는 3배 정도 오른 상황으로 22년 연간 12만톤 정도의 매립을 가정 시(스팀과 소각은 현상유지),연간 매출액은 880억, 순이익은 300억, EPS는 600원으로 추정
  • 동사는 폐기물 수집 및 운반, 중간처분, 최종처분, 재생처리, 종합처리, 건설폐기물, 비계구조물해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폐기물 소각 및 여기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스팀생산 및 판매와 소각처리 불가한 폐기물을 매립처리하는 서비스로 구성
  • 환경사업은 공공재적 특성과 공공복지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발생적 수요보다 국내/국제 환경규제 등 법적, 제도적 요인에 의해 수요가 창출되고,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는 사업
  • 또한 환경산업은 기술 중시형 복합산업으로 개별 기술보다는 기계, 화학, 전기, 전자등 다양한 응용기술이 복합 적용되며, 발생과정, 오염물질 특성, 처리방법에 따라 맞춤 설계가 필요함
  • 환경사업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특성이 있지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지역주민들의 설치반대와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고, 다양한 규제가 엄격히 적용되는 사업이기도함
  • 동사는 우수한 처리시설과 운영시설로, 독일 BBP사의 Totary Kiln 방식으로 일 300톤, 스토카 방식 일 163톤 처리능력을 보유
  • 동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은 현대중공업, 현대차, SK 등의 대기업이 수요층으로 존재하며, 정부의 환경규제가 강해질수록 대형화와 전문화가 중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2019년 시장 점유율은 소각 5.1%, 매립 1.5%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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